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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눈에 들어옵니다.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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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204
  • 2013.08.14 12:24
새로운 관계를 맺기 싫어서 누군가를 만날때 스스로가 마음을 닫고 지내왔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계속 마주치던 그녀가 말을 건네고 인사를 해줍니다. 
그냥 친절하고 착한 분이겠거니 생각했는데
갑자기 스스로 마음의 벽이 허물어지면서 그녀가 조금씩 생각나네요
지금 당장의 외로움때문에 누군가를 만나고싶진 않은데
본능이라고 해야하나?? 이건 어쩔수 없네요
끌림이 혼자만의 착각으로 끝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랑은 지금 나에게 사치처럼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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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검은딸기
아리 까리...본능 끌림 착각 사랑 사치?
 당최 먼소리인지...
여자 안만날라고 굳게 생각하고 있었던와중에 벽에 금가면서 그 매일보는 여자분이 님을 좋아하는지 아닌지 아리까리 한데  눈에 들어오는거고 외로움때문에 맘이 가는데 사랑을 할려면 돈이 들어가니까 안했으면 좋겠다?
.........................에~잇!!!!!
몰라 몰라 몬소리인지...ㅡ_ㅡ;
나만 짜증나는건가?????
나만 그런거야?????
LV admin 허니스
어려운 상황에서의 사랑이... 더 간절하기 마련입니다.!
LV 2 우주홍당무
눈에 낀 콩깍지의 효력은 채 3년이 안되다고 하죠......  단순한 일과성[?]으로 그쳤으면 하면서도 한편으로 기대를 한다는 것은 ...... 마음 속의 상처[?]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지.... 사람으로 인한 상처는 사람으로 인해서 치유 되거나, 하는게.... 다른 방법[?] 보다는 자연스럽고 부작용이 적다고 보는데..... 자연스러운 감정이라면..... 억지로 외면 하거나 왜곡 하지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좋을 듯 합니다.....  감정을 감정 그 자체로 즐기라는 말인데... 글로 설명하기에는 한계가 있군요..... 굳이 어떻게 한다기 보다는 "욕망은 꽃 피우나 소유는 시들게 하리라"는 말 처럼 적당한[?] 거리에서 "차고나서 넘칠 때" 까지 기다리면서 꽃을 피워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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