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마음 바뀌는 사람

  • LV guest 익명
  • 비추천 0
  • 추천 9
  • 조회 3913
  • 2017.07.03 17:23

정말 싫습니다.

 

그림 섭외 되어서 가서 그림 그려 줬는데

 

정확히 다음 날짜도 알려주고 꼭 와달라고 하더니

 

오늘 페이 입급 때문에 신분증 복사본과 통장 복사본 보내고

 

궁금해서 페이 언제쯤 들어 오는지 또 다음에 할때도 똑같이

 

통장 복사본과 신분증 복사본 보내야 하는지 물어보니 갑자기

 

다음에 섭외 확정되면 연락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다음에 꼭 같이 하자고 다음 날짜까지 알려 주더니

 

갑자기 다른말을 하니까 어이가 없고 황당하네요!~

 

그리고 화도 나더라구요!~

 

처음부터 한번 그렸을때 정확히 다음에 섭외 할 수 있으면 연락 하겠다고

 

했으면 이런 마음까지 안생길텐데...

 

제가 그렇게 잘못 한건가요?

 

전 그냥 궁금해서 물어 본건데...

 

아무래도 연락해서 이유를 알고 싶네요!~

 

 

 

 

 

 

 

 

추천 9 비추천 0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LV 4 나라미르
지난번에 지역축제에 그림섭외 되서 가신다는 분이신가요??
지역축제라고 하지만 비지니스잖아요.
담당자가 바뀔 수도 있고, 윗분들이 맘에 안든다고 나중에 태클걸 수도 있고요...
사람 마음이 바뀐거라기 보다는 업무 상황이 바뀐 것이겠죠.
LV 1 마라동하
사회생활 경험이 별로 없으신가 보군요..
담당자가 결정을 해도 상황에 따라서 변하는게 일이죠
계약서를 써서 계약 위반을 한것도 아니고.....여러 변수가 있을수 있겠죠..
그걸로 화나시면....앞으로가 힘듭니다.
LV 4 아하그렇구…
그거야 내부사정이나 다른 이유도 있을수 있지만 사회생활 하다보면 허다하게 많아요....오히려 님이 이상하내요~~
축제에서 호응이 않좋았거나 생각보다 수익이 않났거나 누가 줄타고 내려와서 그림그리거나 이유는 많아요~~
LV 2 개구링12
잘못한 것도.. 잘한 것도 없는..
그저 상황이 바뀐 것 뿐이지요.
사회생활이 충분한 사람이라면 후일을 도모하기 위해 예의바르게 대처를 할 것이고
세상 물정 모르는 바보라면 바로 앞만 보고 본인 감정에 충실하겠지요?
현명한 사람이 되는 건 본인이 결정하는 겁니다.
LV 2 마늘양파
명심하세요~ 다음은 없습니다.
똑같이 남에게도 다음 얘기하며 잘해달라고 하는건 본인이 양아치짓 하는거란 것도~
고민상담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4635 41세 노처녀 전기밥솥에 밥도 못하나? 여러분 생각은? (35) LV guest 익명 07-07 7521
4634 고민입니다... 막막 (7) LV guest 익명 07-06 4145
4633 신체검사 받았는데 간수치 두개가높네요 (7) LV 1 쩔지주현 07-05 4177
4632 현실이 막막하네요,, (10) LV guest 익명 07-04 5327
4631 예비처가댁 인사드리러 가는데 질문이 있어요 (5) LV guest 익명 07-04 4557
4630 의도치않게 짝사랑하는 여자한테 상처를 줬습니다. (11) LV guest 익명 07-04 6246
4629 마음 바뀌는 사람 (5) LV guest 익명 07-03 3914
4628 25세 상반기취업실패 전기산업기사 질문합니다 형님들 (9) LV guest 익명 07-01 6059
4627 고백 도와주세요 (10) LV guest 익명 06-30 4189
4626 정말 연애하고 싶다~ 인생이 재미없어. (13) LV guest 익명 06-28 6326
4625 이 회사 다녀도 될까요? (5) LV guest 익명 06-28 4522
4624 이 여자가 왜 절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20) LV guest 익명 06-27 9390
4623 한 지역 축제에 그림 섭외 (1) LV guest 익명 06-26 3568
4622 21살 고민입니다 ... (1) LV guest 익명 06-25 3616
4621 답답하고 우울해서 푸념해요 (3) LV guest 익명 06-25 3711
4620 여자친구가 있는데 선배한테 연락이 옵니다.. (15) LV guest 익명 06-25 6635
4619 22살입니다. (7) LV guest 익명 06-24 4686
4618 30대 물리치료사 도전 / 현업계신분들 현실적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4) LV guest 익명 06-23 11899
4617 결혼생각하는 여자 고민입니다. (29) LV guest 익명 06-23 6481
4616 고맙습니다 (4) LV guest 익명 06-23 3969
4615 남자가 부담스러워하는것 맞죠,,,,,,,? (36) LV guest 익명 06-22 11756
4614 함보셔요~ LV guest 익명 06-22 3606
4613 35살 남자는 32살 여자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나요? (12) LV guest 익명 06-22 9973
4612 뭐라하고 약속 취소할까요..? (3) LV guest 익명 06-22 3781
4611 바람난 여친 카톡 글귀 (14) LV guest 익명 06-20 10835
4610 같이 수업듣는 호감여성~ (11) LV guest 익명 06-20 4949
4609 회사를 나갈수밖엔 없겠네요.. (5) LV 2 날으는닭갈… 06-20 4073
4608 7살 차이 고백 (8) LV guest 익명 06-19 5932
4607 연애상담 도와주세요 ㅠㅠ (6) LV guest 익명 06-19 4094
4606 연상녀.. (8) LV guest 익명 06-19 6587

조회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1/3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www.uuoobe.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