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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여자/그전회사다니던여자 2명에게 에게 사기당했습니다.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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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8013
  • 2016.07.20 08:00

 참 못난 짓을 했습니다.

 

1. 2014년노래방에서 알게된여자에게 3번에걸쳐 149만원을  그여자에게 2명이름으로 보내줬어요 40만 9만 100만 이렇게 3회에걸쳐

 

월세방나가면 돈붙혀준다고한게 2년넘도록 안주고 오히려 욕을하네요.. 그여잔 현제 아기1명있는여자인데 결혼하고 이건뭐 법적으로 사기에 해당되는지??? 자다가도 생각납니다..그여잔 물론 가명을 썻고요.,. 이건 어찌해야하는지..

 

2번째 2016년 3월말 예전회사에서 알게된여자인데. 술한잔하자해서 술한잔하다 술취해서 현금 20만원이랑 50만원 2번 총 120만언을 빌려주고 전화도 끈겻고 연락도 안받고 잠수 상태 입니다. 이건 어찌해야하는지..

 

2가지다 합치면 돈이 279만원이네요.. 이런걸로 변호사사고 뭐이런것 하기도 그렇고 후미 어찌해야하는지. 둘다 진짜 힘들다고  죽고싶다고 그래서 빌려준거엿는데. 그렇다고 두여자전부 손도 안잡앗는데.. 아무짓도 안한사인데 그저 인정으로 그랫는데 이렇게 사기치네요 여자들 참 무섭네요 ㅜㅜ 어찌해야하죠?? 구체적으로어찌할줄몰라 고민중입니다..ㅜㅜ 

추천 18 비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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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4 나만의슬픔
금액상 어느정도가 넘지 않으면 소액으로 쳐서 법적으로 간다해도 시간도 오래걸리고 돈을 제대로 받을수나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요즘 중고나라같은곳서 사기치는놈들 보면 대체적으로 소액건이라해서 판결나도 죄목이 작거나 미미해서 합의 안해도 빵에가거나 하진 않더라고요.
LV 3 해파리군
비싼 수업료 내고 큰 거 배우셨네요.
돈 거래 하지 마세요. 친구하고도요. 그냥 누가 돈 빌려달래면 빚만 1억 있다고 하세요.
LV 3 토병장
그분들에 대해서 뭘 아신다고... 믿고 그렇게 돈을 빌려주신건지...

돈 빌려 줄땐 그냥 못받을 생각하고 자기 여유되는 한도에서 빌려줘야합니다

친한 사람들끼리도 돈 빌렸는데 어쩔수 없는 상황이 생겨 못갚고 서로 의 상하기도 하는데...

윗분 말씀대로 수업료 냈다고 생각하시고 잊어버리십시오 담부턴 못받아된다고 생각되는돈만 빌려드리고(가족이라던지..)
LV 2 해똥이00
소액이니 법대로 처리하는것 보다 빨리 잊고 열심히 사세요, 어짜피 내손 떠나면 없는 돈이라고 생각하고 빌려주셔야 되요
LV 2 봉황홍련
걸어다니는 ATM기계도 아니신데 왜....
LV 2 데데뎁
그냥 경찰서 가서 신고하세요.
경찰서가서 신고하면 경찰이 판단하고 사건처리할거에요.
사건처리가 되서 그 여자가 사기로 재판까지 간다 싶으면 공탁금 걸어서 자기 형량 낮추려고 할거에요.
그 공탁금 받으면 되고요 끝까지 그냥 벌금 내면
소액심판청구 하시면되는데 이건 서류만 접수하시면 간단하게 할수있는데
법원도 1~2번만 가면됩니다. 한번도 안가고 소송이 끝날수도있고요
그리고 소액심판청구소송 할려면 증빙서류들도 있어야합니다.
소장,돈 빌려준 자료,차용증, 대화내용등,계좌이체내역등 본인이 받을금액 전부 등..
민사소송은 형사재판과 무관하게 진행가능하며
님의 증거가 확실하면 님이 제출한 증거와 님의 말만 듣고 그대로 지급명령이 나올수도있습니다.
상대방이 자발적으로 안준다면 소송말곤 답없습니다.
단순 채무불이행은 사기죄가 안되거든요
처음부터 안 갚을생각으로 빌려야 사기죄거든요.
LV 2 참맑은술
법률구조센터가 있는지 알아보시고 상담 받으세요
공짜 상담 해주고 조언도 얻을 수 있어요
LV 2 준희배
일단 경찰서 신고하시는게 좋겠어요. 이런사람들은 여러사람한테 돈빌려서 안갚는 경우가 많아서 상습사기로 기소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신고 ㄱㄱㄱㄱ
LV 2 아라동똘복…
법률구조공단 가봐야 훌륭한 조언은 들을 수 없습니다. 우선 경찰서에 사기로 먼저 신고하시고 수사 중 드러나는 주소지로 지급명령신청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계좌송금 하셨을 테니까 송금내역만 있으면 어렵지 않을 거에요. 초록창에서 쳐보셔도 얼마 안 걸릴거에요. 소액이라고 수업료 삼기엔 제가 볼 때 작은 돈이 아닌 것 같네요.

윗분 말씀하신 것 처럼 단순 채무불이행은 사기로 처벌이 되지 않지만 잠수를 타버린 경우라면 처음부터 사기가 아니라 단순 채무 불이행이라고 보기도 어려워요. 일단 신고를 하셔야 합의든, 처벌이든, 민사절차든 밟으실 수 있습니다.

땅 파도 만원도 안 나오는 세상이에요. 님이 순진한게 꼭 죄는 아니잖아요? 창피한거 무릎쓰고 돈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LV 3 아하그렇구…
저 정도 순진이면 빙신소리 들으실듯.....저한테도 한 300 보내주세요~~
LV 2 김말소
보아하니 그 주변머리로 차용증 써놨을 만무할테고
결국 그년들도 배째라 할테니..
처음 한번이 중요하지 그 한번을 뚫으면 거짓말도 두번 세번 쉽게 배신합니다.
그런 여자들을 만난거죠
요행히 통화가 되거나 만나면 몰래 녹음기나 영상을 녹화해서
전번에 빌려간 돈 279만원 왜 안주는거니 물어보고
바빠서 또는 지금 돈이 없다 라던지 등등의 반응을 이끌어내놓고
그걸로 신고하는 방법이 하나
약점을 잡아서 협박을 통해 빌려간 돈을 돌려 받는 방법이 둘
인간적으로 호소해서는 거의 소용이 없을듯..
가장 현실적인건 첫번째 방법이 그나마 가능성이 높음
LV 6 너만닥치면…
신고하면 됩니다 신고하고 이것저것 최대한 불이익이나 사는데 불편함 생기게 만들수있습니다. 내가 억울하고 열받는만큼 한방 쳐먹여버리세요 당하고 투덜되지말고 결단력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LV 1 갈웋앟니
그런데서 일하는 여자들하고 정말 진지한 이야기하며 친하게 지내시는분은 또 처음입니다..
남자도 여자도 다 저마다의 가면을 쓰고 만난다고 생각하는데...
LV 5 영원사랑
다음엔 당하지 마세여 더큰거 당하기전 이라 교훈 삼으시면 됩ㄴ디ㅏ.
LV 2 1502801
이건머라고 조언주기보다도 참한심해보이군요
왜그런짓을하는겁니까 답답합니다정말
윗분들말대로 교훈이라생각하세요
LV 2 개중복
보아하니 당신이 그여자들에게 관심이 있었네요.그여자들도 아 이남자 나한테 관심 있구나.
돈빌려 달라고 한번 해볼까? 이런거 였는데 당신은 어리석게도 또 빌려 줬구요.
그여자들이 그냥 툭던진 미끼를 당신이 물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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