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약 1년된 커플입니다. 작년 11월부터 만났습니다. 처음만낫을땐 제가 학생이였고 제 여친도 치위생사의 꿈을 찾기위해 다시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대단하죠;; 그러다가 이번 6월에 제가 취직을 하게되었고 여친은 2학년이 되었습니다.
제가 평소 데이트비용을 10만원정도 쓰게되는데 어제 15만원정도를 쓰게되었습니다.
저희는 평소 데이트비용을 반반정도씩 부담하였는데 제가 취업 후 거의 80%는 부담합니다. 그 이상일때도 많구요
어제 여친이 저를 만나자마자 오천원들고 왔다고 제가 당연시 살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기분이 굉장히 나빳지만 평소에 제가 잘 사니까 이 애가 익숙해졌는지 아니면 날 뭐로 보는건지 어이가 없었죠.
아무튼 데이트비용에 저는 부담이 안될수가없죠
그래서 어제 쓴비용만 여자친구에게 반만달라고 했는데 굉장히 싫어하는겁니다. 치사하다며 자기가돈있으면 나는 썻다 그러더라구요
참고로 여친은 부모님께 돈한푼도 안받고 혼자 알바하며 학교 공부도 항상 1등을 해서 전액장학금 받고 다닙니다.
똑뿌러지죠 근데 제가 한달에 데이트비용을 80만원정도씩 쓰는데 부담이 안될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많이썻기에 좀달라고한건데 제가 치사하고 더럽다는둥 막말을 하더라구요
여친이 그렇다고 돈이 없는것도 아닙니다. 모아둔 돈이있죠 약 2천정도? 근데 그건 모아둔돈이라 쓰면안된다고 하고
저는 이제 모아야하는입장인데 데이트비용을 거의 다내니 돈도 모으기 힘들지경입니다.
자기돈은 돈이고 내돈은 돈이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돈달라는게 창피하다는둥 치사하다는둥 내역서로 가져오라는둥...하 ㅋㅋㅋ 진짜 돌아버리겟습니다.
객관적인 댓글 부탁드려요~ 지금 명절인데 개~빡치네요 ㅋㅋㅋ
대단하죠;; 그러다가 이번 6월에 제가 취직을 하게되었고 여친은 2학년이 되었습니다.
제가 평소 데이트비용을 10만원정도 쓰게되는데 어제 15만원정도를 쓰게되었습니다.
저희는 평소 데이트비용을 반반정도씩 부담하였는데 제가 취업 후 거의 80%는 부담합니다. 그 이상일때도 많구요
어제 여친이 저를 만나자마자 오천원들고 왔다고 제가 당연시 살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기분이 굉장히 나빳지만 평소에 제가 잘 사니까 이 애가 익숙해졌는지 아니면 날 뭐로 보는건지 어이가 없었죠.
아무튼 데이트비용에 저는 부담이 안될수가없죠
그래서 어제 쓴비용만 여자친구에게 반만달라고 했는데 굉장히 싫어하는겁니다. 치사하다며 자기가돈있으면 나는 썻다 그러더라구요
참고로 여친은 부모님께 돈한푼도 안받고 혼자 알바하며 학교 공부도 항상 1등을 해서 전액장학금 받고 다닙니다.
똑뿌러지죠 근데 제가 한달에 데이트비용을 80만원정도씩 쓰는데 부담이 안될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많이썻기에 좀달라고한건데 제가 치사하고 더럽다는둥 막말을 하더라구요
여친이 그렇다고 돈이 없는것도 아닙니다. 모아둔 돈이있죠 약 2천정도? 근데 그건 모아둔돈이라 쓰면안된다고 하고
저는 이제 모아야하는입장인데 데이트비용을 거의 다내니 돈도 모으기 힘들지경입니다.
자기돈은 돈이고 내돈은 돈이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돈달라는게 창피하다는둥 치사하다는둥 내역서로 가져오라는둥...하 ㅋㅋㅋ 진짜 돌아버리겟습니다.
객관적인 댓글 부탁드려요~ 지금 명절인데 개~빡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