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땐 어떻게 해야하죠??

관심에 대해서 직접 언급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괜히 은유적으로 표현했다가 눈치가 없는사람이면 그냥 호의적으로만 받아드릴 수 있지 않을까요?

정말 우연같은 선의가 아닌 이상  어떤 행동이라도 무조건 나한테 관심있나 라는 생각을 떨칠수는 없을겁니다.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조그만한 선의를 베출다가 나중에 한방을 하세요.
그리고 아무것도 않하지 마세요. 절대 후회가 남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평생 후회가 남습니다.

철판깔고 음료수랑 전화번호 적어놓은 쪽지하나 주세요. 맘이 있으면 친추라도 하겠지요.

솔직해 지면 좋을것 같습니다. 님이 느끼시는 감정 그대로, 나 호감 있다. 알고 지내고 싶다. 시간 좀 내 달라. 사람대 사람이 그 정도 대화도 못하겠습니까? 당당히 소신껏 진심으로 대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이리저리 재다가 다른 사람이 다가가면 억울하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