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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자위하다 걸린 사람 입니다 ㅜㅜ 이후 .. 입니다 후..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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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5621
  • 2017.01.22 19:10

친구놈도 내일 새벽부터 설날 아르바이트 간다고 해서 집에 들어갔습니다. 아 전 대학생 입니다.

 

누나한테 카톡으로 사과하고 누나가 알았다면서 당분간은 우리 얼굴봐도 모른척하자 하길래 우선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사과해서 나름 편한마음으로 집에 들어갔는데

 

집에 들어가자마자 그 옷걸이로 엄마한테 갑자기 맞았습니다. 우워 중딩때 학원 안가고 피방가서 맞은 이후 첨이네요.

 

그리고 이어지는 아버지의 목침이 날라왔습니다.  집에서 부모님이 나가라네요

 

죄송합니다 라고 했어야되는데 순간 열받아서 다시 친구네 집으로 왔습니다.

 

친구도 사정을 알기에 뭐라고는 못하는데 불편해 하더라구요.

 

오랜만에 옷걸이로 맞고 목침이 날라와서 갈비뼈에 맞아서 욱신욱신 하네요 

 

누나가 말했나봅니다. 

 

작년에 재수하면서 알바하면서 500정도 모아놨는데 근처 원룸이 300 / 25 라고 친구가 알려주네요..

 

내일 집에 낮에 들어가서 옷들싸들고 나와서 집 1년 계약하고 살아야겠습니다. 

 

학교는 이번학기 휴학하려고 했기에 월세는 알바하면서 열심히 내고 당분간 혼자 생활하려고 합니다.

 

 

추천 17 비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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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4 에스트로겐
힘내세요.. 군대 얘긴 없는거보니 이미 전역 하셨나보네요.
LV 5 대따
지극히 자연스러운거를 들킨게 문제긴하지만..보았다고 죄악시 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려~~
LV 2 꼬꼬마꼬맹…
22222222 저도 들켰는데 저는 아빠한테 들켰는데 딱히 뭐라 안했는데
LV 2 꼬꼬마꼬맹…
그나마 다행이었죠 진짜 누나였으면 오후,,,, 끔찍
LV 1 S센스
음  조선시대  집안인가보네요

갑갑해서 못살듯  나라면.....
LV 1 마라동하
이게 누나를 어찌 했던것도 아니고..자연스러운것을...
특히 같은 남자인 아버지를 이해 못하겠네요........슬프네....누나는 연애도 안하나?
나중에 아들 낳으면 아들도 내쫓겠네....
LV 4 핥핥핥핥
딸쳐서 집에서 쫓겨나다니 ㅋㅋㅋㅋㅋ
그걸또 말한 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LV 3 무당괴협
저도 아버지지만.. 그 아버지 이해가 안갑니다.
한번 물어보세요. 자위행위 해본적 한번도 없는지.
진짜.. 웃기네요.
LV 2 햐루나
누나도 이해 안가네요. 자기선에서 그냥 묻어주지 그걸 또 말하고...
다 큰 아들 때린 부모님까지 ㅠ
자위가 나쁜 것도 아니고
LV 4 대장사오정
관종이세요?
아님 콩가루 집안?
LV 7 zoooivw
누나까지는 이해를 하려고노력하면 이해는가는데 부모님께서 너무 1차원적으로하신게아닌가..하는생각이 드네요
성인이고 범죄도아니고 한창건강한남자인데 .. 아쉽네요 아버지는 같은 남자인데..
LV 5 stonystony
걸리질 말았어야죠. 아마 부모님이나 누나는 그것을 탓하는가 봅니다. 자위하다 걸리는 사람이면 조심성없고 칠칠맞고
질질 흘리고 다니는 사람이라서, 어디 가서 사람구실 못할까봐 훈육차원으로 내 쫒는거라 생각이 듭니다
집 나가봐야 개고생입니다. 얻어맞더라도 들어가서 용서를 구하고 또 구하세요. 다시는 걸리지 않겠다고 싹싹비세요
항상 문을 꼭 잠구고, 어디서 누가 보고 있나 경계를 늦추지 말고 가급적 빠른 스킬로, 뒷처리 깔끔히 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자위하다 걸리는 사람 특히 누나한테 걸리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매일 얼굴봐야하는 동생을 볼때마다 동생 물건을 떠올려야하는 누나는 얼마나 괴롭겠습니까
반성하시고 조심 또 조심히 하세요.
LV 2 파사혈랑
머죠 이건? 어이가 없는 글이네요;;;;;;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이고, 미친건 누나죠. 지 방도 아니고 벌컥벌컥 들어오지 않나.. 그걸 또 부모한테 꼰지르지 않나. 무슨 자위해서 걸린게 죄인마냥.. 참나.
LV 5 킹크랩
동생물건 떠올리는것이 왜 괴로운거죠? 가족아닌가요?
훈육이라 앤가요? 자위하다 들킨다고 사람구실못하나요??
그보다 다 큰 동생 방문을 벌컥 연것이 문제 아닌가요?
누나가 안에서 옷갈아입고 있는데 동생이 밥먹으러 가자면서 벌컥 문열면 누나 잘못인가요?
LV 2 아연임
주작이 의심되네요 ㅋㅋ 딸한번쳤다고 부모님이 때리고 집을 나가라니ㅋㅋㅋ
LV 2 blackhawk
* 비밀글 입니다.
LV 3 바라농
아 놔 댓글달게 만드네
자위가 뭐 어때서 지극히 정상적인 행위다 그리고 성범죄 저지르거나 성매매보다는 낫지
누나나 엄마나 아비나 죄다 수준 이하구만 ㅉㅉㅉ 뭘 그리 죄악시 하는지?
LV 5 킹크랩
참 별 웃깁니다. 그걸 부모님한테 얘기하는 누나나  그걸가지고 집 나가라는 부모님이나...
그냥 인연끊고 사세요..
식구 가지고 머라하는건 정말 아니지만...
참 식구같지 않은 식구네요..
자식이 사람을 죽여도 자식은 품에 안는것이 부모이거늘...
단지 자위만으로 집 나가라하면 집 나가야죠..그냥 호적 파세요.
LV 4 펠콤
밥만먹고 사는집인가보네
진실이라면
극히 생리현상을가지고 목집에 퇴출이라니
LV 4 akcud
작성자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누나나 부모님이 납득이 안가네요.

사실이라면 정말... 에휴...
LV 3 안녕경상도…
캬 이 글이 진짜 왜곡없다면 진짜 이건 아닌듯.
솔직히 그 누나나 어머니나 자기의 남자. 즉 남편 애인한테 섹스하면서 딸도 쳐줄텐데
동생 자위한거가지고 집나가라니 뭐라니 이건 아닌듯 하네요..

참고로 전 30대 결혼골인한 아재입니다. 솔직히 마누라한테 딸쳐달라할때도 있는데
가족분들은 그게 진짜 못 마땅할 마냥....후....쪽팔리고 코박고 싶은건 본인인데 말이죠.

가정을 제가 어떻게 평가는 못하겠다만 이건 아버지랑 진지하게 대화로 풀어봐야 할것인듯
LV 1 곰탕곰탕탕
집안 분위기나 가풍이 어떤지 느낌옵니다;;;;;

굉장히 성적으로 보수적이다못해 자식을 통제하고 억압하는 분위기인것같네요.

글쓴님 부모님 반응이 누나분이 얘기를 과장되게 해서 그런가 싶었는데

이전 글에서 자연스러운 행위임에도 글쓴님이 심하게 위축되시고 두려워하시는거보니

성을 부끄럽고 감춰야하는걸로 생각하시는 부모님들이신가보네요;;;;; 이런 집안 저도 본적있는데

자식들이 나중에 오히려 엇나가거나 이성을 두려워하고 혐오하거나 둘중 하나더라구요.

아버지와 대화해보시길 바래요.  자연스러운 욕구를 스스로 해결하려한거고 그상황에

누나가 갑자기 들어올걸 전혀 생각도 못했기때문에 놀라고 당황했다고 말씀드리고 잘 풀어나가시길 바래요.
LV 1 곰탕곰탕탕
누나분에게 박재범-남자기때문에 뮤직비디오 추천합니다.
LV 4 어디서나불…
가풍이랑 관련된거 같네요~
아마 집에 딸이 같이 사는 집이라 더욱 엄할수 있는거 같네요!1
제 주변에도 중고등학교때 놀러가면 누나가 속옷만 입고도 이거저것 먹을것도 주고하는 집이 있고 다른집은 15세 만화봤다고 걸려서 엄마가 밥도안주는집도있었는데~ 그냥 그러려니 하셔야할듯하네요~ 자위하다가 걸려서 집을 나와야 한다니 ㅜㅡㅜ 힘드시겠네요~ 힘내세요~
LV 1 으악나별명…
누나가 사실을 좀 왜곡해서 일러바친게 아닐까 싶습니다
예를들면
나 있는줄 알면서도 방문도 안잠그고 자위했다
라든지

그게 아니라면 '상식적으로' 부모님의 저런 반응이 이해가 안가네요
LV 3 푸르딩딩천…
자식이 커서 자위하는거면 아버지가 알아서 휴지나 물티슈등을 살짝 들여놔주는게 정상일텐데 자위때문에 목침에 나가라는말을 하다니~~저도 고딩생아들을 둔 아빠지만 정말 이해할수가 없는 아버지네요~
LV 2 유유베니
로그인하게만드네요...

생리적인 현상가지고 집까지 나가라고 하는정도면 집안수준 알만하네요...

가능한 빨리 출가하시는게 좋을꺼같습니다 아무리 좋은분이라해도 저런 사고방식을 가진분이라면 아닌거같네요...
LV 2 파사혈랑
부모님도 참... 최악이네요. 그냥 나와 사세요. 집에 굳이 왠만해선 가지 말고, 그냥 자유롭게 즐기며 사세요.
누나도, 부모도 상식적인 사람은 아닌 듯 합니다. 자위 한걸 걸렸다고, 고자질하는 누나나 그걸 듣고 그냥 때리는 부모나..
참...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LV 3 x정다운x
하나만 알아두세요 님은 정상입니다 결혼한사람도 자위하는경우있어요 사회적으로 이런걸문제삼는사람들이 문제입니다 잘못된성교육이 이런 문제를 만들었네요 신경쓰지마시구요 당당하게 지내시고 이해못하는 가족분들 진심가슴에 손얹으시고 자기자신들은 그런행동한적없는지 물어보세요 자위는 창피한 행동아닙니다 님들가족기준이면 부부가 성행위로 자식낳아기른는것도 목침맞을짓이라고 얘기해주고 싶네요
LV 3 x정다운x
자위안하려고 그럼 다른여자만나고 술집가야되나? 그럼 강간도 무죄해야되고 성매매도 무죄겄네 나참 21세기에 원시인가족보는 느낌
LV 1 로이어
공자님도... 맹자님도... 아니치지는 못하리라~ 딸딸이~~~
LV 2 해석장군
성추행 하면 아주 죽이것다.무슨 자위한번했다고 가족이 짐승처럼 대하냐 고민이아니라 10창 집안 이네 아버지란 사람은 아들을 감싸주고 이해해주지못할망정 더 방방 뜨네 나이를 똥구멍으로 쳐묵었나
LV 5 popo50
참 이상한 집안이네요.  저런 상식없는 집안이라면 집에 들어가는게 낫다는 말을 못하겠네요.  너무 하네요.  저게 가정이에요? 쓰레기 에요?
LV 2 gd
자위가 불법적인 행동도 아니고 성욕있는 젊은 사람이 당연히 할수 있는건데 가족들이 너무 이상하네요 막말로 부모님도 자위를 해봤을테고 섹스를 통하여 님이 생겼을텐데..요즘 같은 시대에 전혀 이해할수 없는 분위기네요
충분히 민망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님이 잘못한건 없습니다 떳떳하셔도 되구요
당당하게 젊은 남자로써 할수 있는 행위를 했으며 민망할 순 있지만 나쁜 행동은 아니다라고 말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가족들이 이해못하신다면...안타깝게도 이념이나 사상은 쉽게 변하지 않기 때문에 님이 잠시는 피하시는게 서로를 위해 좋을꺼 같네요. 단, 님이 잘못해서 멀어지는게 아니니 죄책감 안가지셔도 되세요
LV 2 qlvhr
꼭 지금기분하고 일들을 기록해두셨다가 시간이 지난후에 부모님 모시고 살아야될 상황되면 거절할때 쓰시면 됩니다.
자위한번했다고 얻어맞고 쫒겨났는데 불편해서 당신네 모시고살생각없다고 이미 성인이 다되가는 시점에서 시간이
그리느리게 가지도 않고, 본인이 열심히만 살아서 잘 산다면 집에서 몰려받을 재산있는거 아니라면 아쉬울거 하나도없어요
누나랑도 화해할 필요도없고 나중에 결혼한다그러면 만약 볼기회가되면 매형될사람한테 있는그대로 얘기하고 이런이유로
결혼식에 갈생각도없고 별로 연을 이어가고 싶은맘도 없다고 얘기하면 됩니다.
LV 5 popo50
좀 심하긴 하지만 틀린말도 아니네요
LV 2 jemmm
쿨하게 아빠분이 이해해주셨으면 참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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