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거절한 여자심리

직장 여자 후배 <<고백남 아주 쪽팔림(거절당함) ... 여자 심리 ?? 아무 관심 없음 (그저 볼떄마다 웃낌 한심스러움)

..고백남이 여자 후배 볼때마다 개쪽팔림 그게다임 ..

신경은 쓰이겠지만~
뭐 그냥 모른척하고 업무적인 대화만 주고 받아야죠~!ㅎㅎ
뭐 다른 방법이 있을지 저도 궁금하네요

철저하게 일에만 관련된 말만 오가면 될거 같고
나머지는 신경 쓰면 호구의 길로 들어갑니다.

저두 직장 다녔지만 대학 같이 다니던 친구에게 고백 했다 거절당한적 있습니다.
직장인이라두 대학 시절 친구 만나면 대학생이 되는것 마냥 오히려 뭐...
좀 컸다고 점잔빼지 말란 얘기에요
자주 만나기도 하지만요 또 멤버가 있는데 만나면 남여 2:2로 되서
장난식으로 잘해보라는 분위기 생겨요.
그러면 그냥 같이 장난치고 그냥 그렇게 지냅니다. 그게 오히려 더 서로가 편한 길이에요
아 전 차이고 바로 다음날 어색하지 않으려고 바로 말 붙혔어요. 별 쓸데없고
무슨 얘기를 하려는 건지도 모르는 그런 얘기지만.. 어쨌든 상대한테 어색해지기 싫다는 걸
나름 표현한거죠

* 비밀글 입니다.

직설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넌 그냥 내 선배야 다가오지마' 정도 되겠네요.
그래 너 아니면 내가 죽냐 일 열심히 하시고 더 좋으신분 만나시면 됩니다.

내가 과연 강동원 원빈 인 상태에서 고백을 했어도 부담스럽다고 했을까? 생각해 보세요.ㅎㅎ
여자는 참 핑계도 가지가지...

고백한다고 받아준다는 생각은 버리고,  진상짓만 하지 마시고 진심 으로 대하믄 됩니다.
설득할 생각말고,  표현하세요

키득키득키득.....저선배가 나한테 대시했다..키득키득... 실제로 동기가 친구들앞에서 그렇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