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41세 노처녀 전기밥솥에 밥도 못하나? 여러분 생각은?

  • LV guest 익명
  • 비추천 4
  • 추천 14
  • 조회 7519
  • 2017.07.07 09:22

딸에 대한 고민을 들어주세요.

41세 된 노처녀를 데리고 있는 부모입니다.

아직까지 전기밥통에다 밥도 할 줄을 모르는 딸을 데리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저능아이거나 교육을 못 받았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반찬은 물론 집에서 살림살이는 말로는 청산유수 실제로는 겨우 라면 정도 끊일줄 아는 수준이니 부모 마음 미치겠습니다.

언제까지 부모 밑에서 생활할련지 정말 깝깝합니다.

혹 다른 여성분들도 아직(41세) 밥도 제대로 못하는 분이 있으시나? 해서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추천 14 비추천 4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LV 2 붐바예
그럼 알려주세요. 알려줘도 못하면 저능아가 맞겠죠.
LV 2 qote56
요즘은 남자가 다 하니까 걱정 마세여.    ^^
LV 5 나만의슬픔
요즘 남자가 다 하는게 아니라 같이하는겁니다.
사상이 일반인과는 좀 다르신듯 하네요?
LV 2 blackhawk
미친거아냐???남자가 다하는게 아니라 같이하고 분담해서 하는거지 여자가 뭔 왕인줄아나 ~완전 골빈 X 이네 이거~

너같은 x 한테 장가가는 놈이 불쌍하다.... 뭐 그런 사상으로 시집이니 가겟냐만은..ㅉ ㅉ ㅉ...
LV 1 고밤톨이
qote56 님은 결혼은 하셨으려나 의문이 생기네요..
LV 2 똥싼우
qote56 이씨벌련 미친 정신 너갱이나간년보소 메갈련같으니라고

니년은 벌려줘도 홍어100000000년삯힌냄새나서 안먹고 줘패서 쳐죽일 샹련같으니라고 넌 니 말하는 뽄세를보니

니가 다해도 쳐맞고 살년이야 샹년아 말을 참 줫같이하네 보지가 벼슬이냐 씨벌련아
LV 3 해파리군
40살 노총각....임다...가 아닌데... 힝...
뭐 닥치면 하겠죠. 전기밥솥에 밥하는 게 어려운 건 아니잖아요.
저도 평소엔 집에서 손까딱 안 하는데... 다른 데선 해요...
마미 쏘리요~~~
LV 2 일구님
막상 닥치면 하지 않을까요? 결혼해서 나가사는데 마냥 외식만 할수도 없는 노릇이죠. 그러나 싱글로 살면 마음 아프시겠습니다. 독립시켜 보는 것도 한 방법인데 진짜 게으르면 끼니 거의 거르더라고요. 남자경우는....
LV 3 낭만구리
생활력이 거의 제로네요...
LV 1 닉넴넥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전적으로 부모님 책임이라고 봅니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입니다. 하다못해 저희집 고양이도 이번에 새끼를 출산한지 3개월 되가는데 엄마고양이 똑~같이 따라합니다

그냥 그렇게 키우신겁니다.

그나마 남자들은 군대라는 곳에서 교정의 기회라도 있습니다.  웬만하면 부모의 소중함과 허드렛일 정도는 배우고 나옵니다.

부모님께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듯 보입니다 걍 집에서 나가라하심이 어떠신지요 나가라고 했다고 죽진 않아요 ㅎㅎ
LV 4 스타제이
혼자 할줄알아도 엄마가 다 해주니깐 못하는겁니다..=ㅅ=
정말 몰라서 못하는게 아닌거같아요
 41살이면 사회생활도 충분히 했을터인데
LV 4 팥배나무
자식들을 키울 때
그냥 놔두고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바른 어른, 진정한 어른으로 자랄 수 있을까요?
부모의 교육과 가르침을 통해서 하나씩 배워나가고
그렇게해서 사람구실을 할 수 있는 도덕과 윤리를 탑제한 어였한 성인이 되는거겠죠.
자식이 많이 부족하다는건 자식의 탓이라기보다
자식의 부족함을 채워주지 못 한 부모의 탓이 클겁니다.
밥 하나 못 하는 자식때문에 답답할 문제가 아니라
자식의 부족함을 체워주지 못 한 부모의 모습에 답답해집니다.
자식에게 부족한부분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체워주셔야죠.
41세라면 남들보다 가르침의 시가가 늦었지만 아직 끝나버린건 아니니까요.
지금은 답답해 하실때가 아닙니다.
이 글을 읽는 즉시 어머님이 따님을 붙잡아놓고 잘 타이르고 하나씩 가르치셔야겠지요.
밥 하는법, 간단한 반찬만드는법, 청소하는법, 빨래하는법. 등등
차근차근 하나씩 부족한 점을 체워주신다면 곧 부족함이 가득 체워질 겁니다.
다큰 성인이라도 말을 듣지않는다면 야단을 치셔서라도 교육시키셔야 할겁니다.
답답해 한다고 뭐가 달라지겠습니까? 방법이 뭐 있겠습니까? 지금부터라도 가르쳐야죠.
LV 2 상인천
죄송합니다만 저와 제 아내는 장애인입니다.'
저는 손을 거의 못쓰고 제 아내는 다리가 모두 없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음식도 잘 만들고 청소도 하고 재미있게 삽니다.'
하려고 하는 의지가 없고 관심이 없어 그런게 아닐까요?
모두 부모의 가르침이 부족해서일테지만...
저는 요즘 젊은이들의 철없음과 인생관이 잘못된건 다 부모탓이라 봅니다.
너무 애지중지 키운 탓 아닐까요?
LV 4 에스트로겐
해 봐야 하죠.. 그리고 필요해야 하구요
저는 초등학교 고학년때 부모님 이혼하시고 편부가정으로 살았었는데
아버지께서 군인이라 1~2주일씩 파견 나가실때면 집에서 밥 해줄 사람이 없으니 아버지께서 저랑 형한테 밥 하는거랑 집안일 하는것들 다 알려주셨었어요. 반찬 같은것만 미리 사서 쟁여놓구요

그런데 제가 밥을 할 줄 알고 밥을 하니까 형은 할 필요가 없었고 결국 커서도 혼자서는 밥을 안 해먹더라구요

옛날에는 특히 어린 아이는 집에 밥하는 사람 없으면 밥을 못 먹으니 밥 먹으려면 배워야하고 해야하는데
지금은 편의점 도시락도 잘 되어 있어서 자기 돈 여유 있으면 도시락이나 식당서 사먹으면 되지라고 생각할 거에요

따님께서 필요성을 못 느끼면 계속 못 할겁니다 아마..
LV 4 나라미르
40대 후반 많이 노총각입니다만.....
저는 둘째이고 집안이 종손이라 어릴때 장남은 부엌근처에도 못오게 하고
저는 어머니가 5살때 쯤 부터 부엌에 데리고 가서 음식하는 것을 하나씩 가르키더군요...
7살쯤에 석유곤로 불피워서 밥하는 것부터 김치 담그는 법까지......
외국에 유학 갔을때 알바로 식당 주방장도 해보고, 지인의 식당 메뉴와 레시피도 작성해주고...
반면에 저의 형과 아버님은 라면도 잘 못끓여서 누가 집에 올때까지 TV보면서 늦게까지 기다리고요.
서론이 길었습니다만....결국 부모님이 알려주지를 않아서겠죠.
교육은 지식을 가르치는 것이고, 지혜는 부모님이나 어른들이 알려주는 것입니다.
대학교때쯤 까지 기껏해야 라면이나 끓일 정도만 하다가 밥해보라고 하면
쌀 씻는 것부터 어찌해야 될지 모르겠죠.
실제로 대학생 아이에게 전기밥솥에 쌀 씻어서 표시된 선 까지 물부어 스위치 누르라고 했더니
쌀을 빨래하듯이 부벼 씻더군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이제는 늦었습니다.
40넘은 노처녀에게 밥하는 것을 배우라고 하면 히스테리만 더 심해지겠지요...
스스로 필요성을 느끼면 요리블러그나 인터넷 검색해서 알아서 하겠죠.
그냥 마음 편하게 포기하세요.
LV 5 nazca518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한다는 말이 맞겠지요
 인간이 노력해서 우주도 가는 세상입니다
전기 밥솥에 밥을 못한다는 것이 말이 않되지요
할려고하지 않는 것이지요
입으로만으로 모든 것을 다하는 부류의 사람들이 있읍니다
하지만 행동하는 것은 매우 싫어합니다 그런 사람들 옆에서 시켜도 않합니다
40 이 넘었으니 어찌 바꿀수 있겠어요? 누구를 탓할까요?
아마 쉽게 바뀌진 않을 듯합니다.. 제 마음도 답답하군요...
LV 2 blackhawk
못하는게 안하는거일꺼에요.. 솔직이 어려서부터 밥그릇들고 댕기면서 여테 먹여서 키우신거아니면  아마 할줄아는데 엄마가 해주니까 안하는거일꺼에요.

좋은방법은 나가서 혼자 살아보라고해보세요 . 혼자살면  혼자 다배우게 되어있담니당~단 절대 뭐 반찬이나 그런걸 절대 해다주시지 마시고 일절 도와주시면 안된다는거~
LV 2 웅철컼
저역시 장손이라고 애지중지 키우셨었지만 그때당시 어머니께 칭찬받고 싶어서

어렸을때부터 밥하고 라면끓이고 동생 기저귀 갈아주고 ㅋㅋㅋㅋㅋ

어머니 장사하는데 가서 국민학생인데 배달하고....

대신 아버지가 망나니였죠.

부모를 보고 아이는 배워서 똑같이 하거나 개과천선 하거나 둘중 하나더군요.
LV 1 이정현1
9살 우리 딸도 라면은 혼자 끓여먹습니다
LV 1 설레발이
41세가 그런다면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못한다고 나무라지말고 잘할수 있도록 도와주셔보세요.
왜냐하면 요즘 전기 밭솥도 첨단화가 되서 사용하던거 아니면 잘 모릅니다.
LV 2 qlvhr
살림이야 아예 할줄몰라도 맘먹고하면 금방하는거니 걱정하실것없을듯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20살때 타지서 혼자 몇년살게됬는데 사먹을돈도 없고 며칠사먹다보니 질리고 밖에나가기도 귀찮어서 라면으로 떼우다가 그것도 지겹다보니밥도 직접지어먹고, 스마트폰으로 레시피찾아가며  반찬도 이것저것하고 찌개도 끓여먹고 하게되더라구여,  딱히 교육이 필요한일도 아니고, 그냥 자기가 필요하면 알아서 잘할겁니다. 정못하고 힘들어한다면 결혼한다면 배우자가해도되고 빨래는 모아서 빨래방가서 돌리면 되고 반찬은 사먹고 청소는 주1회정도 청소아줌마 불러도 사는데 지장없고 큰돈 나가지 않아여, 사회생활잘하고 다른문제없다면 크게걱정하실일은 아닌듯 합니다.
LV 1 릅런
어머님 문제도 크다고 봅니다
일단 분가를 시키심이....
LV 1 고밤톨이
부모님의 책임이 큽니다.. 저는 중학교 때부터 밥을 지을줄 알았고 기본적인 계란 비빔밥을 혼자서 해먹곤 했습니다..
부모님께서 맞벌이 하셔서 저 혼자 있을때 배고프면 어깨너머로 본 밥짖기 요리하기를 보고 먹었었죠
빨리 분가를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부모의 품안에 너무 오래 계신듯 합니다.
LV 1 dkdo2kk
절대 정상이 아닙니다. 남여를 떠나서 그건 문제가 있는 거 같아요
하지만 가정주부를 쓸 정도로 돈 잘벌고 평생 물에 손 안대고 살정도로 재산이 있고
다른사람에게 피해안준다면 뭐 상관없겠죠
LV 5 날타조알
지나가다가 한글자 적어봅니다..
일단 노처녀로써 시간이 흘렀다는건 남자건 여자건 40이되면 일단 자존심이 엄청높아집니다.
가르킨다해도 배우지않을것이며 말로도 타이를수 없을정도일것입니다.
이미 분가하기엔 동기부여도 없고 필요도 없다고 느낄것이기 때문에 못하는것과 안하는것이 동시에 작용했다고 보여지네요
물론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윗댓글에 남자가 다한다는말은 아무래도 요즘은 흔히말하는 남녀평등사회이자 여자들의 사회진출이 쉬워지므로 해서
예전과는 달리 집안일을 분담하는 경우가 많고 남자가 많이하는경우도있습니다.
실제로 제주변에도 남자들이 맞벌이지만 남자들이 적극적으로 하는경우도 많이봤습니다.
남자가다한다 라는 무성의한 댓글은 이런 부정적인 댓글을 초래합니다 qote56님 ^^
LV 7 에헤이s
상황에 맞게 사람이 맞춰진다는 말이 답이긴하지만 미리 알고있지 않은 상태에서 결혼이라도 하게되면
아마 따님분이 엄청 당황하시거나 좀 비약이긴하지만 무시당할수도 있을것같습니다
아 지금 전문직이나 그런 직장을 다니신다면 뭐 별로 상관없을것같기도하지만요
근데 저도 비슷한 또래들 보다보면 냉정하게 좀 한심해보일때도 있더라구요
못할순 있어요 그치만 적어도 이정도는 할줄 알아야지하고 배우는것과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생각은 분명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심하다는듯이 말씀하지 마시구 적어도 사람이 밥정도는 해먹고 살아야지 않겠냐면서 물맞추는거라도 알려주세요ㅎㅎ
아마 제 생각엔 본인이 원해서 결혼을 안하시는거면 상관없겠지만 못하신거면 엄청 자존심 상하실것같거든요
그상태에서 한심하다는 뉘앙스를 풍기시면 자존심에 타격이 어마어마 할꺼에요,
쓰다보니 윗분과 비슷한 말이네요 ㅎㅎ
근데 저~기 위에 댓글다신분 왜 다들 여자라고 단정짓고 댓글을 다는거죠?
남자일수도 있을텐데..
LV 7 빠르쉐
저능아가 아니라면 못하는게 안하는거겠죠
LV 2 닝기랭이
부모님 입장에서 정말 스트레스가 많으시겠네요 . 결혼안한 나이 많은 자식과 산다는건 서로에게 스트레스고 부모자식관계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무조건 집에서 독립시키시는게 답입니다.
LV 4 이편한술상
환경 문제 때문에 안하는거지 못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솔직히 밥하는게 어렵나요? 맛있게 식당처럼은 못해도 쌀 씻어서 물 맞추고 취사 버튼만 누르면 되는건데.
그런건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주위에 요리 전혀 못하던 사람들도 결혼하더니 하나하나 배워가면서 하던가 요리학원 다니면서 하던가 하더라구요.
글쓰신 분은 늦은 나이까지 결혼을 못하고 있는 딸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저런 문제들이 더 크게 보이시는거 같은데
따님분이 사회생활 하시는 분이라면 월세나 전세집 구해서 나가라고 하심이 어떨지요?
독립 생활을 하다보면 싫어도 밥이나 반찬을 해야하는 일들이 생깁니다. 인스턴트나 배달 음식도 먹다보면 질리거든요.
환경에 변화를 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경제적 여력이 문제가 아니라면 부모님이 너무 잘 챙겨 주셔서 집을 못 나가는 걸지도 모르니까요..
LV 4 아하그렇구…
알려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여자분이 배울마음이 있어야 합니다.연봉이 억대라 굳이 난 밥할 필요가 없어...이러면 햇반 드심 되는거고....다만 일반적 이라면 당연히 밥정도는 그 나이에 해야죠~~그런데 여자분이 배울 생각 없음 못합니다.배울생각만 있음 밥이나 반찬 인터넷만 보고도 다 할수 있을 겁니다~~
LV 3 해파리군
흠흠... 다시 댓글 답니다.
사채빚 5억, 이혼 3번, 정신질환, 초등생살인범 이런 거 아니잖아요. 어머니 입장에선 애타는 부분이 없지 않겠지만, 전기 밥솥에 밥 못하는 게 밥 한 끼 안 산 생판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욕먹을 사유는 아닌 거 같습니다.
욕은 총기난사범이나 무고한 사람들한테 자살폭탄 테러하는 인간들한테 하는 거 아닌가요?
젓가락질 잘해야만 밥을 먹나요 ♬
왜 이리 주위 사람들이 한마디씩 지적질인지 원... 밥 못 해도 밥 잘 먹는다잖애용~
LV 2 바알2
할생각이 없는듯,,,,할라구 하면 잘할걸요,,,,
하기싫으면 결혼 안하구 혼자 사는게 나을듯 능력되면 혼자 사는게 낳을지두,,,,
결혼안하면 전혀 문제 될거 없을듯요 사먹으면 되구,,,요즘 돈만있음 다 잘나와서 ...
LV 1 어쮜구리
그거 결혼해도 안고쳐집니다.

따님이 그리행동하는 것은 백프로 전적으로 부모탓입니다.

나중에 남편과 이혼하는 사태 막으시려면 지금부터라도 사람만드세요
LV 2 로이어
그 정도면 부모님이 건물 7채에 중견기업 사장이어서 부모님 또한 손에 물 한방울 묻히지 않는 정도 되어야 하는데요... 아니라면 따님을 정말 사랑해서 공주처럼 떠받들어주는 남자 만나야지요. 아니면 따님이 결혼에 대한 생각 자체가 없을 수도 있고요.
LV 2 날돼지
죄송합니다만,  부모님의 잘못이 더 크다고 생각드네요.
내일 부터 당장 밥이고 뭐고 해 주지 않으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배고프면 자기가 알아서 해 먹게 됩니다.
말이 쉽지 자식을 안 챙겨주고 그냥 냅두는게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지금까지 그런 게 좀 과했기 때문에
현재와 같은 상황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41살인데 아직 저러고 있는 따님도 좀 한심하네요.
고민상담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4635 41세 노처녀 전기밥솥에 밥도 못하나? 여러분 생각은? (35) LV guest 익명 07-07 7520
4634 고민입니다... 막막 (7) LV guest 익명 07-06 4145
4633 신체검사 받았는데 간수치 두개가높네요 (7) LV 1 쩔지주현 07-05 4176
4632 현실이 막막하네요,, (10) LV guest 익명 07-04 5326
4631 예비처가댁 인사드리러 가는데 질문이 있어요 (5) LV guest 익명 07-04 4557
4630 의도치않게 짝사랑하는 여자한테 상처를 줬습니다. (11) LV guest 익명 07-04 6246
4629 마음 바뀌는 사람 (5) LV guest 익명 07-03 3913
4628 25세 상반기취업실패 전기산업기사 질문합니다 형님들 (9) LV guest 익명 07-01 6059
4627 고백 도와주세요 (10) LV guest 익명 06-30 4188
4626 정말 연애하고 싶다~ 인생이 재미없어. (13) LV guest 익명 06-28 6325
4625 이 회사 다녀도 될까요? (5) LV guest 익명 06-28 4522
4624 이 여자가 왜 절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20) LV guest 익명 06-27 9390
4623 한 지역 축제에 그림 섭외 (1) LV guest 익명 06-26 3567
4622 21살 고민입니다 ... (1) LV guest 익명 06-25 3615
4621 답답하고 우울해서 푸념해요 (3) LV guest 익명 06-25 3711
4620 여자친구가 있는데 선배한테 연락이 옵니다.. (15) LV guest 익명 06-25 6635
4619 22살입니다. (7) LV guest 익명 06-24 4685
4618 30대 물리치료사 도전 / 현업계신분들 현실적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4) LV guest 익명 06-23 11897
4617 결혼생각하는 여자 고민입니다. (29) LV guest 익명 06-23 6480
4616 고맙습니다 (4) LV guest 익명 06-23 3969
4615 남자가 부담스러워하는것 맞죠,,,,,,,? (36) LV guest 익명 06-22 11755
4614 함보셔요~ LV guest 익명 06-22 3606
4613 35살 남자는 32살 여자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나요? (12) LV guest 익명 06-22 9972
4612 뭐라하고 약속 취소할까요..? (3) LV guest 익명 06-22 3781
4611 바람난 여친 카톡 글귀 (14) LV guest 익명 06-20 10835
4610 같이 수업듣는 호감여성~ (11) LV guest 익명 06-20 4949
4609 회사를 나갈수밖엔 없겠네요.. (5) LV 2 날으는닭갈… 06-20 4072
4608 7살 차이 고백 (8) LV guest 익명 06-19 5932
4607 연애상담 도와주세요 ㅠㅠ (6) LV guest 익명 06-19 4094
4606 연상녀.. (8) LV guest 익명 06-19 6587

조회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1/3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www.uuoobe.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