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여성분들이 자꾸 만남을 피하는거 같은..

  • LV guest 익명
  • 비추천 0
  • 추천 2
  • 조회 6969
  • 2013.09.04 12:46
제 얼굴이 문제인지, 스타일이 문제인진 모르겠으나, 첫 만남까지는 순조롭게(?)는 제생각인지 모르겠지만,

먼저 여자분들께서 연락처를 물어보고 하시거든요. 

다음에 점심이나 같이 먹자는 에프터도 받아보고..

근데 꼭 제가 이날 밥먹자(주로 시간이 널널한 주말오후)고 하면, 뭔가 저를 피하는 듯한 답변이 오더라구요.

이날 만나자고 하면, 학교 신입생 환영회나, 쇼핑을 간다던지, 선약이 있다던지 해서, 뭔가 피하는 듯 하더군요.

그렇다고 그사람들이 진짜 약속이 있는지 없는지는 알길이 없구요.

그렇게 별핑계를 다하면 제가 지쳐서 연락을 안하구요. 

뭔가 만남이 있어야, 관계를 발전하던가 하는데, 그런게 전혀 없네요.

자꾸 이날 만나자, 저날 만나자 하는거도 자존심도 상하고, 계속 물어본다는거 자체가 좀 그래서..

제게 크나큰 문제점이 있는건 아닐지..


추천 2 비추천 0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LV 2 124ㅐㅕ
주말이되기 몇일전에 약속을 잡았는데도 그런건가요?

실제로 바쁠수도있죠

그럼 당연히 언제 괜찬으시냐고 물어보는게 당연한건데

그렇게 물어보셨나요? 그래도 피하고막그러는건가...

이 글만 봐서는 이해가 안되네요 ㅋㅋ

한두명이아니라 여러명이그랬다니깐...
LV 1 남짐승
만약 미팅으로 만난 여자라면 첫인상으로 한번에 관심을 끌어야 하고 동아리나 다른 단체에서 만난 거라면 속이 깊어야 여자도 마음을 열기 때문에 약간 시간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시도해 보세요. 너무 들이대는(?) 모습은 역효과 날 수도 있어요.
LV 1 window7
제 주관적인 생각이라 참고만 하십시오. 어장관리가 아닐까 합니다. 여자분께서 님께 관심은 없으시네요. 왜냐하면 여자들은 관심이 있으면 저런식으로 나오지 않아요. 피한다는 자체가 관심이 있는게 아니죠. 별로 좋은의도로 접근한건 아닌거 같네요.
LV 1 오너라고
참 어렵습니다.  한국에서 한국여자를 여자친구로 만든다는게...        어떠한 이끌림이 아닌,  머리를 굴려서 호감을 얻어 내는건
쉬운일이 아닌듯합니다.    혹시 애프터를 받으실때,  작성자님이 날짜를 잡지 마시고  상대분 여성이 잡게 해보시길 바랍니다.
LV 2 우주홍당무
아무래도 만나는 여성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만나고자 하는 것이 아닌 것 같은데......... 좀더 현실적인 면에 중점을 두고 상대를 만나는 것일지도......  님이 학창시절에 대인 관계에 큰 문제가 없는 경우라면... 님의 문제점[?] 때문이라고 보기는 힘들 듯....
  사람을 만난는 데에도 약간의 기술이 필요하지만..... 그보다는 서로에 대한 이해와 신뢰가 우선 되어야 하는 것이니.... 정말 호감이 가는 상대라면 너무 의례적인 절차[?]나 남들이 하는 것 처럼 따라 하기 보다는....  약간의 여유를 가지고 자신에 대해서 어필도 하고 상대도 어느정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할 듯...
LV 1 wjdrnwl
주변에 친하게 지내는 여동생이나 누나에게 진지하게 자신에 대해 물어보는건 어떨지?
그게 가장 빠를듯 싶네요.
LV 1 초무야
다른 분한테 알아보는편이 좋을듯합니다
LV 1 김단테
그냥 안 끌려서 그러는 듯. 여자든 남자든 상대방한테 호감 있으면 선약을 미뤄서라도 만남. 아니면 먼저 나 이러이러한 시간은 괜찮은데 라고 말을 해주던가.
LV 1 뿌뿌보
첫만남 이후 여자가 약속 문자가 올때까지 기다려야죠!
내가 언제 시간있다고 내가 정하지말고 기다려야죠!
오면 되는거고 안오면 땡이죠!
먼저하면 첫만남 이미지가 연계되여 혹시 다른 생각 연결지울수도....
첫만남 이후 무조건 기다려요!
LV 1 엔젤모게
일단 기다려보세요
LV 1 호박속DNA
다음에 점심이나 먹자는 애프터는 진심이 아닙니다.. ㅠ
진심이면 정확한 날짜를 지정한 애프터를 신청합니다.
LV 1 간달프임임
차라리 이렇게 해보세요
정말 맛있는데 알았는데
이날 예약잡았다
같이 먹자~^^

이렇게 날짜까지 정하면
볼수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너무 조급해도 인내를 가지신게 나으실듯^^
고민상담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4845 남부끄럽지 않은 정모의 외모와 부잣집 딸, 예쁜 외모와 평범한 가정 (10) LV guest 익명 08-27 5293
4844 수능70일 영어 초등수준 (30) LV guest 익명 08-27 3686
4843 알바를 그만둬야 할까요???(하소연...) (29) LV guest 익명 08-28 4217
4842 고민입니다. (7) LV guest 익명 08-29 2091
4841 고3 인데요 제가 잘못 선택한걸까요? (8) LV guest 익명 08-30 4827
4840 애경이님의 모든댓글 (11) LV guest 익명 08-31 2846
4839 피하는여자에 대한 고민 입니다 ! (12) LV 1 가용이 09-02 3207
4838 어플에서 만나 2달째 카톡중인데 (43) LV guest 익명 09-03 8744
4837 여성분들이 자꾸 만남을 피하는거 같은.. (12) LV guest 익명 09-04 6970
4836 문과 수시정시 지원 5.9등급 내신 (14) LV guest 익명 09-04 3485
4835 소개팅 후 여자심리...가 궁금합니다 (19) LV guest 익명 09-07 8398
4834 약속이 펑크가 났어요.. (9) LV guest 익명 09-07 3003
4833 291번 글쓴이입니다. (13) LV guest 익명 09-08 2302
4832 재수생 과선택좀 도와주세요~!! 취직준비생이나취직하신분들~ (17) LV guest 익명 09-08 2817
4831 제가 인터넷에서 주문을 했는데요 (19) LV guest 익명 09-09 3526
4830 어플에서 만난 고딩과 전화통화 (34) LV guest 익명 09-11 10281
4829 삶이 지친다 (23) LV guest 익명 09-15 2403
4828 진짜 세상에서 사라졌음 하는 전여친 (31) LV guest 익명 09-15 5708
4827 직장이 이러는데.. 믿어야 될까요?? (25) LV guest 익명 09-15 4718
4826 고민입니다. (12) LV guest 익명 09-16 2168
4825 여자번호 물어보려는데 고민입니다. (40) LV guest 익명 09-16 9342
4824 즐거운 추석을 보내야하는데... 우울합니다 (15) LV guest 익명 09-17 2231
4823 친구 결혼식 이벤트 기억에 남을만한것은 어떤게 있을까요? (18) LV guest 익명 09-20 3021
4822 이런 여자분 있을까요? (69) LV guest 익명 09-24 6889
4821 외국사시는 학생분.. (16) LV guest 익명 09-28 2130
4820 이별했는데 잘한거맞겟죠 ? (27) LV guest 익명 09-28 3339
4819 모쏠 ㅠㅠ (24) LV guest 익명 09-28 2917
4818 심심한데 ㅠ 어케해염 ㅠ (23) LV 1 공기방울 09-28 1863
4817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23) LV 1 차차장 09-28 2815
4816 고백할까요? (29) LV guest 익명 09-28 2583

조회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1/3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www.uuoobe.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