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역한지 세달째 접어드는 22살 남자입니다.
전역을 했는데도 뚜렷한 목표없이 이도저도 아니게 지내고 있습니다...
본인이 뭘 하고싶은지 잘 몰라서 아직까지도 방황하고 있습니다...
사회 경험을 하다보면, 하고싶은 걸 찾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에
일단 알바라도 하면서 지내고 있거든요...
그런데 요새 갑자기 허송세월 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ㅠ.ㅠ
이러다가 언제 자리잡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머릿속이 복잡하네요...
아직 확고한 목표가 없다면, 경험부터 쌓는 것도 나쁘진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