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습관인지 일부러 그러는지 잘은 모르겠는데..
여자분들 웃으면서 옆사람 어깨랑 팔 만지는거, 어깨에 머리 살짝 기대는거 대체로 습관인 경우가 많다고는 생각하곤있는데 호감표현일수도 있나요?
간혹 옆자리서 별 재밌는얘긴아닌데 제 얘기 재밌다면서 웃으면서 어깨를 계속 만지고 살짝 치는거 이거 신경 안쓰려고하는데 신경쓰이네요.티는 안내는데 속으로 콩닥콩닥 뛰더라구요..
습관인가해서 여자애들 나란히 둘이 앉았을때는 웃으면서 옆에여자애 어깨를 만지거나 하지는 않는것보면 습관은 아닌가싶기도한데 옆에서 스킨십하니 호감이 자꾸 가려고하네요..(미쳤지...ㅜㅜ)
옆자리서 그러면 신경 안쓰는척해도 뭔가 목안쪽부터 팔바깥쪽까지 쓰윽 계~속 웃으면서 만지고, 옆에 웃으면서 빠졌다가 다시 머리를 제 어깨에 살짝 대었다가 막 이러는데 좀 불편하드라고요..(사람 콩닥콩닥하게시리..ㅜㅜ)
이광경을 보는 앞에 여자애들은 저를 보는게 아니라 제 어깨에 옆에 여자애팔이랑 웃으면서 엎어지는거 어꺠에 머리대는거 쓱쓱 보면서 표정이 안좋은게 느껴질만치 행동이 과하다고 다른사람도 느껴지는것같은데..
암튼 그리 친밀한 사이는아닌데 관계가 관계다보니 조심스러운데. 가슴이 콩닥이는 이내맘을....
여자분들~ 주변여자친구들 특성좀 알려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