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만들었는지 참 잘 만든 말인것 같습니다.
저를 보고 만든 말인지..
다들 그런 생각이 들지 않나요?
저는 요즘들어 일주일에 여러번 이런 생각이 듭니다.
취직도 학업도 연애도 모든면에서요..
혼자 이민 온 이후로 참 우는날이 많습니다.
굳은 각오도 하고 탄 비행기지만 정말 아이처럼 목놓아 울때도 있는것 같아요.
노력이나 태도가 잘못됬을까요..
정말 의지하고 싶습니다. 어딘가에 기대고 싶기도 하고
그치만 이번 생엔 틀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