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도 어중간한 2년정도밖에 안되는 사무직 경력에(회사경영악화로 문을닫아버렸습니다)
이래저래 적응못하고 나오고 한게 한 3곳정도되는거같습니다
들어가는 회사마다 회사분위기가 너무안좋고
현재 다니는 회사도 그냥 니가 공부해서 살아남아라 이런식인데..다른곳에서는 그래도 잘따라오네 이런식이였는데
여긴 내가 이렇게 바보였나 싶을정도로 공부를 많이해야되는 건설쪽일입니다.
적응을 못하겠습니다. 알려주는 사람없고 그냥 답답하고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그냥 닥치면 일처리하기 바쁩니다,,,그렇게 하루가 지나갑니다
내년이면 31살인데 스펙 학력도 뛰어난게 아니라 참 인생살기 어렵네요
아직도 내 진로에 대한 답을 못찾아서 너무 답답합니다
이것저것해보면 답이나오겠지 했는데 참어렵네요...인생살기가...
모아놓은돈 고작700만원,,,차도없고 먼가 이룬게 하나도 없네요...너무한심스럽습니다 제삶이....항상내리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