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앱으로 연락하게 됬는데
완전 이상형인거에요. 성격이나 코드도 잘맞고
전화도 가끔 하고 좋았는데
썸녀는 정말 바빠요. 투잡뛰고 아주 늦게 자고 하더군요.
전 12시쯤 자는데 말이죠.
뭐 제가 좋으니깐 안자고 톡도 하고 좋았는데
만날순없고 좀 루즈해지니 톡 주고 받는시간도 좀 길어지고 읽십도 당하고;;
하더라구요.
뭐...... 사는곳이 조금 먼데 썸녀가 바쁘다보니 만날수가 없네요.
1월달에 보기로 했는데 연락한지는 조금 되서 루즈해질수 밖에......
12/24 일이 썸녀 생일이라 제가 뭐 선물이라기보단
피아노 친거 동영상 찍고 작은 이벤트를 해줬어요.
그러니 썸녀가 엄청 감동받더라구요.
다시 연락도 잘되고 했는데 그때 제가 장거리 운전중이라 자주 톡은 못했는데
밤에 전화할려고 먼저 톡하니 콘서트에 갔더라구요.
뭐 저랑 연락하기전에 계획에 있었던거니 이해합니다.
밤에 전화하자고 낮에 톡을 했었는데
콘서트라 전화하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서로 인증샷을 자주 해서 거짓말이나 속이고 하는거 없는것 같네요)
그래서 재밌게 놀아라고 하고 톡을 끝냈습니다.
근데 톡이 없네요... 젠장...
무진장 섭섭합니다.
제가 먼저 톡하면 또 살갑게 답해줄건 아는데..
그렇게 25일은 연락없이 보냈습니다.
내가 보내준 동영상들은 자기 친구나 다 보여줬고
자기 친구들 사진도 저한테 보내주고 하더라구요.
정말 코드 잘맞는 사람이긴한데
이번에 너무 섭섭하네요.
어찌보면 굉장히 제가 소심한것같네요.
그래서 연락을 할까 싶기도 한데..
한편으로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막 여자한테 매달릴정도로 잘해야 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둘다 20후반이고 한살차이입니다.
완전 이상형인거에요. 성격이나 코드도 잘맞고
전화도 가끔 하고 좋았는데
썸녀는 정말 바빠요. 투잡뛰고 아주 늦게 자고 하더군요.
전 12시쯤 자는데 말이죠.
뭐 제가 좋으니깐 안자고 톡도 하고 좋았는데
만날순없고 좀 루즈해지니 톡 주고 받는시간도 좀 길어지고 읽십도 당하고;;
하더라구요.
뭐...... 사는곳이 조금 먼데 썸녀가 바쁘다보니 만날수가 없네요.
1월달에 보기로 했는데 연락한지는 조금 되서 루즈해질수 밖에......
12/24 일이 썸녀 생일이라 제가 뭐 선물이라기보단
피아노 친거 동영상 찍고 작은 이벤트를 해줬어요.
그러니 썸녀가 엄청 감동받더라구요.
다시 연락도 잘되고 했는데 그때 제가 장거리 운전중이라 자주 톡은 못했는데
밤에 전화할려고 먼저 톡하니 콘서트에 갔더라구요.
뭐 저랑 연락하기전에 계획에 있었던거니 이해합니다.
밤에 전화하자고 낮에 톡을 했었는데
콘서트라 전화하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서로 인증샷을 자주 해서 거짓말이나 속이고 하는거 없는것 같네요)
그래서 재밌게 놀아라고 하고 톡을 끝냈습니다.
근데 톡이 없네요... 젠장...
무진장 섭섭합니다.
제가 먼저 톡하면 또 살갑게 답해줄건 아는데..
그렇게 25일은 연락없이 보냈습니다.
내가 보내준 동영상들은 자기 친구나 다 보여줬고
자기 친구들 사진도 저한테 보내주고 하더라구요.
정말 코드 잘맞는 사람이긴한데
이번에 너무 섭섭하네요.
어찌보면 굉장히 제가 소심한것같네요.
그래서 연락을 할까 싶기도 한데..
한편으로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막 여자한테 매달릴정도로 잘해야 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둘다 20후반이고 한살차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