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회의감,무기력 극복되나요..

정신과에 가보세요
의사와 상담을 하는것만으로도 마음이 한결 편해집니다.

정신과 약도 도움 됩니다. 무기력증같은건...

정신과 방문하셔서 진단 받으시고 약 먹어보세요.
한알만 먹어도 바로 호전됩니다. 정신도 육체이고 호르몬의 영향이라 노력해도 안됩니다.
님 몸이 고장난 것이예요 약먹으면 바로 회복됩니다.

보통 사람들은 정신과 병원을 찾는 것을 꺼리게되고 그러면 상황이 악화되었을 때 병원을 찾곤 하죠. 너무 힘이 든다면.. 주변에 혹시 지역에 정신건강증진센터 등 상담해 주는 곳이 있는지 찾아보고 있으면 가서 상담받아보세요. 익명으로 상담이 진행될거에요. 다른 사람에게 내 마음을 털어놓고 하다보면 기분이 나아질거에요. 이렇게 글로 보기엔 정신과에 가서 약을 먹을 정도는 아니신거 같구요, 상담 받으시거나 혹은 스스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면 좋을 것 같네요. 수면이 부족하면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더 가중되니까 잠도 충분히 자고, 운동 등의 활동적인 것을 한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운동을 해보는것도 좋더라구요. 운동을 하면 뭔지 모르지만 몸에서 뭐가 나온대요.ㅎㅎ 그게 우울증에 좋다던데. 그래서 자동으로 기분이 좋아져요. 혹시 별로 안하신다면 운동 한번 해보세요. 운동과 해를 쬐는것이 우울증에 좋아요. 하루에 30분 해를 쪼이면 우울증이 없다고 합니다.

뭐든지 한번에 변화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의지가 있다면 하나씩 노력해 보세요

처음 시작은 매일 하루에 5개씩 감사노트를 적는것입니다.

뭘 이런게.. 싶으시고 유치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그렇게 하다보면 감사할 일이 더 생기고 더 감사하게 되고 긍정적이게 되고.. 그래요.
사소한것도 좋아요 뭐 이를테면 아침먹어서 감사.  일어나서 감사.. 등등.. 구체화 시켜보시다보면
분명 좋은변화가 있을거라 봅니다..
당장 시작해보세요. 의지가 변화를 만듭니다. 화이팅

제 과거를 보는것 같네요. 저는 하타요가를 하고 정말 좋아졌습니다.
님도 배워보세요. 하타요가는 종교적이지 않고 수련중심이라 운동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가에서 중요한 것은 스트레칭이 아니고 호흡수련인데 제대로 가르치는 곳은 호흡수련을 잘 가르쳐 줄 것입니다.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죽을것 처럼 무기력 하다면 꼭 해보세요. 전 지금은 하지 않습니다. 딱 몇개월 다녔었죠. 화이팅~

과거든 현재든 님이 하고 싶었던거(운동이나 취미생활 등등) 해보시고 않되면 그때 병원을 알아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전 움직이는걸 참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집에서 강아지랑 지내는것도 좋아하구요. 하지만 집에만 쳐박혀있지는 않아요. 각종 수단으로 친구들과 항상 교류하고 그리고 햇빛도 나가서 쪼이죠. 번잡하게 3인이상 만나는 모임은 일년에 한두번 될까 말까해요. 님같은 사람은 운동하세요. 본인이 그 상태에서 벗어나고싶다면 운동해요. 나가서 햇볓 쪼이면서 걸으면 기분 참 좋습니다. 그리고 근처 카페에서 아이스커피 한잔 마시고 들어와서 컴터로 영화도 보고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