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6년차 부부입니다 제가 너무 잠자리를 너무 밝히는건가요??

원래부터 그런거였는지 갑자기 변한건지  안써놔서 모르겠네요


 아는 누나  한태 들은건대  누나 남편이  애가 2명인대  누나를보면 밤마다 달려든대요

그 누나랑  살짝  비슷한 경우 같은대  그당시  누나의말은  애기보는것도 힘들어 죽겠는대  달려드니 더힘들다

일주일에  3-4번을한다 이랬거든요    그누나는  하는게 싫은게 아니라 힘들어서 라고하더군요

이런경우도 있더라구요~

저는ㄴ 결혼 10년차를 훌쩍 넘긴 아줌마입니다. 
부부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희부부는 남편이 큰애 낳고부터 그래서 지금은 몇년 동안 남매처럼 살고 있습니다.
주변의 다른 부부들을 보면 저희보다 더 금욕적인 부부도 있고 
이게 부부금슬의 기준이 될지는 모르지만 좋은 부부는 40대인데도 일주일에 2-3회인 부부도 있습니다.
아이들을 맡기든 해서라도 분위기를 전환하고 연출해서 빨리 풀지 않으면 자꾸 길어지고 그러다보면 정말 남매가 됩니다.
목마르신 남편분이 노력하셔야죠.  힘내세요.

가족끼리는 그런거 아니야~  라는 말은 조심해야 하는 말인데.
요구하고 -> 원하고 -> 애원하고 -> 비참 하다는 생각 들면 그땐 늦습니다.

전 결혼한지 만 9년째 되었는데, 와이프가 잠자리 하는 걸 싫어하여 3~4개월에 1번 했었습니다만
이유는 집에 애가 있으면 절대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일주일에 한번 처가집에 애를 보내고 약 주1회 하네요
저도 예전엔 그일로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주 1회를 고수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나 토요일 저녁에 애를 보내고 하다보니 약간 의무감이 되다시피 되었네요

다른 남자랑 관계를 가지네요~
본인도 다른여자랑 결혼후 한번도 안하진 않았잖아요~
보채지마시구 그냥 기다리세요~
잠시 다른 남자와 관계를 거기서 흥미가 떨어지면 돌아옵니다.
그렇다고 바람이라고 생각 말구요~뒷조사 등등 하지말구요~
여자도 사람인데 한사람만 하구 싶겠어요~`
남자건여자건 성욕은 참지못하는겁니다.

혹시나 말씀드리는데 전 돌싱입니다.
여러여자들 얘기들어보면 대부분 그렇다네요~

해석장군님 케이스는 없는 경우는 아니지만 흔한 경우도 아닌거같습니다. ㅎ 현재 상황에서 확대해석하는조언은 위험할듯하고요.
여러분들이 얘기하신거처럼 금욕적인 부부도 있고 주 3~4회 하는 부부도 있고 제각기 다름니다. 서로 합의가 되는 부분이면 그게 궁합이 잘 맞는거라고 보면될듯하고. 이렇게 어느 한쪽이 원하거나 원치 않아서 균형이 맞지 않으면 좀 힘드시겠네요.
저 같은경우도 금욕적인 남자는 아니라서 나름 와이프에게 잘합니다...(결혼 8년차 40대 가장이고 자녀는 둘 입니다. 주로 가사를 많이 도와주는편입니다.) 꼭 그래야하는건 아니지만 가는게 있으면 오는것도 있는겁니다. 일단 내가 잘하면 어떤식으로든 와이프도 긍정적으로 대해주시겠죠. 특히나 그부분에 대해서는 남편께서 절실하다는거 잘 아실테니. 무엇보다 성급하게 판단내지 포기하시지말고 시간을 갖고 꾸준히 노력하셔야할듯합니다. 부인께서 같이 즐기실만한 충분한 노력도 하셔야할듯하고요 ^^;;

이래저래 쉬운게 없는 세상입니다. 함께 끝까지 가야할 평생여친이다 생각하시고 연애할때처럼 이해하고 노력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저도 와이프가 하도 거부해서 한달에 2번은 딱 정했어요..

애들셋보기가 힘든가보드라구요..

전 이해가ㅈ안가네요  2~3개윌 거것말  남자는 여자보다  대체적으로 성욕이 강함  이런분은 아마 도우미쪽?

3~4달에 한번은 정말 너무 심하네요. 그정도면 거의 수절.
남편분은 한달에 1~2번 정도 원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그것도 정말 최소한이네요.
적어도 1주일에 한 번은 하는게 적당하지 않을까요?
뭐 힘든일도 아니고 시간이 많이 드는일도 아닌데...

님 인생 돈만 벌어다주다가 끝나게 생겼습니다. 
3-4개월이 적당한 거 아니냐? 라는 말도 참 이기적으로 들리네요
물론 와이프 입장에서 님에게 어떤 서운함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정상적으로 보이진 않아요
와이프분도 가족끼리 그러는 거 아니야 라고 한 이유가 있을겁니다
거기에 대한 책임도 님에게 있을 거구요. 부부관계는 한사람만의 문제가 아니죠.

사람마다 성욕이 다르기에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섹스리스가 몇년전부터 크게 이슈화 되었지요
섹스문제로 이혼하는 부부도 많다고 합니다
대화로 잘 풀어 보시구요 대화로 잘 해결이 되지 않을거 같다 싶고
또한 본인이 섹스리스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싶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하네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딸둘에 결혼 5년차입니다.
와이프가 잘 안해줍니다. 다 그런가바요
전 일주일에 1번을 허락받았지만 못하는 주도 있는거 같습니다.
결혼 3~4년차 까지만하더라도 저도 ㅅㅅ때문에 스트레스 많이받았었는데
이제는 약간은 통달한느낌입니다.
그래도 와이프분한테 더 잘해주시고 분명 안하시는 이유같은게 있을겁니다.
분위기 많이 만드시고 노력하시면 좋은결과 있으실겁니다.
분명 이유가 있고 더잘하시면 해결될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남자가 계속 더잘하기 힘든건 저도 압니다..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의심을 해보라는 말은... 너무 무책임하고 경솔한 말이긴 한데..
한달에 2번에서 3번도 아니고.
너무 몸이 지쳐서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만.
원래부터 자주 하지 않는 스타일이셨다면 모르거니와
그정도로 성욕이 갑자기 저하되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