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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과선택좀 도와주세요~!! 취직준비생이나취직하신분들~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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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816
  • 2013.09.08 21:07
문과고요 지금 수시 넣어야되는데 과선택때문에 고민이좀되네요
 
고대 영어인문 (도박으로질러놓은거..최저는되니까)
 
중앙대 철학과 두개써놨는데..
 
너무생각없이쓴거같아서 조언좀받아보고싶어서요
 
과낮춰서써야할거같아서.. 철학을공부하면재밌을거같아서 썼는데
 
제 생각으로 영어는 어느과를들어가도 기본적으로 수업으로깔려있으니까
 
3개국어를 하면 어디서든 살아남지않을까요 해서 중국이 어마어마하게 크고있으니까 중국어과를쓸까요?
 
경영 경제같은건 하면좋지만 너무높아서과가..
 
조언좀해주세요
 
요즘 기업들이 무엇을보는지 공부만하는저로서는 아무정보가없어서..사회선배님들의생각을듣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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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asdgag
문과면 과 보다 대학이 진리. 일단 들어가는게 목표입니다. 그 후 복수전공으로 경영 들으면 되니깐요 경제는 수학 못하시면 듣지 마시길 문과의공대임 ㅇㅇ(참고로 경제학과4학년인데 저도 예전에 원서 쓸때 그랬고 사람들이 많이 착각하는데 경제랑 경영이랑 비슷해보이지만 완전히 달라요. 뭣도 모르는 고3담임들 말 믿지마세요. )
LV guest 익명
경제, 경영은 인문계열이 아닌 경상계열이죠.  즉, 문과엔 포함되지 않습니다.
LV 1 니가가라아…
요즘에 인문계열은 거의 다 복수 전공을 하는 추세입니다.
인문계열을 하실꺼면 어차피 경상계열인 경영학과로 복수전공을 다 합니다.
그래서 만약에 인문계열을 가실꺼면 영문학과 보다는 중국어학과를 들어가시는게 나을듯...(제 생각임 영어는 어차피 들어가면 배우니까요..)
위에 분처럼 인문계열이나 경상계열은 학과보다는 대학간판을 보기 때문에 대학이름보고 들어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인문/경상은.... 취업하기 정말 힘들어요. 저엉말로...... 어쩔수 없네요.. 현실이...
LV 1 니가가라아…
기업에 대해서 물어보시길래 한마디 더 적어보는데요.
그건 수능끝나고 찾아도 늦지않을꺼 같네요.
우선 수능이나 수시에 집중하세요.
화이팅입니다.
LV 1 몰라이눔아…
제가 볼 땐 진짜 글쓴이분이 장래에 뭘 하고 싶은지를 생각해서 과를 결정하세요.
복수전공이니 뭐니 다른 분들이 하는 얘기는 지금 별로 안 중요해요.
그거야 대학 들어가서 본인이 원하면 복수니 부전공이니 하면 되는 것이고...
전 공대쪽 전공자여서 모르겠는데 주변에 문과계열의 대세는 아무래도 상경계열이죠.
즉 경제나 경영 실용학문쪽에 많이 간다는 말이죠. 가장 무난하고 수요도 문과계통에서 가장 많구요
그리고 윗분 말씀하듯 인문은 진짜...취업 힘들어요 상경계열도 힘들긴 매한가지인데...
인문은 정말 비추입니다. 차라리 할꺼면 어문계열 영어영문이나 중어중문 제2외국어과를 전공해서
상경계열 전공을 복수전공을 두세요
LV 1 HwanjanG
저는 외국에서 공부해서 경우가 많이 다르지만,

일단 자신의 목표가 명확하지 않고, 어느정도 규모가 되는 기업에 취직해서 직장생활 하시는걸 원하신다면 크게 상관 없다고 봅니다.
경제/경영 같은건 복수 전공으로 하시면 될 것 같고...수학 어렵다고 하시는 분 있는데, 기계공학 전공한 제가 봤을땐 어짜피 다 할만한 수준입니다. 경제학과 3학년 전공 수업까진 교양 비슷한 걸로 들어보았고, 수학도 복수전공 할까해서 4학년 전공수업도 몇 개 들어보았습니다만, 증명이라던가 개념적으로 파고 들어가는 부분 전까진 다 할만 했습니다. 어찌보면 이쪽은 철학이랑 연관성있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
말이 샜는데, 결론은 정말 특수한 전공 몇개 빼고는 별로 상관 없다는 거구요, 복수 전공이나 이후 관련 교육 이수 등으로 다 커버가 됩니다. 어짜피 취직해보면 학교에서 배운거 정말 많이 써먹는건 별로 없을거에요...
저는 차라리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사고, 요점을 파악하는 능력 등등의 기본적인 학습력과 적응력이 더 중요하다 보거든요. 또 공부한 여러 분야들을 연계할 수 있는 능력도 중요하구요.
대학에서 배우는거 인생에서 배우는거의 몇 %나 되겠습니까.
그냥 하고 싶은 공부 재밌게 열심히 해 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LV 1 Roating
대학이름보고 갔다가 인생 조져요 학과는 평생 자기경력에 따라다닙니다.
원하는일을하는 학과로 가셔야 후회안해요
LV 2 124ㅐㅕ
언어는 당연히 영어랑 중국어 두개다하면 엄청이득이죠...

지금이라도 골머리 싸매서 어떤일을 할지 생각하세요...

괜히 애매하게 도움도 안되는과 다니고 졸업하면 등록금만 아깝습니다 한두푼도아니고
LV 1 동네김사장
본인이 하고 싶은 거.. 목표.. 이런 거 고민해서 분명히 하고 대학 선택하라는 분들이 좀 계신데..
당연히 좋은 말이고 맞는 말이죠. 근데 제 생각은 좀 달라요. 19살, 20살에 고민해서 답 나오는 경우 드뭅니다.
원하는 일 하겠다고 관련 학과 간다고 해서 전공 살려 먹고 사는 일 자체도 쉽지 않은 게 현실이구요.
미래에 전문직 시험을 준비하든 취직을 준비하든, 그리고 결과적으로 어떤 경로로든 사회에 나가면 학벌 정말 중요합니다.
요컨대 좋은 데 가고 나서 고민하세요.
대학 이름 보고 가시는 거 추천합니다. 중위권 대학의 최상위 학과 출신보다 상위권 대학 최하위 학과 출신이 유리한 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학과는 복수전공, 전과 등 조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LV 1 엘라모르
다른분들 댓글 답이 거의 동일 하네요
현 우리나라는 어쩔 수 없이 학연지연이 무시 못하죠....
상위권 대학을 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과는 다른분들 말처럼 복수전공, 전과등의 방법이 있으니 지금 고민하지 마시구요
님이 진정으로 취업을 걱정한다면 대학 가서 얼마나 취업 준비를 잘하느냐에 따라 답은 달라집니다.
4년 동안 모기업에 취업을 목표로 준비하신분과 4학년이 되서 모기업들어가야지 하는 것의 차이는 큽니다.
그것에 포인트 잡으시고 일단은 수능에 집중하시고, 대학 들어가서 목표잡으시고 남들과 다른 대학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LV 1 엘라모르
다른분들 댓글 답이 거의 동일 하네요
현 우리나라는 어쩔 수 없이 학연지연이 무시 못하죠....
상위권 대학을 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과는 다른분들 말처럼 복수전공, 전과등의 방법이 있으니 지금 고민하지 마시구요
님이 진정으로 취업을 걱정한다면 대학 가서 얼마나 취업 준비를 잘하느냐에 따라 답은 달라집니다.
4년 동안 모기업에 취업을 목표로 준비하신분과 4학년이 되서 모기업들어가야지 하는 것의 차이는 큽니다.
그것에 포인트 잡으시고 일단은 수능에 집중하시고, 대학 들어가서 목표잡으시고 남들과 다른 대학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LV 1 엘라모르
다른분들 댓글 답이 거의 동일 하네요
현 우리나라는 어쩔 수 없이 학연지연이 무시 못하죠....
상위권 대학을 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과는 다른분들 말처럼 복수전공, 전과등의 방법이 있으니 지금 고민하지 마시구요
님이 진정으로 취업을 걱정한다면 대학 가서 얼마나 취업 준비를 잘하느냐에 따라 답은 달라집니다.
4년 동안 모기업에 취업을 목표로 준비하신분과 4학년이 되서 모기업들어가야지 하는 것의 차이는 큽니다.
그것에 포인트 잡으시고 일단은 수능에 집중하시고, 대학 들어가서 목표잡으시고 남들과 다른 대학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LV 1 오오오오오…
전 상경계열로 왔는데, 어문이 차라리 좋은 것 같아요, 영어영문 영교 이쪽 빼구요. 상경은 복수전공도 많이들 하시고 솔직히 독학하기위한 환경도 잘 되어있지만, 뭐 좀 특이한 언어?나 생소한 언어 같은 것은 따로 배우기도 어렵고, 희소성이 되니까 좋더라구요. 그리고 사실 4년동안 그공부 하면 졸업하기 위해서라도 거의 상급 수준까지 하게 되니까 써먹을 수도 있구요.
LV 1 장갑차
ㅇㅇ 경영대보다 철악이나 어문계열이 더 좋은듯...
경영은 시간 지나고 나서 사회생활하다보면 은근히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됩니다.

요즘 영어는 점점 기본이고 옛날부터 뜨는 불어, 스페인어, 중국어, 러시아어 정도.. 중에서 하나 더 하면 좋을듯해요.
LV 1 시원하다
간판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LV 1 메니아
여전히 우리나라는 간판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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