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해외에 나와서 살고 있습니다 30대구요
결혼해서 남편직장때문에 같이 나오게 됐구요
갑자기 정해진 거라 별다른 준비없이 오게되었어요
남편이 출근하고나면 저는 집에 그냥 있어요 거기나라 언어가 되지않아 밖에 나가기도 두렵고 나간다해도 혼자서 할수있는게 많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어학학교를 다니게됐는데 거기에서 한국인을 몇명 사귀게 됐어요
다들 착하고 성격도 좋았어요 단지 저는 고민인게 여기 언어를 어서 익혀서 제대로 된 직장도 얻어서 생활하고 싶은데 그친구들은 그런욕심 없더라구요
남편이 벌어다 준 생활비로 과소비없이 이곳저곳 놀러다니고 수다떨면서 잘 지내더분요
저는 한편으로 여기 언어를 익히려면 한국인 만나는 횟수를 줄이고 뭔가 열심히 살고 싶은 마음이 커요
외국인 친구를 사귀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아직 그쪽 언어가 많이 모자라서 그러기도 힘들구요
그런부분이 그 친구들과 달라그런지 같이 만날때마다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고 수다떠는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 무리에서 나오자니 다시 혼자가 되고 심심할 것 같기도하고 가끔씩 만나서 수다 떨 친구가 있으면 좋을것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어요
그 친구들은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는데 저는 그것도 자주 만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 친구들은 제가 이런 생각하는지 모를거예요
제가 정말 제 입장만 생각하는 거겠죠? 저도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결혼해서 남편직장때문에 같이 나오게 됐구요
갑자기 정해진 거라 별다른 준비없이 오게되었어요
남편이 출근하고나면 저는 집에 그냥 있어요 거기나라 언어가 되지않아 밖에 나가기도 두렵고 나간다해도 혼자서 할수있는게 많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어학학교를 다니게됐는데 거기에서 한국인을 몇명 사귀게 됐어요
다들 착하고 성격도 좋았어요 단지 저는 고민인게 여기 언어를 어서 익혀서 제대로 된 직장도 얻어서 생활하고 싶은데 그친구들은 그런욕심 없더라구요
남편이 벌어다 준 생활비로 과소비없이 이곳저곳 놀러다니고 수다떨면서 잘 지내더분요
저는 한편으로 여기 언어를 익히려면 한국인 만나는 횟수를 줄이고 뭔가 열심히 살고 싶은 마음이 커요
외국인 친구를 사귀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아직 그쪽 언어가 많이 모자라서 그러기도 힘들구요
그런부분이 그 친구들과 달라그런지 같이 만날때마다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고 수다떠는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 무리에서 나오자니 다시 혼자가 되고 심심할 것 같기도하고 가끔씩 만나서 수다 떨 친구가 있으면 좋을것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어요
그 친구들은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는데 저는 그것도 자주 만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 친구들은 제가 이런 생각하는지 모를거예요
제가 정말 제 입장만 생각하는 거겠죠? 저도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