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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할려고 하는데...퇴직금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겟네요..ㅠㅠ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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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4257
  • 2017.07.09 13:31

 

이제 곧 이번달이면 일한지 딱 1년됩니다..

 

근데 1년동안 일하면서 느낀건..

 

남는게 없더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1년동안 기술다운 기술을 배운것도 아니고 해서...계속 허드렛일만 하니깐 일에 회의감이 들더군요..

 

여기서 경력쌓고 이직히기도 애매하고 ..해서 퇴사를 해야겟다고 마음먹엇는데..

 

문제는 제가 그만둔다고 말하면 제가 26일날이 딱 1년이라 퇴직금을 받을수가잇어요..

 

지금 그만둔다고 하면 내일 이나 당장 낼모레부터 나오지 마라하면 못받자나여 퇴직금을..

 

아님 제가 이번달 말까지 일하고 그만두겟습니다라고 말해도 사장이 낼부터 나오지 마라하면 못가는거죠?

 

그래서 그냥 26일까지 일하고 그만둔다고 말하는게 나을지..

 

지금 다른데 이력서 넣으면서 면접보러다녀야 될꺼같은데... 확실히 회가다니면서 면접보러다니는게 여간 눈치가 보여서..ㅠㅠ

 

그만둔다고 언제말해야할지 모르겟네요..모르겟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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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비오는날오…
지금 당장 어디서 오라하는곳없으면 1년 걍 채우세요 왜 몇일  때문에 고민을 하시죠?
1년 채우고 그만 둔다 하세요 당장 나가라하면 나가고 하면 되니깐
LV 4 대단하다
보통 그만두기2주전에 말하라고하져...
언제까지 한다고하는데 내일 당장그만두라하는건
사장이 속이 완전 좁거나 실수많이해서 완전찍히지않고선 말이안됩니다
그냥 26일까지 한다고하세여 그것도 이해못해주는회사면 퇴직금이고 머고 걍 때려치는게 낫습니다

급한거 아니라면 그냥 회사 그만두고 나서 다른데 구하세여
LV 2 Taurus
몇일만 더 일하면 당연히 받을수 있는돈을 포기할 이유가 없죠
1년 딱 채우시고 그만둔다 하세요
LV 2 일구님
너무 칼같이 그만둬도 다른데 가려할 경우 면접담당이 이력서보고 이런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을 가집니다. 일에 큰 문제가 있는 경우도 아닌데 퇴직금과 실업급여 걱정부터 하시네요. 이전 회사에 뽑고 싶은 사람의 됨됨이를 물어보는 경우도 있으니깐 마무리는 깔끔하게 안밉보이게 하는 게 낫죠.
LV 4 아하그렇구…
무조건 1년 채우시고 님 다음분 구해놓고 가셔야하면 보름정도나 한달전에 얘기는 하는게 맞기는 합니다.그런데 님 나간다고할때 걍 나가라고 할 직장이면 1년 채우시고 말씀 하세요~~
LV 1 탱개
만약 님이 아직 1년이 안됐을 경우
ㅁㅁ일(1년채우는날)까지 하겠다 한다 -> 사장이 걍 오늘까지하고 나가라 한다 -> 회사를 대상으로 유급수당(일방적인퇴사)+실업수당 신청 가능
그렇게 하라고 한다 -> 퇴직금 받고 끝
중소기업은 자발적 퇴사가 아닌 권고사직 혹은 근로자의 의사가 아닌 이유로 근로자가 퇴사하게 될 경우 불이익 받기 쉽상임
암튼 베스트는
1년을 채운 후 ㅁㅁ일(임의로 정함, 보통 이번달까지) 근무한다고 한다-> 지금 당장 나가라 한다-> 퇴직금 + 유급수당 + 실어급여 신청 가능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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