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이라는게 자잘한 증상(안구건조) 등을 제외하고, 0% 시대는 맞습니다.
어느 분야던, 어느 것이나 똑같겠지만 병원선택에 따라 달라지는건 당연한거구요.
지방에서 라식, 라섹하는 경우 부작용 확률은 높아지죠.
그래서 서울~ 서울 외치는거고.
성형도 부작용있고, 요즘 여자들 90%가 생각하는 쌍꺼풀도 부작용이 있습니다.
그런부분까지 들어가면 0%라식(라섹) 이라는게 틀린말이긴 하네요.
서울 강남가서 눈에미소안과나 밝은서울안과 이런곳에서 하세요.
그리고 미국이나 한국이나 장비는 동일한거 사용합니다.
한국도 신중하게 수술합니다. 미국, 유럽에 대한 환상이 지나치시네요...
거긴 라식(라섹) 하려면 얼마인지 비용은 아시나요? 기술력은 이제 끝에 와있습니다.
지금의 하드디스크나 TV처럼 화질에 대한 기술은 끝이고, 부가적인 케어만이 핵심인 상황인거죠.
그리고 당신이 말한 같잖은 선동프로그램에서 구성된내용이 선동하는 내용이아니고 실제부작용을 겪는 피해자들인터뷰와 당신이말한 티비에도나오고 광고에도나온 유명한 대형병원의의사한테 아무런부작용설명도 해주지않고 당신처럼 0%라는 장담을 믿고 수술햇다가 눈 장애인된 여성도 포함된겁니다 그 방송에서 주로 다룬내용은 한국은 부작용 안구건조증따위만 언급하고 다른 수많은 다른 예는 알려주지않고 수술에대한것도 대충알려준다는 겁니다 결론은 소비자가 선택할수잇게 모든부작용과 수술에대한 정보를 공유하라는 내용입니다 시간있으면 다운받아서 보세요 알바님
2014년 8월 5일인가 그때 방영했던 'PD 수첩 -알고 하십니까? 라식‧라섹 수술 부작용, 그 후-' 라는 방송을 보시면
라식 라섹 수술은 함부로 하면 안되는 수술이라는걸 아시게 될겁니다.
우리나라 안과들은 대부분 수술전 검사를 1시간 2시간정도 하고 10분 15분에 걸쳐 공장 찍어내듯이 수술합니다만
외국엔 수술전 검사만 3개월에 걸쳐 한다더군요.
시력이 나쁘면 그냥 불편해도 안경을 쓰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라식 라색 권하는 의사들은 그좋은 라식 라색은 안하고 안경쓰고 다니는 이유가 뭘까요?
건조감, 자극감, 잔여굴절이상, 굴절이상재발, 재수술불가,실명 그이외 여러가지 문제가 많죠...
주위에 수술하는 사람 많이있는데 몇명만 검사해봐도 위의 문제들을 호소합니다...
라식 라색 수술을 하고나서 반세기를 지나간사람들이 없다보니 추후 부작용은 더 많이 생길것입니다
와이프가 내과 전문의 8년차입니다. 전 회사원이구요. 전 라식한지 8년차, 와이프는 라섹 7년차입니다.
전 올해 건강검진에서 좌우 1.5,1.5 나왔습니다. 와이프는 1.0,1.2 나왔다고 하네요.
모든 수술은 수술전 충분한 부작용에대한 사전 안내 후 수술동의서를 받고 진행을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 미흡한점이 있다면 의료소송감이죠.
제 주변 안과 전문의들 중 수술 안한 분은 2명 있네요. 나머지는 모두 했습니다.
전 라섹한지 10년이네요~
시력이 양쪽1.5에서 지금은 1.2입니다
눈이 쉽게 충혈돼고 피로감이 쉽다는거밖에는 별다른걸 못느끼네요
오히려 안경쓸데가 더불편한느낌~
원래 사람몸이 손대면 예전처럼 100%될수는없죠~
모든 수술이 그렇자나요
좀 불편해도 거기에 신경쓰면 더 민감해지죠~
그냥 편하게 마음먹고 지내는게 제일이죠~
불멸의이순신님 강원춘천님한테 끌쓴거 읽어보셨냐고 물어봤자나요;;
님은 이글쓰신분거 읽어보신거나하신건가요;;;;;;뭔 부작용인지 어떻게 해결나가는지 그걸 묻어있는데 라식&라섹 하냐 마냐 그소리하고자빠진거 보니 깝치는충이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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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라섹한지 이제 2년되어갑니다. 처음에 2.0나왔다가 지금 1.5이고 그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눈물약?그거 꾸준히 쓰고있어요
그게 제일 좋다고해서(가격이 상당해요ㅠ)
지금까지는 후유증같은건 없구요 주위에서도 자주 권하고 있습니다.
수술은 어떻게 보면 좋기도 하지만 안좋기도 한거 같네요....
저 같은경우에는 수술하기전에 검사 5군데 병원정도 돌아다니면서 검사받았습니다.(수술이라 신중해야되서)
의사가 아니라 장담은 못하지만 수술하기전 검사받고 그 검사에 의해서 수술을 한뒤로 후유증이 생겻다면.....
50퍼센트는 의사가 잘못판단해서 그런것일수도 있지만 50퍼센트는 자기관리를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진심 엄청 깝x시길래 정말 안과에서 눈이라도 뽑히신 분인줄 알았습니다...;;;;;
저도 라섹 3년차입니다. 라식보고 가서 검사받았더니 라식은 안되고, 라섹이 된다고해서(각막이 얇아서) 최소한만 깍아서하는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가격은 비쌌죠..^^;;
지금은 가끔 컴퓨터 오래볼 때, 한번씩 눈의 건강을 위해 인공눈물을 넣어주고 있는데 처방받은 인공눈물이라면
히알미니 같은거 아니예요?
그것보다 통상 가장 좋은 인공눈물로 알려져 있는
[*하이아이 프레쉬] 가 가장 좋아요. 무방무제에다가 안정성이 타제품에 비해 훨씬 좋구요..
근데 판매처가 지방은 구하기가 힘들죠.
저희 춘천같은 경우도 딱 프라자약국 이라는 한곳에서만 판매합니다.
30일분 6900원. 이 제품 사용해보세요.
지방은 검사장비도 많이 없고, 관리체계가 없어서 더 부작용이 빈번하죠..
우선 사람마다 안구가 다른데 검사도 간단한 몇가지에, 수술 후 관리가 안되고 환자가 불편하면 찾아가야 하니
0점이고, 서울같은 경우 (꼭 서울이 아니여도 체계적으로 시스템이 잘되어 있는 수원, 울산지역 안과도 괜찮아요.)
수술 후, 지속 모니터링을 해주고, 1:1 개별상담도 진행하며, 매 정기검사도 알아서 통보해주고..
검사도 전부 진행 지속적으로 해주니 서울가는겁니다..
제가 보기엔 50% 자기관리 부족보다, 70% 이상이라고 봅니다.
정말 라식&라섹하고 초반엔 어느정도 안약 및 인공눈물로 잘 관리하라고 해도
안하면서 불편호소하는 사람도 많다고 하구요...
술, 담배 좀 참으라고 해도 말안듣고...
여튼 말안듣는 사람들이 많이 피해호소 하더라구요.
무튼 수술이라는게 평생에 안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저 윗분처럼 티비매체 맹신하며, 까대는걸 보니 답답한 심정에 이것저것 글을 쓰게 되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