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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연봉3000도 부족하다는데 난 뭘하는걸까.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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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1759
  • 2015.04.07 06:12

직장생활 잘 하다가 이번에 몸이 너무 아파서 때려치운지 한달정도 되가네요.

허리랑 어깨가 아파서 쉬고 있는데 19살때부터 일하던 스타일이라 몸이 쑤십니다..(일하고 싶어서)

 

근데 참 저는 정확히 말씀드리면 4대보험없는 직종에 근무해야 합니다. (개인사정. 대충 눈치채시겠죠?)

그래서 늘 없는쪽으로 이것저것하다보니 경력도 없고, 잘하는것도 없고요..하아..ㅠ

 

새벽에 참 잠이안와서 네이버에 연봉검색하다보니 보통은 요즘 연봉3000만원은 다들 까시더군요..

그건 신입연봉수준이다. 나이 20대후반에 누가 연봉 3000을 받느냐....

 

전 정말 막노가다 수준의 일을 하고 연봉 2600도 겨우되는데 말입니다.

자괴감이 몰려오네요. 이새벽에.. 나이 30줄 거의 먹고 이게 뭐하는짓인가 싶기도 하고..

뭘 배우려고 해도 머리가 빠가인지 습득력도 느리고, 책펴면 졸립고 해서 잘 배운것도 없습니다....

 

그래도 지금도 구직자리를 보고있는데 또 받던 금액이 있으니 월200만원 이하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나참;;;

한달째 몸아프고, 이러고 있으니 집에 짜증만 내고있고, 밥맛도 없어서 굶고, 방에 틀어박혀서 무념무상중이네요...

 

오늘따라 참 씁쓸한 시간이네요....결국 극복은 제가 하는건데 너무 심란해서 주절거렸네요..죄송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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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나은님
스펙업다면 일용직 노가다 띠세요
LV 3 하히호헤
저랑 비슷 하신 경우네요.. 저도 비슷한 업종에서 일하다보니 그쪽으로만 눈이 가고 그쪽으로만 경력이 쌓였는데요.. 아무래도 능력이나 머리보단 몸을 많이 사용하다 보니 체력이 딸리는것도 그렇고 몸도 자주 아프고 그러더라구요.. 저도 2월까지 하고 일을 그만뒀는데요.. 저도 딱 같은 생각 했었네요... 받았던 돈이 있어서 그돈은 기본으로 받길 바라고.. 하던 업종 외에는 경력도 능력도 없고... 그래서 첫 직장 선택이 참으로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은 지금 업종외에 다른 업종으로 가실려고 한다면 공부는 필수 입니다. 모르는 분야 모르는일을 하는데 그 분야에 대해서 공부를 안할순 없어요~ 꼭 그게 국어 영어 수학 이런 공부가 아닐지라도 그 분야에 대해서 공부는 필수 입니다. 그건 어떤 업종이든 마찬가지이구요.. 일단은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하잖아요? 창피한일 급여가 적은일 이런거 생각하다가 보면 점점 선택의 폭이 좁아집니다. 모든 부분을 다 열어놓고 생각하셔야 해요~ 급여가 적어도 자신이 보람을 느끼고 그 일을 즐기면서 할수 있다면 오히려 그쪽이 더 좋은 직장이 될수도 있는 거니까요.. 급여도 경력이 쌓이고 능력이 생기면 대부분이 올라가는 구조 이기 때문에 처음이 힘들뿐 나중엔 다 마찬가지가 됩니다. 제 생각에는 앞으로의 비전(급여 부분일수도 있습니다. 급여의 개선), 본인의 성격이나 적성에 잘 맞는 부분인지, 오랫동안 할수 있는 일인지 이런 부분이 중요한것이지 그외에 부분은 그렇게 중요 하다고 생각 되지 않네요~ 어차피 아파서 일을 못하신다면 급하게 생각하시기 보다는 시간 조절이 가능한 단순 알바라도 생활비에 보탬이 될수 있다면 그런일을 찾아서 몸을 치료 받으시면서 조금씩 하시면서 어떤일을 하실지 차분히 생각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나이대도 저랑 비슷하신거 같은데.. 이제 나이 더 먹으면 점점 갈수 있는 직장은 줄어드니 다음 직장은 선택 잘하셔서 좋은 직장 들어가길 바랄께요~
LV 2 딴지보이
댓글 다시는분들이 다들 연봉 3천 넘는 분들만 다시니까 그런겁니다.
그보다 훨 못받는 사람들도 많아요
LV 3 해똥이
버는것 같아도 덜쓰면 더버는거임
LV 2 후223
연봉 3000 넘는 사람들 극소수가 아닐까요?  서민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연봉3000도 괜찮은거같은데요??
LV 2 금복주주
용기 내세요  년봉 3,000 쉬운건 아니죠
LV 3 개털제이
자영업자 입니다.
매달 들오노는 돈이 들쑥날쑥 합니다.
이번달도 7일이 지났는데
3일 빼고 비가 다와서 완전 달초부터 적자로 시작을 하네여...
거의 12시간 일을 하지만
어쩔때보면 월급은 적지만 안정적이고
정해진 시간에 일을 할수 있는 직업을 하고 쉽은 생각이 많이 들어요..
LV 1 wone
힘내세요..
열심히 살면 좋은 날이 올꺼에요
LV 1 시옷시
연봉 3천이 문제가아니고 진짜 사고싶은거 먹고싶은거 꼭필요한거아니면 안사고 뭘먹어도 배는차니깐 줄이시면됩니다.
그렇다고 거지같이 흰쌀밥에 김 김치 먹으라는건 아닙니다.건강생각하시며 식사하시되 신발터진거아니면 안사면되고
그냥 간단히 사회분위기 유행같은거에 휩쓸리지않으면됩니다.
LV 4 오리얏
도전 없이는 아마 죽을때까지 그대로 일겁니다.
현재 자기가 아는 젤 딱한 사람의 모양이 자기의 10년뒤 모습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시작은 누구나 힘듭니다.
LV 2 핏빛눈알
3천이라는 연봉이라는게 적다고 하면 적지만
남들의 평가가 중요한것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본인이 얼마나 내실있는가가 중요하죠.
힘내세요.
LV 4 싸이코011
책펴면 졸립고 해서 잘 배운것도 없다하더라도 자격증이 그리 어려운 공부는 아닙니다. 고졸만 해도 맘 독하게 먹고 노력하면 됩니다. 실직자과정으로 나라에서 지원받고 관심있는 분야의 자격증 공부가 어떨런지요. 30이라면 남들만큼의 연봉은 아닐지라도 조금씩이라도 연봉이 올라갈수 있는 직장이 필요할 때입니다.
LV 2 haffye
아직 늦지않았습니다!! 무엇이라도 도전해보세요! 응원합니다 ^^
LV 2 필두러스
처음 남겨봅니다.
2005년 27살.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여 월급 104만원을 첫월급으로 받았습니다
프라스틱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같은 일을 포기안하고 10년동안 했습니다.

동종업계 1회 옮기고.
회사 과장과 함께 대리점을 개설하여 나오고. 미친듯이 2년동안 함께 일하다가
작년2월 사업자를 내고 법인회사를 차렸습니다.
2014년 매출 50억 달성하고
2015년 3월까지 매출 12억 정도 했습니다.
물론 급여는 첫 사회진출해서 받은 104만원 보다
7~8배 오른것 같아요.

저는 공고졸업. 전문대 의상디자인을 전공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이만큼 해온 제가 신기하지만.
또 돌이켜보면 남들이 하지 않은 일을 해온것 같아요..
열정적으로 도전하고. 간절하게 일한다면  못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인생은 한번뿐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V 2 푸른향
무기력하네요 ㅋㅋㅋ 정말이지... 무기력하네요 어쩌면 우울증일수도있고... 몸과 마음은 하나라는게 빈말은 아닌거 같습니다.
몸이 아픈데 어찌 좋은 생각이 저절로 날것이며 좋은 생각이 없는데 어찌 몸이 건강할수 있겠냐..하는거죠.
어디든지 한부분에서는 긍정의 선순환이 있어야 그 무기력한 나날을 벗어나실수 있을거 같네요.
어쨌든 ㅋㅋ 그래본 사람만 그 상황 알겠죠 님도 그런 경험들이 극복해보면 경험으로 쌓이고 강인해질거라 생각이 듭니다.
애써서.. 아둥 바둥 살아갑니다..서민이니까
LV 3 dnaa
이 대한민국이 연봉이 그리 높은 곳이 아님니다.  2천중후반 연봉이 나라의 60%가 넘는데 무슨 그런 말씀을 ..
그게다 용역이 많이 생겨서 하청에 하청이 많아서 그런거에요.  원래 급여가 400이면 중간에 서 때고 때고 해서 200대로 떨어지는거죠.  왜 쓸대없는 왜 그런건 만들어서 ;;
LV 2 재영으아
연봉 3천이  작다면......난  죽어야겠네요
LV 1 졸려주금
힘내세요. 자랑하는 글이 하도 많이 올라와서 그렇지 실제로는 3000이하도 많고 많습니다;
LV 1 탈랄라
3천이 뭔지 정말 누가 그런 기준을 만든건지 자기가 만족할수 있는직장에서 일을 하는게 더 좋은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맞는 세상이 오기를...
LV 2 테마르
저도 20대 후반(27)인데...연봉 3천 안됩니다; 제 주변을 둘러봐도 대기업이나 주야교대 생산직, 특수한 경우아니면...연봉 3천이상 받는 친구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연봉 3천도 적다는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제 기준으론 30대 중후반도 아니고, 이제 20대 후반인데...연봉 3천 수준을 그리 쉽게 생각할 순 없다고 봅니다.
LV 1 indexpeople
30대초 연봉 2000도 안됩니다.
LV 3 다이츠17
사실을 말씀드리면 월급쟁이 1~100으로 줄을 세우면 50번째가 연봉 1750만이라고 합니다. 연봉 3000이면 30~35% 정도구요. 그 3000~5000이 월급쟁이의 최대치고 그 위로는 갑자기 7000~8000 나오고 1억은 1%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근데 뉴스에서는 중간값 얘기 거의 없죠. 보통이 연봉 5000이나 3000이상 받는 뉴스만 줄기차게 나오네요. 근데 그사람들 대기업 아니고서는, 아예 대기업 아니면 뉴스에도 안나오지만 중소기업에서 그렇게 받으려면 나이가 35살 넘거나 임박합니다.
LV 1 소금돌
댓글마다의 사정과 기준이 많기도 합니다.
LV 1 린체이서
돈이 문제라기보단 진짜 이 돈으로 내가 즐기며 살수 있는지가 중요한거 같아요...
LV 2 검은콩칼슘…
ㅋㅋㅋ 근데 연봉3000이 적다 누가 저거 받고 일하냐..라고 말하는 놈들 중 태반이 백수라는거..ㅋㅋ 허세만 찌들어가지고..현실은 찌질이 백수니까..그런말 신경쓰지 마십시여..대기업,공기업 제외하고 중소,중견에서 연 3000주는곳 거의 없습니다..참..불쌍하고 거지같은 놈들이죠..현실은 찌질이 백수에 듣보대 출신이면서..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연봉3000이 적다..누가 저거 받고 일하냐..20대후반에 누가 저거 받냐 라고 말하는 놈들 100% 다 찌질이 백수에여..댓글 이라도 달면서 현실을 도피하고 싶은놈들..ㅋㅋㅋ
LV 4 욱둥이
4대보험 적용안되는 곳을 선호하신다 하셨는데 그럼 님이 더 많이 버시는거에요
3000 만원에서 4대보험료 까고 세금까고 하면 2400만원정도밖에 안되요..ㅋ
LV 3 전세미남
ㅋㅋㅋㅋ3천많이 받는거 아닌가?ㅎㅎ
LV 1 takoyaki
에이 님보단 적게 받으시는 분들 엄청 많습니다~ 화이팅.
LV 2 꼬꼬맘
건보공 및 국세청 통계에 따르면 세전 3000은 상위 35%의 소득입니다. 세전 월300(연3600)으로 기준을 높이면 상위 25.5%에 해당하구요. 400만원(연4800) 이상은 상위 12.4%입니다. 1900여만 임금근로자들 중 대기업 대리급 이상 근로자가 딱 저정도 됩니다.
LV 2 zzabsse
어느 대기업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현대엔지니어링 초봉 5천이구여... 대기업중 연봉 제일 짠 롯데건설이... 3500으로 시작합니다.. 대졸초임기준입니다.
중견기업 초봉이 3200정도에여... 대기업대리면 4000이상입니다..
LV 3 akcud
욕심은 3000도 300으로 만들어 버리곤 하지요..

각자의 기준이겠지만 제기준엔 3000에 가치가 적어보이지 않습니다.

게다 젊기까지 하시구요. (이또한 제기준입니다.)

허나 분명 욕심내실수 있는 연배이기도 하시니 무조건 욕심탓이라고만도 못하겠네요.

적절히 잘 판단하시어 현명하게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LV 1 오지마
네 화이팅하세요!!!!!%%
LV 7 태공할배
짧게 한마디 하죠... 많이 번다고 다 부자되는거 아니고. 적게 번다고 다 불행한거는 아닙니다.
LV 1 gjswp
태공할배에 의견에 동의합니다 많이 번다고 돈모은것도 아니고 적게 벌어도 잘 모으면 돈벌수 있어요
LV 1 다운로드킹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LV 1 슈효니
ㅜㅜ 회의감이 드실 순 있겠지만 상황을 계속 부정적으로 보면 이 상황은 계속 될 거라 생각해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윗님들 말처럼 조금 더 알뜰하게 사시면 그분들 보다 더 많이 버는 거 일 수도 있겠네요~! 화잍팅
LV 2 436473431
고액 연봉자들 공부할때 너는 뭐했냐?
라고 하고 싶다만..

뭐 본인이 그렇다 말하니..

기술이라도 좀 배워바바바밥바바바~~
LV 1 폭풍코피
적게 벌면 아껴쓰고 남들 외식할때 몇번 참으면 발란스 맞아요...
LV 1 승철
남에돈 받는게 쉬운게아닙니다.
LV 1 jinuking
3000이라도 벌 수 있으면 좋겠는데요 ㅡㅡ
LV 3 코로보로스
솔직히 고졸이라도 2교대 공장가서 열심히 일하면 4000가까이 받을수 있구요~ 공장쪽은 일자리 넘처나는게 현실이구요~ 저도 공장다닐때 거의 안쉬고 잔업 철야하고 할땐 한달 세금 빼고 280정도 받았거든요. 하지만 곧 삶이 공허해진다고 해야되나요 그래서 그만두고 지금은 알바해서 한달 100만원받으면서 제가 관심이 있는 쪽 공부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살면서 돈이 다가 아니기에 솔직히 다 자기만족 아닌가요 전 지금이 더 좋습니다. 100만원짜리 알바하고 있어도 제가 좋아하는 공부하니깐 재미도 있고 그래요. 근데 아무 노력도 하지 않고 욕심만 내는게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열심히 일안하고 돈 더 받고 싶어하고 그렇다고 자신에게 투자해서 공부를 하는것도 아니고,  현재 생활도 만족하는 것도 아니라면 분명히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한번 깊이 생각해봐야 할 것은 맞는것 같네요
LV 2 은인SK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정규직 일자리는 줄어들고 비정규직 사회로 바뀔겁니다..가진 사람들은 더 가지려고 하니까 선진국에서 착취하는 방법을 그대로 답습 하죠..정규직 일자리 잡으시면 열심히 잘 다니세요..
LV 2 fwefwefrrg
연봉은 세전이지요? 세후가 아니라?
LV 3 꽁뚱이
누가 20대 후반에 3000천 그냥 번다는건지.....
LV 1 러블리쏭
남과 비교해봤자 끝도 없습니다. 본인이 버는만큼 자기형편껏 행복하게 살면되는거 아닌가요? 남과비교하면 끝도 없습니다. 또 많이 번다고 행복한것도 아니고
LV 2 BMWM4
통장은 까봐야 압니다. 구라세상 ㅎㅎ
LV 1 그레이트진
힘내세요~ 글쓰는 문장력과 마음가짐을 보아 지금은 비록 힘들더라도 열심히 노력하신다면 좋은 일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LV 1 Gatorone
그냥 지나가려다 한줄 남깁니다... 30대 초반에 억대연봉을 받다가 금융위기에 나락으로 떨어져 2천만원 언저리 받고 3년간 절치부심하는 마음으로 일했습니다. 그리곤 서서히 다시올라서 조금씩 나아지더군요...

경우야 다르지만 팔자는 알 수가 없는 법입니다. 비관하지마세요... 무엇보다 본인이 떳떳하고 행복하다면 잘살고 계신 겁니다.
LV 2 오리온칩
사회관념이 현장노가다라고 천대시하는 경향들이 있는데 제가 한곳에 머물지못하고 이리저리 다니길 좋아해서 공사현장에서 일을 하고있습니다. 일용직이긴하지만 글쓰신분도 몸으로 움직이는일을 오래하셨다니 차라리 현장직을 구해보시는게 좋을거같은데요 현장직 우습게 볼게 아닙니다. 전문직수준의 고임금자들이 우글우글한곳입니다. 2-3년 조공으로 배우시고 현장옮기시면 하루 20-25만원은 기본으로 받을수있는일 수두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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