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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마음이 너무 궁금합니다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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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3860
  • 2017.07.25 14:32

그녀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런 그 상대자가 나는 아닙니다

저역시 처음 그녀를 만날때 아무런 감정도 없셔습니다

우연히 그녀에 전번을 알고 카톡을 하면서

많이 친해졌습니다

내가볼때는 오히려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보다 통화를 많이 하고

톡을 많이 하는것 같고 고민도 저에게 말을 합니다

그러면 늘 저는 그녀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말을 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자꾸 이렇게 지내오니까 오히려 제가 그녀에게 끌리기 시작했습니다

고백을 하면서 그녀에게 내 감정을 추수리지 못하니까 연락을 끊게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번도 다 지우고 했는데 그녀는 또 다시 저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그걸 되풀이만 3번 했습니다 그 중간에 욕도 좀 했습니다 어장 관리 하냐고 양다리 걸치냐고

이런식으로 심한말도 했습니다

어제는 정말 내스스로가 자꾸 그녀를 바라보는것이 너무 힘들어서

그녀에게 정말 사랑하고 있다고 고백을 하면서 너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난 혼자서 그냥 치유 할수도록 모든걸 내려 놓고 진짜 연락을 안한다고 했습니다

연락도 하지말고 더이상 하면 나역시도 너무 힘들어진다고 톡을 보냈습니다

자꾸 그녀에 향한 내마음이 점점 무서워서 잊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젠 카톡 전번도 차단을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사람 전화기로 전화가오고 톡도 왓습니다

그래서 전 또다시 말을햇습니다

그럼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면 나랑 사귈수 있냐고

그럼 나역시 기다려면서 연락을 하겟다고 했습니다

그녀 역시 알았다고 하면서 오늘도 계속 연락이 왔습니다

정말 그녀의 마음을 알고 싶습니다

내가 좋아한다고 고백까지 했는데 그녀 옆에는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 있는데

알수가 없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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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4 세상을담자
여자분이 당신을 많이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만...
어장관리라는 느낌은 본문에선 읽혀지지 않아요..
LV 4 나라미르
고백을 했고, 현재 연인과 헤이지면 나와 사귀자고 했는데....알았다라니....
정말로 어장관리인건지, 아니면 글쓴 분을 좋아하지만 지금 연인과의 의리때문인지 모르겠네요.
고백을 했을때 상대방의 대답이 어땠는지가 중요하겠는데요...
LV 1 네옹3
좋아하는거 아닌가?? 맘에 있는거 같은데요??
LV 2 레드다이어…
어장관리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전형적인 애기녀로 보여지네요
보통 이런 애기녀들이 심리적 거리감을 유지하고 있는 관계에서는 맑고 순수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감싸주고 싶고 자연스럽게 아빠의 마음으로 품어주고 싶은 마음을 느끼게 하죠.
그러나 심리적 거리가 가까워지면 받아주면 받아주는 만큼, 그 이상을 넘어서 무조건 자기 감정과 기분으로 관계를 이끌어가는 양상을 보입니다.
그게 현재 만나는 남자가 힘들어하고 버거워하게 되면 관심이 줄어들었다고 생각되고 자기 기분의 초조함을 다른곳에서라도 해소하는 경향이 강한데요

이 관계가 지속된다면 현재남과 헤어지고 님에게 올 수도 있습니다만, 이와 같은 상황을 님이 겪게 될 수 있습니다.
LV 2 gd
두가지의 단어로 표현 할 수 있겠네요..계륵 or 보험
님이 정말 좋으면 지금 남친 헤어지고 님을 택하겠죠..
님에게 좋은 감정도 있고 옆에 없으면 아쉽지만 1순위로 둘정도는 아닌 겁니다..
님이 그분과 잘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앞뒤 안가리고 적극적으로 하면 잘될 가능성은 있을꺼 같습니다만..
저런 분이랑 만나봤자 똑같은 일 반복된 가능성이 있죠
신뢰가 깨져있는 상태에서 시작한 연인들 잘 된꼴을 본적이 없습니다..
LV 2 키무라켄신
그녀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럼 그녀에게 사랑하는 사람한테 최선을 다하라고 해야지요.!!님이 카톡, 수신거부 했을 그마음을 다잡고 냉정하게 차갑게

대해야지요^^

지금당장은 아프고 힘겠지만...그사람을 위해서 보내주는것이 맞는것 같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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