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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수업듣는 호감여성~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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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9
  • 조회 4949
  • 2017.06.20 16:52
제가 다니는 학원에 호감 가는 여성분이 있는데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영~그렇게 말을 섞을 기회도 없고요
그렇다고 마음잡고 공부하러 온 그분에게 괜히 말해서
피해주는 거 같기도 하고요 그래서
한 5개월 정도 그냥 바라만 보고 있네요
그런데 이제 제가 개인 사정으로 학원을 못 가게 돼서
학원 가는 마지막 날에 용기 내서 연락처라도 받아보려고 하는데
학원 마치고 집 갈 때 그분이랑 같은 버스 타는데 저보다 몇 거장 먼저 내리시더라고요
지금 생각으로는 학원에서 그러면 너무 부담스러워할 것 같아서
버스같이 타고 가면서 그분 내릴 때같이 내려서 도전? 해보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여성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별로인가요?????
안 좋게 생각할까요?? 스토커처럼 생각하지는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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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4 검은딸기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얻는다.
LV 1 wabara
용기있는 자만이 차임에 쓴맛을 안다.
LV 3 유후베이베
솔직 담백하게 말씀해보세요. 그쪽이 부담 가질 수도 있으니 남녀 관계 이런 거 떠나서 알고 지내고 싶다고요. 마지막 날이라는 핑계 대고 저녁 식사라도 하자고 하셔도 되고요.
LV 4 대단하다
혹여 차이더라도 속쉬원하게 고백하는게 낫습니다
해보지도않고 포기해서 후회하지마세여
LV 7 단편영화
북적거리고 정신 없는 버스에서는
여자분이 불편 할 것 같은데요
차라리 마지막날 수업전에 쪽지를 전해주고
버스 기다리면서 말 걸어보는건 어떠실지요?
여자분이 거절하면 그냥 다음 버스 타고 가시면 되고...
서로 편하지 않을까요?
LV 3 밖에어둡다
인상이 누가봐도 선하거나 잘생긴게 아니라면..
추노하다가 고백하는 거 여자들 무서워 하던데..
LV 4 대단하다
고백하라고했지 버스에서 하라고한건아닌데 ㅋㅋㅋㅋ

글쓰신분이 이제 학원가는게 마지막라고 시간이없어보이길래 서둘러 고백하라는 의미져
LV 1 다으미
아..왠지 전차남 보는거 같은데....앞으로도 다음 후기 올려주시길..써포트 해드릴테니~
LV 3 지구외계인
후회는 패자들의 몫 입니다.
화이팅
LV 1 목성소년
용기를 내세요. 부담스럽지 않게. 용기를 내서 공을 던져
고민은 상대에게 토스하세요.
그럼 상대는 받을지 걷어찰지 고민하겠죠.
고민은 빨리 상대에게 토스하세요.
그럼 결정은 저쪽이 할테니.
제 경험상 사귀자하면 백프로 차이더라구요.ㅎㅎ
그 이후로 가볍게 친구하고 싶다로 바꾸니 거의 성공했습니다.
허나 친구에서 연인되기까지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성공하길 빌어요.
LV 1 츤츤뽀
저는 못생긴 사람이 번호 따면 하루종일 기분이 안 좋던데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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