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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임신이 된걸까요? 인생이 걸린문제인데, 누구에게도 물어볼수가 없어서요..

  • LV guest 익명
  • 비추천 16
  • 추천 4
  • 조회 9290
  • 2016.04.18 14:49
마지막생리는 3월 19일이구요
배란일은 생리 어플로 봤을때 4월 5일쯤으로 나와요
생리 예정일은 4월 19일이구요
근데 생리가 일정하지 않는 편이에요.....

4월 1일/3일/5일/에 관계했는데요
느낌이 이상해서 15일에 피검 해보니
수치가 270 나왔어요
근데 어떤 날에 임신이 된걸까요........?

1일은 남편과 질내사정
3일은 전 남친과 중간에 콘돔끼고 사정 (사정 후 확인하니까 안샜구요.. 몇번 안하고 꼈던거 같거든요)
5일은 남편과 질내사정 했어요

남편과는 몇개월전에
질내사정 한번도 안 했다가 처음 했었는데 한번에 임신된적 있구요... 그뒤로 유산됐지만.....

전 남친과는 결혼전에 질내사정 몇번 한적 있는데 한번도 임신된적은 없어요.........


인생이 걸린 문제인데
누구에게도 물어볼수가 없어 답답하네요...ㅜ

답변부탁드려요....ㅠ

추천 4 비추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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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3 뭐가뭐야이…
남편이 있는데 전남친과..
반대로 본인 인생이 걸린 문제인데 여기서 물어보지 마시구요, 병원이나 변호사사무실부터 가세요
LV 3 도라지2
비뇨氣과 의삽니다. 일단 임신 축하드리고요. 남편 아이 같으니 소중히 다뤄주시고 반드시 의사는 남자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알고 있는 여의사가 교회에 미쳐가지고 출산날 교회에 쳐가서 아이를 유산 시킨 년이 있어서요. 반드시 의사는 남자나 무교의사를 찾으시길.
LV 2 숙벗다
진실은 오직 삼신할매만 아십니다.
기도하세요...어차피 벌어진일....지금와서 걱정한다고 해결되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만, 질문자님이 앞으로도 저런 복잡한 관계를 유지하신다면 걱정할 일이 많으시겟네요...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이번에 가진 아이가 전남친의 아이건 남편의 아이건 관계없이 질문자님은 남편을 속이며 계속 바람을 피며 살게 될것이란 겁니다.

남편을 정말 사랑하시면 이혼하시고 혼자 사세요.......남편과 질문자님을 위해서요...
LV 4 나만의슬픔
인생 엿같이 사시네요. ㅎㅎ
남편은 다른사람과 관계갖는걸 평생 알까몰라...
불쌍하네요.
글쓴이가 남편인생 말아먹는꼴인데~
불쌍한 사람의 인생에 좀벌레처럼 잠식해 쓰레기처럼 살지는 맙시다.
LV 3 토병장
짜증나네요 이런글 ㅡㅡ 사랑과전쟁 이런거보다 더 더럽다

전 남친 애였으면 좋겠네요 다 들통나서 헤어지고 남편분 좋은여자 다시 만났으면 좋겠네요
LV 1 굴짬뽕
진짜 싫다. 같은 여잔데 난 저런 삶은 상상도 안할 뿐더러... 와 정말 정말 싫다... 정말 이기적이고 끔찍하다. 불쌍한 남편... 이런 여자를 믿고 결혼했다니
LV 4 마더까스까
굴짬뽕은 어디가 맛잇나요~아직 정신이 건강한 여성분이 있어~다행이네요!
LV 3 2층언니
당신남편한테 물어보세요 ...
LV 1 fasdvdfdf
이글이 진짜라면 님은 .. 걍 말종인듯 해요.^^
걍 들키기 전에 자살 추천  드러워서 뭐라 할말도 없고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 님같은 인간들
LV 2 봉황홍련
이런 애미한테서 안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V 1 나카으산
답이없다 답이없어....
LV 3 노노노이건…
무슨 대답을 듣고 싶어서 질문하신건지? ㅎㅎㅎㅎ 도대체 누구 인생이 걸린겁니까?
LV 4 마더까스까
당신남편이 누구신지 알려드리고 싶네요~정말 장가가기 싫어진다~생각이 있으신분인지 궁금하네요
결혼하셨으면 어느정도 나이도 있으실 텐데 철없는 아이갔네요~떠나세요~~저멀리~
까놓고 유전자검사하시던가~답이없네~~
LV 4 64억
일기는 일기장에!
노답
LV 2 똥쟁이마마…
아..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차라리 이게 사실이 아니라 소설이었으면 좋것네
관심종자도 아니고 아무리 익명이지만 이런데다가 저런글을 쓰고있네
남편까지 있다는거 보면 나이도 있을텐데
LV 2 맥주는MAX
남편 같음
.. 하지만 중간에 끼인분이 아니라고도 말은 못하겠음
LV 1 배터진애벌…
여잔 평생 이놈저놈하고 자고, 남편은 좋은여자로 새출발 하는것이 좋을듯...
LV 2 영숙이444
진지하게 글 읽어가다가 전남친 보고 잘못읽어나 계속 확인했네요 ㅋㅋㅋ 전남친이라... 참 안타깝네요 ㅎㅎ
LV 2 호빵은떡
개같은년이네
너같은 년때문에 여자들이 욕처먹는거야
LV 4 날으는송송…
뱃속에 아이한테 미안하지만 전남친애 였으면 좋겠다..... 제발...... 플리즈......
LV 2 모에큥
진지한 댓글을 달 가치를 못느끼겠네요
LV 2 오빠ㅈㅎㅂ
진지하게 댓글 답니다. 일단 애가 생겼으면 무조건 남편 아이라고 우겨요. 어쨋든 불은 질러 졌고 불을 끈다고 해도 깔끔하게 끌수는 없는 상황이잖아요. 앞으로가 더 걱정이니 좀 더 조심하세요. 바람은 누구나 필수있지요. 다만... 걸리지마시길.
LV 4 나만의슬픔
이런식의 덧글을 적어주시는것은 글쓴이에대해 더더욱 가정파탄을 만들게하는 중요한 요지를 심어주는겁니다.
언젠간 남의 자식이라면 걸리게 되어있습니다.
LV 3 2층언니
남편분한테 안물어봣으면 시아버지한테 물어보세요..
LV 1 문채원키스
이 분 결국 애 낳고 불안불안한 삶에서 남편자식이라고 속여 살겠지 그리고 혼자 따로 남편 유전자와 아이 유전자와 대조해서 남편 아이라면 안심하고 그렇지 않다면 평생을 불안불안하게 살겠지 그걸 꿈쩍도 모르는 불쌍한 남자 ㅉㅉㅉ 이런 여자와 결혼한 남자가 문제고 큰 죄다 이런 더러운 걸레를 걸러 내지 못한 남편의 죄
계속 속 앓이 하면서 살아가길 바래요
LV 2 인생은길지…
진짜님같은여자보니 욕나옵니다
결혼전에 전남친과했다니 님이사람입니까?
나가죽으십시오그냥 님같은 년놈들때문에 멀쩡한사람들도 욕먹는겁니다
정말 x같이 욕갈겨주고싶습니다 평생 속죄하며사세요 인간 쓰레기만도 못한x입니다 당신은
LV 4 나만의슬픔
결혼 전이 아니라 결혼 후... 입니다.
LV 4 외롭구나
등단하려면 무던한 연습이 필요해보입니다.
힘내세요
LV 2 신사동그사…
남편이라고  생각하는게좋을듯싶네여...............................................
LV 2 Parnass
평생 그러고 살아라
~
LV 6 튼튼
관종입니까??  욕먹고 싶어서 글올리는것 같네요..
LV 2 버닝스타
참나 노답이네.. 와 내가 진짜 저런 여자 만날까봐 겁나서 결혼을 못하겠다
LV 4 LSDragon
남편 존ㄴ 불쌍하다....
진심 니 인생 졷됐으면 좋겠다c8련...
LV 6 에헤이s
드라마가 드라마가 아니네요 마음은 답답하시겠지만 욕먹으려고 쓴글로뿐 안보여요
더군다나 각각 2일차뿐 안나는데 언제 임신이 된지 누가 어떻게 알겠어요..;
LV 3 걸제
꼭 이란성 쌍둥이길 응원할께요~!!!
남친 아이 하나, 남편 아이 하나~ 유후~~~
LV 2 히데마니
여러분들 화내지마세요 딱 봐도 소설이네요..ㅋㅋㅋㅋㅋ
LV 4 나만의슬픔
소설이라도 이런 글을 봄으로써 꿈을 키우는 ㅂㅅㄴ들이 있을까봐 겁납니다. ㅋㅋ
LV 2 머리어깨무…
나가 뒤져라 나가뒤져라 나가뒤져라
LV 1 강슨
* 비밀글 입니다.
LV 1 하늘달새벽
제발 소설이길 바라며..

현직 의사이고.. 산부인과 나 비뇨기과 의사는 아닙니다만 뭐 의학엔 기본이란게 있으니까요.
셋다 가능성 있습니다. 정자는 최장 1주일까지 살 수 있고, 셋 모두 그 기간안에 드네요. 정확히는 두명이죠?
여튼 낳을 때 까지 누구 아이인지 모를겁니다.
LV 3 알렝
당신 인생보다 지금 그아이의 인생이 참 불쌍하다. 남편아이면 엄마가 참 더러운 쓰레기고, 바람핀 그새끼 애면, 그새끼나
당신이나 정말 쓰레기에 말종이다. 먼대답이 듣고싶나? 당신인생? 당신인생이 아니라 당신 뱃속에 있는 아이인생이 참 안쓰러울
뿐이다. 제발 자작이길 바란다~
LV 3 조까씹새야
걸래인증...ㅋㅋ 걸래인증...ㅋㅋ 걸래인증...ㅋㅋ 걸래인증...ㅋㅋ
LV 1 happygal
지금 님의 아이가 남편 아이인지 전남친 아이인지 중요한게 아닌거 같은데요.
낳으실거라면 그냥 조용히 낳으세요. 콘돔을 꼈는데 전남친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유전자 검사 할 일을 만들지 마세요.
남편한테 의심 살 일 만들지말구요.

그렇게 피곤하게 사는거 참 힘들지않나요.
LV 6 바앙패
지어낸거지  상식이 없네 이양반
LV 2 뮈뮈뮈
판춘문예가 여기까지 전파된건가?
LV 4 카토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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