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를 보니, 죄다 춤밖에 없더라구요.
제가 사회를 봅니다만, 사회자가 할수 있는 좋은 이벤트 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음...참고로 혼자서도 춤은 출수 있지만, 제가 서울사람이고, 친구는 전라도 순천에서 결혼을 합니다.
그래서 지방결혼식은 보다 화목하다고 듣기도 했구요.
제가생각한 이벤트는 양가 부모님께 손 편지를 써달라고해서 축가 이후에 낭독의 시간을 갖는것
그리고, 사회자가 남자 신발에다가 돈걷기 시키기, 신부를 통한 힘자랑(들고 앉아 일어나기, 팔굽혀펴기) <- 이건 방법보다
멘트가 중요할 듯 ...
제가 처음 사회를 보는데요. 참고로 신랑은 29살 신부도 29살입니다.
즐겁고 기억에 남는 이벤트를 해주고싶어서 이렇게 글 올려보네요.
그럼 추석 알차게 보내시고. 저는 이만 공부하러 갑니다!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