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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에요..

  • LV guest 익명
  • 비추천 0
  • 추천 4
  • 조회 1801
  • 2014.03.17 01:18

삶에 의미를 잃었어요..

재미있는것도 없고..

가족끼리 사이가 좋은것도 아니고..

죽지못해 살아있는 느낌인데..

계속 자살생각만 나구..

이런게 우울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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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그별명
그냥 살아봐요
힘내시고
뭐 꼭 삶에 의미가 있는 사람만 살아가야하나요
이렇게 살수도 있고 저렇게 살수도 있고 그런거죠
우울한 마음의 깊이를 낮추면 조금 더 편할겁니다
LV 1 이렇고
감정이 그런거자나요.

지금 우울하시다면 과거에 좋은적도 있으셨던거죠..

어느날.. 이런 감정에 왜 휘둘릴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요.




책보다 좋은게 있데요.

산책..

산책하셔요..
LV 1 천눈
세상에 나보다 못한 사람 많아요~
다들 그 안에서 행복을 찾는답니다~
LV 1 꺼비꺼비2
기분전환 겸 등산으로 땀을 쏟아 보시는건 어떠세요?
등산으로 힘들면 다른 생각은 안나게 되거든요~
LV guest 익명
님뿐만 아니라 다들 그런생각 한번씩들 함니다.
저도 힘들때도 있었고 님처럼 친남동생도 하고 싶은게 없었구요
그래도 저의 말을 듣고 하나씩 찾아서 하더군요
뭐가 나의 삶에 의미를 부여할수 있을까 뭐가 사는게 재밌을까
하나씩 차근 차근 찾아보세요
LV 2 윙제로커스…
너무 우울하실 때는 상담전화 해보시는 것도 괜찮아요... 계속 혼자 생각하면 기분 더 안좋아지는 경우도 있으니 상담전화 한번 해보세요.
LV 1 넬넬
중환자실 가보면 그런 말 절대 못하실텐데..
LV 2 무토리
정신건강지원센타..로 전화 해서 상담받으시길 바랍니다.
정신과도 두종류가 있어요..약만 처방해주는..그리고 상담과 약을 병행하는 곳...님에게는 후자가 어울리겠네요..
삶의 의미를 부여한다....
화장실청소를 해보세요..방청소를 하던가..우선 주변에 어수선한것도 깨끗하게 치우고..요새 날씨 좋으니 산에도 올라갔다오시고..동대문..가락시장..같은 새벽에 열심히 살아가는 분들을 보던가...아님...책을 읽으세요.
아...감사일기를 쓰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감사일기 오늘부터 꼭 써보세요
LV 1 조폴스
어떤일이라도 심취해보심이...
LV 1 오빠di
죽으면 뭐가바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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