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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선배님들조언좀부탁드립니다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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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807
  • 2014.06.28 06:54
사회직장초년생입니다.
몇일있으면일한지1년되었습니다.
사장님에게월급좀올려달라고할려구합니다.
이제막들어온여직원이저도다10만원더받고일하고있는걸보고
배신감과분노게이지가장난아닙니다.
하는일거의경리일이고주업무는제가보고있는데참어이가없더라구요
(사람이너무안구해져서급여쌔게잡아서뽑았다고하네요)
몇번씩하는야근에주말없고여자는안부르고저만와서일합니다
이미사직서도만들어놓은상태고..월급안올려주면나오는게좋겠죠?
선배님들조언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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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amuse24
진상부리고나오세요 아님 여직원을 꼬시세요.ㅎㅎ
LV guest 익명
댓글은 감사합니다만,,,좋은조언은아닌거같습니다 ㅠㅠ
LV 1 정다다
이거랑 똑같은글 예전에 본거같은데 딱 그때 그양반인듯?
힘들어 죽겠다는듯이 글올리더니 아직도 해결 안본거?? 너도 참 게으르다;;
LV 2 개털제이
저번에 본거랑 비슷한데...
여직원이 사장 낙하산 아니면...
그냥 딱1년 다니고 그만 두시던지
경력쌓는다 생각하는 직업이면 견디셈...회식 자리가서 깽판 치세여....월급 올려 달라고
LV 1 황조롱이
띄어쓰기좀 하시지... 내용 이해하느라 ...  애먹었음,,  쩝
하는일이 거의 경리 일이라면서요?
그럼 그 경리일을 선생이 하시는지... 아님 여직원이 하시는지...

설령 자신이 동료보다 업무가 과하다 하더라도 또는 노동의 양보다 보수의 댓가가 적을때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심한 회의감에 빠지곤 합니다.

그게 사회이자 조직의 기본 틀이다 이말입니다.
자신의 지금위치가 힘이 없고 보잘것 없는지 냉철히 생각해보고 그것이 맞는다면
꾸준히 자신을 개발하고 부단히 노력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누구든 인생을 논할때 50중,후반에 가서 옳바른 삶 이엇는지 판단하는게 순리입니다.
작금의 사회 초년병이 근무환경을 이야기하고 동료와 비교하여 형펑의 억울함을 논할때가 이니란 말입니다.

각설하고 션생이 처해있는 지금의 처지는 그저 참는수밖에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아님 다른 직장을 먼저 구하고 난다음 그만두시든가.
이 사회는 처절하리만큼 잔혹한 전쟁터라는거 잊지마시길...
인생의 선배로서 조언해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끝까지 살아남는자가 강한자 임을 뼈속 깊이 명심하세용.....
LV 1 레인보우76
나올때 나오더라도 직장을 알아봐둔 상태에서 나가야지 그냥 나가면 본인만 손해임돠~~
LV guest 익명
일을그만둘충분한준비가됐다면이야기하세요스스로가부당하고퇴사생각까지하고있는데더있어봤자
본인에게도회사입장에서도좋지않아요어설프게이야기하고그냥일한다든지하면본인만우스운사람
되는거니까확실히의사표현을하고해결이안된다싶으면퇴사하세요사회생활하면서그깟일로직장을
나오냐고할수도있지만어떤방법이든본인의가치를높이는일도본인스스로해결해야할문제입니다
LV 1 소나아기010
본인이 하시는 일의 비중(그 여직원에 비해)을 감정을 빼고 논리적으로 말해보세요. 그리고 혹시 하시는 일이 여직원에 의해 쉽게 대체될 수 있는 것이라면 사장이 전략적?으로 그렇게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LV 1 협선
어느 조직든 본인업무를 내가아니면 안될정도로 최고로 하게되면
대우는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본인 스스로 업무를 다했다면 사장님과 대화로 푸세요~~
LV 2 금복주주
일단 이야기는 해봐야 할거 같은데요 ㅎㅎㅎ
누구는 얼마받는데 난 얼마 받는다 그런이야기 할거 없이
그냥 연봉협상 하는거죠
열심히 하세요 그럼 님께 도움 되는거죠
그리고 말씀하시는거 보니까 딱 꼬집어 잘하는일 없고 그런거 같은데 잘 하세요
열심히 하는거 보단 잘하는것이 좋아요 ㅎㅎㅎ
LV 1 천상의시
댓글들이 뭐 확고한 답변하나 다는 사람 없구만..
LV 2 타카유키
일단 참.... 직장 선배로서.. 암울 하네요
연봉은 매년 계약일터인데... 사장님과 이야기 해봤자 ' 그래 올려줄께' 요렇게는
안나올꺼 같네요 이야기는 잘하 시되 사직서를 내실려면 미리 다른 곳을 알아
보신 후 사직서를 내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LV 1 baeminchang
더좋은회사로가기위해 노력하세요 ㅎㅎ
LV 1 asdqwe111
이직하심이 어떠실까요?
LV 1 알바독
제가 사회초년생때는 1년에 한번씩 그만둔다고해서 월급계속 올려받앗고요.ㅎㅎ
7년쯤지나서는 약발이 잘안통하길래 제 자리뒤에다가 사직서를 붙여놓고 살았네요
지금은 깨갱하고살지만 젊을때는 패기와 용기만이 자신을 먹여살려줍니다
자신있게 들이대세요.ㅋㅋ
물론 꾸준히 자기계발과 이직활동을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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