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애독자님들 죄송해요 제가 정신이 나가서 중복글을 올렸네요^^
정상으로 돌아와서 15,16편연재할께요 앞뒤 안맞아서 죄송스럽네요
오늘 끼어서 잼있게 읽으시구^^ 내일 19편 부터 재연재하겠습니다^^
제가오늘은 서울 교육이라 두편 올려놓고 가용^^ 그럼 오늘도 화이팅~~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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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올리고 나서 몇자 적네요
일단 글짧은거진심으로 죄송해요
12시 딱 됬을때 글올려서다행이에요ㅠㅠ
1분이라도 늦기 싫었음...
크리스마스 이브날 첫글올렸네요 헤헤
저지금 술마셔서(많이안마셨어요ㅠㅠ)이런쓸데없는 오기도 생기나봐요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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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12시까지 7분남음!!!!!!!!!!!!!!!!!!!!!
글쓴이 열두시 되기전에 한편 더 올리려고 스피드하게 쓸터이니
짧아도 이해해주세요
열다섯번째 에피소드.
웬수들이랑 다같이 등산하러 간적이 있었음.
별로 높은산도 아니고 산책도할겸운동도할겸 간거기때문에
우리는 산책로를따라 이동했음.
땀도 삐질삐질 흘려가며 잘 걷고있는데 기쁨이가 글쓴이 팔을 잡더니
"야 다내려가 빨리 다!!!"하면서 냅다 산에서 내려옴
산에서 내려온게끝이아님.
우린 달리고또 달려서 시내로 나옴.(츄리닝차림이라 좀 추했을듯 시내에계셨던여러분죄송해요)
우리가 헉헉대면서(어감이이상한데..?)기쁨이에게 성질냄.
하지만 기쁨이가 한 말 한마디에 우린모두 수긍하고 밥먹으러감.
"어떤 미친년이 너나보이지?이러면서 냅다뛰어오더라 겁나빨랐어진짜"
글 미치도록 짧은거죄송해요
그치만 저 12시전에 한편이라도 더 올리고싶었음ㅠㅠ
이해해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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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앞서,
12월23일에 생일이셨던 '강양갱'님 생일축하드려요
제가 댓글을 좀더 일찍봤으면 얼른 축하해줬을텐데..ㅠㅠ하루 지나버렸네요 죄송해요
어쨌든 진심으로 생일축하드려요♥.♥
그리고
인석아 사랑해
(됐지?ㅎㅎ)
크리스마스 이브죠?다들 즐거운성탄절 보내세요~
이번엔 빨리써야된다는 압박감이 없어서 참 좋군요~~
그럼 스따뚜
열여섯번째 에피소드.
기쁨이는 귀신을 보는것 말고도 또한가지 능력이 있음.
바로 예지몽을 잘꾼다는거..
이번편에선 그 예지몽에 대해 써보도록하겠음
고등학생때 일임.
기쁨이가 꿈을꿨는데,자기가 열심히 뭔가를찾고있었다고함.
집안에서 땅바닥 이곳저곳을 다 뒤져서 겨우 발견했는데,
기쁨이가 발견한건 손가락이었음.
잘린손가락.
기쁨이가깜짝 놀래서 손가락을 내던지려다가
왠지 그러면 안될것같은 느낌에 던지지 않고 손에 쥐고있었다고함.
그리고 2~3일 후에 담임선생님이 학생들 장난치는거 말리다가
유리문에 손가락이 끼어서 잘림.
물론바로 손가락 가지고 가서 수지접합수술을 받으셨고 지금은 손가락도 잘움직이심.
만약 그때 기쁨이가 손가락을 내던졌다면.....?
우연의 일치일지도 모르지만 글쓴이는 그렇게 생각안함..
2.
글쓴이는 평소에 고집이 매우쎔
기쁨이 말은 안들어서 좋을게 없기때문에 잘 듣지만
원래의 난 엄마아빠도 인정한 황소똥고집임.
이번일은 내가 기쁨이말 안듣고 고집부려서 일어난 일임.
글쓴이는 그당시 썸남(잘지내니?..)이 있었는데,어느날 그썸남과 약속이 생김.
하루전날 팩도하고 옷도 고르고 그렇게 들뜬 마음으로 잠이들고
드디어 다음날이 되었음.
그런데 아침부터 자꾸 기쁨이가 가지 말라는거임.
가면 안좋다고.다음에 다른장소에서 만나자고 하자고..
하지만 사랑에 눈이 먼 나는 기쁨이의 말을 무시하고 약속장소로 향함..ㅠㅠ
결국 그날 글쓴이는 그 썸남을 만나서 데이뚜를 했고 '뭐야별일없네'라는 생각을 가졌음
그런데 집에오는길에 글쓴이가 교통사고를당함.
다행히큰사고는 아니여서 많이 다치진 않았지만,난 그때 정말 죽는줄알았음.
그날 사고로 왼쪽 팔뼈가 부러졌고ㅠㅠ글쓴이 한달넘게기브스하고다녔음...
기쁨이 말로는 꿈을꿨는데,그냥 무작정 내가 차에 치이는 꿈을 꿨다고함.
그래서 기쁨이는 나보고 가지말라고한거였음..ㅠㅠ
지금도 그때 일을 정말후회함..ㅜㅜ기쁨이말 더잘듣게 된 계기인듯.
크리스마스니까,이번엔 크리스마스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음
우리가 처음 20살이 된 해의 크리스마스때 우리팸끼리 간단히 술약속을 잡았음.
그렇게 크리스마스가 되기 이틀?쯤 전에 기쁨이가 약속을 취소해버림.
기쁨이는 술집가서 마시지 말고 꼬마네 자취방에가서 마시자고 했음.
물론 처음에우리는 꼬마네 자취방 맨날가서 먹어서 질린다며 술집을 가자고 했지만
기쁨이는 끝끝내 술집은 안됀다고함.
이유를 들어보니 이것도 꿈에관련된거였음.
기쁨이가 꿈을꿨는데
꿈속의 우리는 이미 그 술집이었음.
잘 마시고 있는데,갑자기 부엌에서 뭔가 터지는 폭팔음이 들리더니
곧이어 가게가 불에 휩싸임과 동시에 꿈에서 깼다고함.
결국 우리는 그 술집을 가지 않았고,
그날 시내에 나갔던 다른 친구에게 그호프집 불났다는 이야기를들음.
기쁨이가 꾼 꿈처럼 크게 활활타고 그런건 아니지만,어쨌든 불이났다고함.
이번이야기는 요기까징~여러분 저 술 다깼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이뿨해주세요 궁디퐝퐝
아맞다..여러분^^
아무도 꼬마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궁금하지 않은가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꼬마야 보고있냐 너 버려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롱
그럼 글쓴이는 여러분들 댓댓글 달아주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