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제가 어제는 너무 정신이없어서 글을 못올렸네요^^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구요^^
오늘도 꼬우~~ 거의 후반부네요 이제 곧 시즌3를 종료해야할 시점이 오겠는데요? ㅠㅠ
그렇다고 실망 금지^^ 시즌4가 기다리고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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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제가왔어요
저기다려주신분들 있....ㅇ..죠...?ㅋㅋㅋㅋ
전편에달린댓글 읽고 글쓰러왔어요ㅋㅋㅋㅇ_<윙꾸
아아
제글에도 악플이달렸더라구요?
악플러..그대들을위해 주저리좀 하겠음
악플러님들아,제글안믿고욕하는건 좋은데
괜히 제글재밌게 읽고 기다려주시는분들
댓글달아주시는분들 응원해주시는분들
욕하지마세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글쓴이는 가족들네이버아이디모름ㅋㅋ
안다고 해도 내가내글에 댓글다는거 창피해서못함ㅋㅋㅋㅋㅋ
나이먹을만큼 먹어놓고 악플러님들이생각하는 그런짓은안해요^^ㅋㅋ
처음쓴글에 이렇게 큰 사랑받아서 기뻐날뛰고 글쓸때마다
이번엔 어떤 댓글이달릴까 기대하느라
악플 신경쓸 여유도
없긴개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지신경쓰임ㅡㅡㅋㅋㅋㅋㅋ
그래도 악플에 반대누르고 또 댓글로 저대신 혼내주시는분들도
계셔서ㅋㅋㅋㅋㅋ그나마 위로가됨..♥♥쓰릉쓰릉
악플쓰신분 댓댓글에도 써놨듯이
저랑비슷한글 쓰셨던 다른분들이 왜갑자기 연중하는지
이제알거같음ㅇㅇ
그러니까 악플러님들,제글 읽어달라고 강요안할테니까
싫으신분들은 그냥읽지마세요
그래도 굳이읽고 악플을달아야겠다면
차라리 저를욕하셈
악플러님들때문에 제가연중하기도전에 제팬들
다떠나갈까봐 겁남ㅋㅋㅋㅋ
아 마지막으로 기쁨이 욕이라도 나오는날엔
음..따로뭐라 말안하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
구차해짐ㅡㅡ
잘 알아들으셨죠?제글해석하시는능력이 뛰어나신분들이
악플달아주시니까 글쓴이가 짓걸이는 이런말정도는
한큐에 알아들었을거라고생각함 ㅇㅋ?
스물한번째 에피소드
오늘은 부자와 기쁨이가 겪은일임
부자랑 기쁨이가 동네 초등학교에서 운동ㅋㅋㅋㅋㅋㅋㅋ을하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다꼴엨ㅋㅋㅋㅋㅋㅋㅋㅋ운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부자 너는 왜 헬스장안가곸ㅋㅋㅋㅋㅋㅋㅋㅋ초등학교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쁨인그렇다쳐도 부잨ㅋㅋㅋㅋㅋ
진짜안어울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흐흐흐흫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합니다
어쨌든 둘다 운동을ㅋㅋㅋㅋㅋ하..고있ㅋㅋㅋㅋ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하니까 또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줄넘기도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운동장도돌곸ㅋㅋㅋㅋㅋㅋㅋㅋ
경보롴ㅋㅋㅋㅋㅋㅋㅋㅋ아줌마파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ㅋㅋㅋㅋ너네또 글보고 뭐라고하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헿 글쓴이좀 유치함?
그래 누가뭐라든 그녀들은 운동을 하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가 저녁이었는데,자꾸 어린 남자애가 뒤에서 "누나"하고 불렀다고함
그시간에 초등학교에 꼬마?ㅋ....
눈치챘죠?
ㅇㅇ여러분생각대로 귀신맞음
그래서 기쁨이가 계속 무시하고 있었다고함
보통 어린귀신들은 뭣모르고 죽어서 나쁜의도가 없는게 대부분임.
물론 어리다고 사연이없는것도 아니요,한이 없다는건 아님
그게 다른귀신들에비해 조금 덜하다는거지.
그런 꼬마들딴에 나쁜의도라고해봤자 기쁨이를 놀리는거?
지금까지는 그정도가 다였다고함
근데 뒤에있는 꼬마는 뭔가 섬짓하고 달랐다고함
그래서 기쁨이가 계속 무시중이었는데,자꾸 뒤에서
"누나 같이가자.나도 데려가 두고가지마"라면서 보챘다고함
근데 또 웃긴건 이귀신이 뒤에서만 이러고 기쁨이 앞으로는 안옴
계속 뒤에서 애 목소리만 들려오는거임
"니왜그래ㅋㅋㅋ똥마렵냐"
"ㄴㄴㅡㅡ아까싸고옴"
"근데 표정이 왜케똥마려운개마냥 썩었냐"
"너랑같이운동해서"
"ㅇㅇㅡㅡ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그만웃어 이제"
"ㅋㅋㅋㅋ어ㅡㅡㅋㅋ근데진짜왜그래 어디아퍼?ㅋㅋ"
"ㄴㄴ자꾸신경쓰여서그래 하던줄넘기나 계속하셈"
"ㅡㅡ?뭐가신경쓰여"
"너가"
"ㅗㅗㅋ어디한번 귀신있다고 짓걸여봐 나바로 택시타고집갈거야"
"니뒤에있는데.."
"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뻥이얔ㅋㅋㅋㅋㅋㅋㅋ"
"ㅡㅡ아"
"너방금다행이라고생각했짘ㅋㅋㅋㅋㅋㅋ"
"...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녀들의병맛대홬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저자리에없었다는게 후회될뿐ㅡㅡㅋㅋㅋㅋㅋ
나까지 있었으면 병맛쓰리콤보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여기진짜귀신있어??ㅡㅡ"
"응 내뒤에"
"내뒤말고 너뒤?"
"ㅇㅇ짜증날라고한다 집가자 오늘은ㅋㅋ"
"ㅋㅋㅋㅋ그래그럼~~나다신여기서운동안해ㅋㅋㅋㅋㅋ무섭다여기도ㅠㅠ"
"ㅋㅋ귀신은어디든지있네요ㅋㅋ너 가기전에 나 아이스크림하나만사줘"
"..야 우리방금 다이어트한다고 운동했거든?"
"제대로 하지도못했잖아 내일부터하지뭐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그래그럼 먹고가자"
"ㅇㅋㅇㅋ"
"내일은 딴데서운동하자"
"ㅇㅋㅇㅋ"
그렇게 그녀들은 아이스크림을 사러갔다고함ㅋㅋ
벗뜨,
학교에 있던 귀신이 계속 기쁨이뒤에서 "누나같이가"라며 쫓아왔다고함
아스크림 사고 맛나게 먹으면서 부자랑은헤어지고,기쁨이도 집가려는데
기쁨이 이 병맛같은년이 무의식적으로 뒤돌아본거임
그 뒤에 누가있겠음?
당연히 귀신이있지
다만,그귀신이 어린아이가 아니라는게문제지
165~170정도 되보이는 성인 남자입에서 "누나같이가"라는 꼬마목소리가나온거임
기쁨이도 당황했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쁨이가.당황을.했데요 호호
"누나같이가"
"누나같이가"
"누나같이가"
"누나같이가"
"누나같이가"
"누나같이가"
"누나같이가"
당황한 기쁨이가 다시 못본척하고 앞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방금전까지만해도 뒤에있던 귀신이
언제왔는지 기쁨이코앞에서
"누나같이가"
를 계속 반복하더니,더 당황한 기쁨이를 보고는
곧 킥킥 웃고는사라졌다고함.
나진짜 글쓸때마다 마무리 어떻게지어야할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ㅋ
마무리를어떻게 하던 다어색해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여러분이느끼기에도 내글 자작같음....?후 심란하다
글다쓰고 울러가야지..
글쓴이 요즘 글을 자주안쓰면서 느낀게있음
여러분들 내가 글을 늦게올려야 댓글수가 많아짐
자꾸 이런식이면,나 예고도 없이 글쓰러 오고 예고도없이 사라졌다가
다시 예고도없이 글쓰러 올거임ㅡㅡ
그러니까 댓글달고 추천해줘 ㅇ_<윙꾸
(악플은 거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