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항공우주개발센터..뭐 이런일 합니다
나이28이고요 ㅎ
여친 이제 만난지 한달된 대학병원 간호사입니다..나이는 26이네요.
저는 여지껏 연애하면서 이렇게 바쁜척 하는 여자를 처음보네요..
시작인 만큼 제가더 이야기도 많이하려하고 가까이 하려하고..
문자카톡도 제가 좀더신경쓰는편입니다..근데
여자가~ 카톡을 읽어도 다음날 답장오고..
아에안읽고,,전화받는일은 드문드문 하네요.
그렇다고 사후 설명조차 없어요 ㅋ
어찌어찌 어설프게 시작된 연애이긴하나, 기왕 만나게된거 노력이라도좀 햇으면 하는데
그냥 제가 맘에안드는건지,, 근데또 만나서 같이 있을땐 조아하고 잘웃고 행복해하거든요.
옆에없으면 꼭 남남같이 행동을 한단 말이죠 . .
제가 성질이 급한건지..여자가 바쁜건지 성격이 그런건지. .
도통 ~~~~~ ㅎ ㅎ ㅎ..
아직 정이 싹틀때이긴하나.. 제가 많이 마음에 두고있습니다..
자랑같지만, 저 좋다는 여성들 연락오는 여성들 쳐내가면서 이 사람만 바라보고 잘좀 해보려는데..
대학병원 3교대 데이 이브닝 나이트 요 근무돌며 연애하기엔 빡쎈가요 ?..
오프날이 그래도 일주일에 두세번은 걸리던데 . . 정말 감 안잡힙니다. 그냥 빈자리 채움정도? 남는시간 연애정도?
로 저를 생각하는거라면 당장이라도 치우게요 ..
시원한 답변좀 부탁드려요,,특히 이쪽 일하시는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