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설하고 회사망해서 능력없고 돈없고 빽없고해서 현재 막노동중입니다.
그런데 여친이 심심하면 하는말...
바로...
능력없고 돈없고 답도없다...
나름 열심히 살려고 무시당해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는데...
오늘 또 한마디하네요...
얼굴탔다면서 한심하다는 표정을 짓더니 못생겼다고...
그러면서 하는말이
언제까지할꺼냐 니 얼굴만봐도 노가단줄 다 알꺼다면서...
같이 다니는 사람까지 격떨어져 보인다고...
그러면서 자기가 아무리 예쁘게하고 다녀도 저때문에 사람들이 무시할꺼라고...
솔직히 돈없고 빽없고 능력 없는거 인정합니다...
그런데 이런말까지 들어가면서 개무시 당하면서 만나야하는건지...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