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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여자친구를 1년넘게 못잊고 있네요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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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13
  • 조회 17178
  • 2016.03.04 02:42

32 남자입니다. 3년정도 사귀고 작년초에 헤어졌고, 여자친구는 헤어지자마자 다른남자 만나서 잘 만나고 있습니다.

몇번 매달려도보고 연락도 해봤지만, 상처만 더받았네요, 그래도 잊혀지지가 않고 사귀던때 일이

바로 엊그제만 같습니다. 당연히 만난시간이있으니 시간지나면 잊혀지겠거니 했는데 여전히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나고 괴롭습니다. 밤늦게 생각날때는 맘을 달랠길이 없어서, 속쓰리지만 줄담배만 피게되네요

다른사람 만나서 좋아하게 된다면 해결될지 모르지만, 막상 여자만날자리에 가도 만날맘도 안생기고 귀찮기만

합니다. 게다가 많이 망가져서 현재는 누굴 만나기도 어려울거 같네요..

그간 애써 남들앞에서 괜찮은척하고 지냈고 이전에 욕많이먹어서 더이상 이야기할 사람도 없고 얘기해도

결국은 잘된일이다 잊으란 얘기만 돌아옵니다.

뭔가 해보려하고 잊으려해도 잠시 시간에 공백이생거나 자기전에 계속 생각나네요

어차피 할수있는 방법은 없고 잊어야만 한다는거 잘 압니다.

시간이 해결해줄줄 알았는데, 전 그게 안됩니다.

혹시 다른사람을 만나지 않고 잊을수있는 방법 아시는분 있다면 답변좀 부탁드려요,

 

추천 13 비추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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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3 티모야산책…
아직 1년이니까.. 물론 긴시간이지만 조금만 더.. 참아보세여 정말 시간이 해결해줄거에요
LV 2 갑부모
미련을 버려야죠
다시 연결될수 있다는 식으로 계속 마음을 쓰니까 생각이 나는겁니다
절대로 여자가 연락와도 내가 안되 이런식으로 마음을 잡으세여
LV 2 쭈뉘zz
. . . . . 남일 같지가 않네요
왜냐고요?  저도 이제 시작일테니. . .
힘냅시다 좋은인연 있겠죠?  글쓴분이나 저한테도 ㅎ
LV 2 싯파년
저는 잊는데 3년 걸렸어요....
다른 사람을 만나시는게 빠른 치유방법이 될꺼에요.. 힘네세요!!!!
LV 4 jackie0425
예전 여자는 새로운 여자로 잊는 겁니다.
찬찬히 새로운 만남을 준비해보세요~
LV 4 nulabor
남자는 인생 마감 하는 날까지 생각난다고 하던데 그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LV 9 airwolf
다른 좋은 분 만나..이전 여자를 잊었으면 합니다~~!!
LV 1 버들긔림
헤어지고 한 7년정도 생각 나던 사람이 있습니다. 오래 사귄 것도 아닌데..
어찌어찌 결혼 소식까지 듣게 됐는데요.
정말 잊으려고 이것 저것 많이 해봤는데 별 효과는 보지 못했습니다.
잊으려 하지 말고 그냥 담아두세요. 가슴 한켠에.
그리고 최근에 태양의 후예 라는 드라마를 보게 됐는데 4화 중반쯤,
극중 서대영이라는 캐릭터가 옛 여친의 결혼식장에 찾아가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배려하러 간다는 설정의 씬이 있습니다.
꽤 마음에 와닿더라구요. 배려 하며 보내준다는 마음이.
기회 되면 한번 보시고 생각과 마음을 잘 정리해 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LV 3 가가멜1942
저도 님같은 경험해봐서 공감합니다.시간이 약입니다.집착은 금물입니다.
LV 2 뉴스페이퍼
안타깝지만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서서히 무뎌져지고 덤덤해지는거죠...잊으려고 애쓰지마세요...그냥 삶의 흐름에 맡기세요...그렇게 고통스러운 그 시간이 지나갈겁니다..

다른사람 만나서 쉬이 잊혀질 수도 있겠죠..그러나 마음정리가 충분히 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사람만나봐야 민폐입니다. 그러니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정리가 된 상태에서 다른분을 만나세요...

그리고 꼭 당부드리고 싶은게 있는데요...그 무엇보다 소중한 것이 자신의 삶이라는거..자신의 삶을 절대로 내팽게 치지 마세요~~
더욱더 열심히 살아가시길....
LV 2 샘의근원
뉴스페이퍼님이 좋은 말씀을 해 주셨네요..동감하네요.. 저도 한 3년정도 헤어짐에 힘들었어요. 저랑 비슷한 케이스 같은데 연인이 있으면 더 돌아오지 않아요. 저도 관계를 회복해보고자 노력을 했지만 안 되더군요.. 누구의 잘못을 떠나서 내인연은 아니구나 생각하세요. 님에게 좋은 사람이 나타날꺼예요. 그러니 힘 내세요..그리고 시간이 흐르면 무덤덤해져요..
LV 2 수양
순리대로 맡겨두세요 전 3년동안 다시 만나자고 했었습니다만..ㅎㅎ
한번 지나간 인연은 회복하기 힘들어요
그냥 여자에 얽매이지 마시고 일이든 여행이든 휴식기를 가지세요
인연은 뜻하지 않은때에 뜻하지 않은곳에서 뜻하지 않게 찾아옵니다
LV 2 k3대전
지나간 인연을 잊지 못하는 님만 힘들겠군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헤어지고 만남을 반복하고 그런상황에서
정말 후회하지 않을만큼 잘 해주고 헤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매일 선물공세에,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그런 이벤트를 마구하고 오히려 쿨하게 헤어지고
다른 인연을 만나 지금은 결혼해서 잘살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바쁘게 살아보세요. 하루하루를 정신없이 쉴세없이 일만하며 살아보면
자연스럽게 잊혀질겁니다. 지금이순간에도 그 사람을 생각한다면
당신은 생각할 여유를 가지고 살수 있다는 증거 입니다.

그리고, 저도 연애때는 그랬지만. 내가 더 좋아하는 사람보다는 나를 더 사랑해주는 사람을
꼭 만나십시요. 그러면 분명 행복해질겁니다.
나를 더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난다는 건,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수 있는 그런인연을 꼭 만나시라는 말입니다.
LV 2 김석호님
정답이 있는데..
그것은 "다른 사람" 입니다.
시간도 해결해주지 못합니다.
지나간 사람 잡지 마세요.
오는 사람 놓치지 마시구요.
LV 3 feelgos
1년으로 뭘 고민까지..
전 99년 8월에 헤어져 아직도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 옆엔 마누라와 자식, 애인까지 있지만 생각납니다.
그렇게 살아 가는 겁니다
LV 2 인생은길지…
저도그랬습니다 3년사귀고 그여자는 결혼까지했습니다현재
저와헤어진지6개월 ..정말 술로지내며 버텼죠
다른여자도만나보고 소개팅도하고 마음이안가더라고요
그여자생활에 너무익숙해져서 다른여자만날때 맘에안들고 마음도안가더라고요
솔직히 지금여자만나고있는데 처음엔 마음이가질않았습니다
여자쪽에서 자꾸잘해주다보니 현재는 마음이살짝 열려서 잘만나고있지만
너무 깊은사랑했던 기억은 아직도 지워지지않으며 한번씩 잘지내나 궁금합니다 ...미친짓이죠 결혼한여자인데ㅋㅋ
처음엔 지금만나는여자와 헤어질까했을때 먼가 가슴쪽이아프고이런건없었는데
어느샌가 이생활에 또익숙해지다보니까 그런위기가오면 가슴이찡하더라고요
사람은 환경에 맞춰사는것같습니다 저도아직은 완벽하게 치유되지않앗지만
현재 여친과 잘지내서 지금생활에 최선을다하려고 언제나생각합니다
글쓴이분도 너무 푹 썩어있지만마시고 사람들과의 교류도자주하셔보고
너무술에쩌들고 이러지는마세용 괜히 시간만아깝고 그렇더라고요
여지껏 못했던 자신에게 투자도한번해보시고 ..
저같은경우는 패션을즐겨서 투자를많이도하고 했습니다
위에 나이저보다 많으신분들 댓글보시면 결혼하셨지만 그렇게사는거라하시죠
맞는말씀인듯합니다 누구나 가슴에 묻힌 사람은 한두명쯤 떠앉고 사는게맞는거같아요
누군가를만나서 좋다보면 또 그사람에게 다줄수있고
또아프고 그게 인생아닐까요?
너무 자신에게 자책같은거 못해준거이런거생각하지마시고
그냥 인생한부분의  추억같은 좋은경험이라고 생각하시길바래요
제가 아무리 이렇게써도 좋게보다가도 또 위로가안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아맞다 저게맞지 하다가도 또 우울해지고..그맘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래도 항상 긍정적으로 생활하시고 억지로라도 웃으실려고 노력하세요
그러다보면 그웃음이 생활화대고 인생이 한번더 즐거워질거라 봅니다전
제가 나이는 한살어린데 이런댓글써서 죄송합니다
그냥 저도같은경험을 겪은지라 그마음이 충분히 이해가되서 댓글한번올려본거구요
꼭 웃음잃지않는 그런분되시고 더 좋은여자분만나길바랄게요~
LV 2 밖에어둡다
제목만 보고 글은 대충 봤는데요 제목만 봐도 뭔 얘긴지 고민이 뭔지 알 것 같아서 댓글로 바로 왔어요
저도 전 여친을 못 잊어서 고생해봤는데요 저는 1년 반 사귀었고 잊는데 1년 반 걸렸어요
케바케인거 같고 제 경우엔 사귄만큼 잊는 시간도 오래 걸렸네요
지금도 완벽하게 다 잊은건 아닌데 전 처럼 많이 생각나고 그립고 외롭고 슬프고 그런생각은 없는거 같아요
전 같았으면 다시 잘된다면 좋겠다 다시 연락이 닿아서 만난다면 어떻게하지? 이런생각들 많이 했는데
지금은 그런 생각도 없고 설령 만난다해도 우린 다시 이뤄질 수 없어 그래서도 안되고 그냥 잘 살기를 바라는 생각 뿐이에요
잊는 방법은 딴거 없었네요 시간이 약이었어요 평생 갈거 같더니 1년 지나니까 점점 무뎌지면서 1년 반되니까 거의다 잊혀 지더군요 힘내세요  추천할만한게 있다면 운동하세요 다가올 여름대비 !!
LV 2 박강도
참 한심 스럽네요 말밖에...
LV 2 이유섭
못잊겠으면 그냥 못 잊겠는대로 사세요 시간이 해결해줄줄 알았는데 안되고 방법은 없고 잊어야만 한다는 거 아는데 다른 사람 만나지 않고 방법? 뭐 어째라는 건지? 무슨 답변을 바라는 건지? 모래사장에서 모래안밟고 바늘찾기 하는것도 아니고 방법은 있습니다. 자살 및 타살 질병사고 등의 이유로 이승에서의 생이 마감되면 해결되겠죠? 근데 이런 방법을 어떤 또라이가 추천을 할까요? 못 잊겠으면 못 잊겠는대로 그냥 사세요 허무맹랑한 방법같은거 찾지말고 자기 마음 통제는 자기가 잘알아서 해야지 이딴글이나 쓰고 짜증나네요
LV 2 snow1109
좋은사람 만나서 결혼도 하고 가정에 충실하면 금방 잊게 될겁니다.
힘내세요!!!
LV 2 지엔미
전 애인이 새로운 이성과 스킨쉽 한다고 생각하니 괴로웠지만 시간 지나면 조금씩 덜해지네요...
LV 3 검은딸기
몇번 격고 나면 무덤덤해지고.

빨리 잊을려면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수뿐이 없습니다.
LV 1 동파리이리…
인연이면다시만날테지요
순리대로가지요
LV 2 루퍼13
잊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기억하려 하지 않을수록 더 기억하게 되니깐요 받아들여야 할거 같아요 사람 인생에서 진정한 사랑은 한두번 정도라고 하니깐 한번은 지나갔구나 라고 받아들이세요 다시 좋은 인연이 나타나면 그때 잊을 수 있을거예요 시간이 약이란건 일부에만 해당되는거 같아요 다른 사람을 만나도 못 잊고 비교되고 그립고 그럴 수도 있지만 결국에 사람은 사람으로 잊어야 해요
LV 1 강원춘천
거기서 더 집착하다가 본인컨트롤을 잃는 순간..범죄자가 되는법입니다.
1년여동안이나 생각이 나는것은 당연하지만 아무것도 못하겠고,자꾸 옛추억이 생각난다면
그건 문제가 좀 심각하죠...
아련한 옛사랑으로 잊으셔야하는데 그게 안되니 결국 버티고 버티다 스토킹도 하게 되는것이고...
무튼 주변분들 말을 들으시는게 가장 현명하죠.. 다른 사람한테 눈을 돌려보시는거...그게 가장 중요해요.
주변에서 백날말해봐야 본인이 고치지 않는한 절대 못 잊습니다...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왜 나잊고 이미 다른남자 만나는 여자때문에 내가 이래야하는지..빨리 잊길바래요.
LV 2 버닝스타
정말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1년이 아니면 2년, 그리고 3년 언젠가는 흐려지더군요
그리고 그러다보면 누군가가 나타납니다. 내가 관심이 생기든 나한테 잘하는 사람이
생기든 어떤 식으로든요.. 힘내세요~
LV 2 데데뎁
저랑 같이 일하던형도 9년 사귄 여친이랑 헤어지고 1년정도 힘들어하다가 2년째
11살 연하 여친만나서 잘사귀고있어요 지금은 서로 부모인사까지 했더라고요 ㅎㅎ;;
자기 할일 열심히 하면서 다른인연 찾아보는게 좋을거같습니다.
LV 1 닉네임이없…
16살때 그렇게 울고 불고 잡았는데 헤어졌다 20살때 잠깐 스치듯 만났다가, 22살땐가..사겼다가헤어지고 25살땐가 잠깐 연락이 닿았다가 어제 술먹고 다시 전화해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하하... 나만 "아직도" 라고 생각하는건가봐요. 상대는 이제 제가 절대 아닌거같은데 말이죠... 여전히 그립고 보고싶고 그렇네요 하하하...
LV 4 까칠한꽁이
완전히 기억에서 잊을 수는 없어여.....
하지만 다른 사람 다른곳에 집중하면 그냥 스쳐지나갔던 추억으로 남을겁니다.
잊으려 하지 마세요.... 시간이 약이고 답입니다.... 더 빠른 약은 다른인연을 만나 시간가는줄 모르듯이
지내시면 됩니다....
LV 3 알렉산드리…
댓글 단 사람들 박강도 씨 빼고 다 착하신건지 찌질한건지... 솔직히 전 이해가 안되네요.
내 실수든 애인 실수든 헤어지면 끝이지, 뭐가 그리 찌질한가요?
백번 양보해서 생각나는 것까지야 어쩔 수 없다 칩시다.
근데 연락하고, 매달리고... 이건 아니잖아요?
그냥  제 3자의 입장으로 드라마 본다고 생각해보세요.
극중에서 연인이 헤어졌는데 여친이 매달린다고 생각해 보세요
나는 버젓이 다른 애인과 만나고 있고, 예전에 만날 땐 그렇게 힘들게 하던 사람이 지금와서 왜 이러나 싶고.. 짜증나지 않겠어요?
어차피 오프라인으로 주변분들에게 하소연 하셨을거고, 대부분 다 좋게 말하셨을 겁니다.
뭐, 씨알이 먹힐진 모르겠지만 그냥 저한테 깔끔하게 욕 들어먹고 정리하세요
이제 그만 찌질이 짓 하시고, 나 잊고 사는 여자인데 내가 뭐가 아쉬워서 생각하냐는 마음으로 다른 여자 만나서 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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