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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에 열정이 없어요...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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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3682
  • 2013.08.11 00:47
전역한, 22살 청년입니다.
적극적으로 하나라도 움직이고 열정적으로 살아도 뭐든 될까말까인데...
그냥 그날이 그날처럼 살고있고 무기력하고 내면의 열정이 없어요.
중학교 때 이후로 그런 열정은 찾아볼 수가 없네요... 자랑은 아닙니다만...
중학교 때는 학교 다닐 때 졸린 적도 자본 적도 없거든요. 그저 공부만 하고 전교 1등도 해보고 했는데
고등학교 때부터 공부도 안하고 놀면서 그냥저냥 시간 보내다 졸업하고...
결국 고졸이고... 여지껏 살면서 이뤄논 거라곤 하나 없네요...
열정도 없고 끈기도 없고 인내심도 없어요..
뭐 하나 시작하면 끝을 보는게 아니라...
중간도 못가서 시시함을 느끼고 때려치고...
사람 만나는 것도 별 감흥이 없어요... 집에 하루종일 있으면 의미없고 외로워지기도 하는데
다음 날 되면 또 그냥 똑같이 지내고 있구요...
사람 만나서도 구체적으로 날 어떻게 소개하는 것 조차도 내 스스로가 당당하지가 않아요.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겠고 뭘 잘하는지도 모르겠으니깐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위축이 되는거 같아요.
주변에서는 빨리 자리잡길 원하는데 그냥 이런 제 자신이 한심할 따름입니다.
도대체 열정과 에너지 근원은 어디에서 나오는걸까요?
제가 아직 정말로 좋아하는 걸 못찾아서 그런걸까요?
끊임없이 찾아보는게 정녕 답일까요?
어떤 따끔한 충고라도 감사히 받아들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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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시리지니
그럼 맘먹고 휴식기간을 가져보시는건어때요? 고민에 휩싸여서 하루도 맘편한날이 없으신것같은데 그냥 아무생각없이 맘편히가지시구 쉬시면서 마리도 식히고~일단은 자신감 충전이 우선인거같어요 항상 나는 이대로도 멋지다 휼륭하다! 생각하세요 ㅎ그리고 긍정적으로! 이때까지이뤄논거 없으면 어때요~앞으로 보람있게살면되죠!한번뿐인 인생 즐겁게 웃으면서 살아가요! 그래도 이렇게 발전하시려고 노력하는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힘내시구 화이팅!
LV 1 쿵푸킹
전 31세 남자입니다. 글쓴분과 같은 상황이라고 할 순 없지만, 1년 넘게 백수로 지낸 적이 있는데 잠시 자괴감에 빠진 적도 있어서 그 때 생각이 나네요. 일단 돈을 만들어보세요. 아직 젊으시니 한번쯤 막 써보기도 하시고, 나중에라도 뭔가 목표가 생길 것에 대비해서 미친듯이 모아도 보세요. 지극히 현실적인 얘기일겁니다. 그런데 돈 자체가 사람에게 충분한 자극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어차피 지금 평생 직장 구하실 필요는 없으니까 작은 아르바이트 하면서 돈도 모으고, 어쨌든 대인관계도 시작할 수 있으실거에요. 사람 앞에 서는거 두렵다고 자꾸 피하시면 나중에 더 나이들고 정말 돌이킬 수 없어질수도 있습니다. 일단 밖으로 나가서 뭔가 시작해보세요. 1년 후 쯤에는 지금 이 고민도 피식 웃음 나오는 에피소드 정도가 되 있을거에요.
LV 2 원샷이다
여행 계획 세우면서 일을 하세요
LV 2 우주홍당무
어찌 되겠지 해서 어찌 되는 것은 없죠........  인간이란 상대적인 존재입니다..... 지금까지 자신이 알고 있는다고 생각하거나 해온 자기라는 개념이 실제에서는 자기 스스로에 의한 착각일 경우가 많죠........ 새로운 터닝 포인트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 하신다면 먼저 "나"라는 인간부터 실제에 가깝게 파악하고 재구축하는 것이 필요하죠.....  그런것은 "면벽참선" 같은 것도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스님도 아닌데 굳이 그렇게 할 필요는 없겠죠.....  자신이 살아온 날들에 비추어 보면 자신의 성향이나 기질이 대략이나마 짐작이나 유추가 될 겁니다..... 그것에 어느정도 부합되는 알바라도 꾸준히 하면서 세상과의 다양한 접촉을 하다보면........ 좀비가 아닌이상 님의 원하는 자극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인간은 상대적인 존재입니다........ 스스로 문제를 일으킬 수는 있지만 그것을 혼자 해결 하기란 엄청 힘든 존재란 거죠....... 끊임없이 주변을 살피고 세상과의 다양한 방식의 접촉을 시도 해야만 "나'란 인간이 제대로[?] 존재하거나 존재할 수 있습니다...... 관념에 사로잡혀 스스로를 제한하지 마시고..... 있는 것은 있는 것에서....... 없는 것은 없는 것에서 구하려는 시도를 끊임없이 하시길 바랍니다...... 님이 찾는 파랑새는....... 내가 할수 있는 만큼은 했어...... 더 이상은 안돼.... 라고 생각하는 그 지점에서 바로 한발짝 앞에 있기 마련이죠...... 바로 그 한발짝을 내디디기 위한 준비를 하기에 충분한 시간과 공간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부족할 뿐....... 열정이나 의지는 주위에서 얻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에게서 찾아내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자신의 그림자"란 사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
LV 1 검은딸기
자살은 하지 말아주지 말입니다.
LV 1 강다루
고졸에 군대가기전에는 군대 갔다와서 뭐든 하면 되겠지 했다가
막상 전역한 다음은 앞이 캄캄 하죠
학력이 그래서 새로 공부 시작할려니 나이가 많고
취업을 할려니 고졸은 알바 아니면 취업할데 없고
인생 패배를 느껴 지금 그렇게 무력해 지고 있는 겁니다
그 나이에 백수다 보나 여자 시귀지도 못하고,,,
벙법은 차라리 군대 말똑(하사관 지원) 박으셨으면 좋았을것을...
아님 자동차 정비 같은 기술을 배우고 돈을 죽어라 버세요
LV 1 종힘
저도 같은 나이 22살입니다.
같은나이때라 이런 고민 저도 갖고있습니다.
혼자만에 고민이라고 생각하지말고 떨어내길 바랍니다
가장중요한것 긍정적인 마음가지입니다.
사람을 만날때도 이야기할때도 긍정적인 말씨를 쓴다면 한층 좋아질것입니다.
사람들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세요
LV guest 익명
중학교 때까지 공부를 하셨었으면 다시 공부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적인 여유가 있으시다면 다시 공부해서 대학을 한번 가 보는 것도 좋은 길입니다.. 목표가 대학과는 거리가 멀 수도 있지만 고졸과 대졸의 차이는 한국사회에서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대학가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적성을 찾을 수도 있는 거고요..
LV guest 익명
저도 20살에 군복무를 시작하여 22살에 전역을 한 사람입니다.  길고긴? 군생활을 마치고 정말 가슴이 뻥 뚫렸었고 무얼 해야할지를 고민을 했었지요.  보아하니 인생을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살아오신것 같습니다.  저 역시 그렇구요.  이것저것 해보다 금방 시시해서 그만두거나 포기도 했었고 딱히 뭐 하나 이룬 것 없이 살기도 했구요. 사람들과 어울리지도 않았지요.  그래서 내가 정말 하고싶은 절실한것을 찾기위해 끊임없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본인의 기억이 시작된곳부터 최대한 하나도 빠짐없이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시길 권해드려요.  전 그 속에서 정말 무심코, 아무 생각없이 하였던것이 결국 제 인생의 길이란 것을 알았고 그걸 늦게 알게되어서 후회가 되기도 했답니다.  맞지않는 옷을 억지로 입고 살려고 애를쓰면서 제 자신을 학대했던것만같은 학창시절이 후회되고 원망스럽기도 하고 동시에 '왜 이제서야 알게되었을까?'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만, 아직도 무얼 해야할지 모르고 그냥 남들처럼 적당히 맞춰서 사는 친구들은 이런 제가 한편으론 부럽다고도 하더군요.
저는 이걸 찾아냈고 또한 이 길이 너무너무 험난하고 멀다는 생각과 지금 시작하기엔 좀 늦은 나이는 아닌가 하는 두려움과
불안감 그리고 해낼 수 없을 것 같은 걱정이 가슴에 가득 쌓여있지만 최소한 후회는 하지 않을것이란 확신은 있기에 조언을 드리고 싶군요.  본인이 살아온 인생에서 답은 분명 있을 것입니다.  사소한것 하나도 놓치지말고 기억해보세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호흡을 길게 가지면서 쉬더라도 포기하진 말구요.  본인이 살아온 인생에 해답은 있습니다.
LV 1 이런궁
21살 청년입니다.
무언가하고싶은 마음은 강하지만,  무엇을 해야하는지 갈팡좌팡하고있습니다
조언을 드리기엔많이 모자란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함께 의사소통하여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적어봤습니다.

제 생각에는 우리에게는항상 생활습관, 환경 여러가지 변수들이있지만
삶의 동력이 되는 것에 친구, 컨디션, 꿈에대한 행동 등이 있다고생각해요

함께 무언가를 했던 하는 친구는 습관이나 환경등에 나의 행동 방향을 많이 고정합니다
저의 본능이 그것이 옳다 또는 중요하다 느끼는지,
혼자하는것보다 둘또는 여럿이했을때 훨씬빠르고 강력하게 인식되더라고요.(물론 그렇기에 안좋은 경우도 있겠지만)

또 ,활력에는 컨디션, 즉 몸의 상태가 중요하다는것을 많이 느꼈어요
사실 몰라온날들이 더많았지만, 어느날 친구의 권유로 헬스를 했었는데
몸근육이 전체적으로 활성화되면서 그날에 영향을 미치며..
무언가를 하는것에 염증이나 무기력증이 또한 덜하게 되더군요.

마지막으로 모든행동들이 영향을 미치겠지만
꿈(내가멋있다고생각하는 또는 이루고싶은 모든것들)에대한 행동에는 강한 아쉬움과 애착이 있는것같습니다
너무도당연하지만.... 망각하지말아야할것은
이런 어려운 미션들이 꽤나 도전적이기도하고 위험(기회비용)을 수반하기때문에
의지의 행동을 유지하기엔 힘이들고
즐거움이 더해져야 좋을것같네요

지금 어떤 꿈을잡고, 목표를잡고,행동(경험)을 하기는 많은 인내심과 변수들이 존재하고
부족한 저로써는 실현되기 어려웟던경험들이 많았습니다.
우리는 완벽한 신이 아니라는것을 기억해야합니다.
저는 행동(경험)이 모여 목표가되고 또 다시 모여 꿈이 되어간다..고 믿습니다.

무언가를.
무언가든.
다른사람이 정해준위치가아닌,나의 위치에서  조금씩 움직여 봅시다.우리 !
화이팅
LV 1 verdandi0
자네는..
꿈이 뭔가?
LV 1 꼴뚜기왕자
저는 돼지띠 12월생입니다
힘내세요! 남자는 잔신감으로 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축~쳐져있으면 먼일을 못할거라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님은 다시 초심으로 돌아간다면(뼈도 싶어먹을나이)일어설수있습니다
부모님의 힘의 매우크다고 생각하지만 그게안된다면 주의에 형들(지긋이30대들)조언들 많이 들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혹 (드라마,영화,상상)이런걸로 당신을 현혹시키지는 맙시다!우리대동령중에 TV는바보상자라고했습니다
만약;;그게아니라면 진실이 걱정이된다면 첫번째로 경험이고 두번째로 경험이고 세번째도 경험이고 부딧쳐보세요!
경험보다 중요한건 없습니다 너무 앞서가지마세요~~
LV 1 김기남
우선 초면에 잔소리같이 말씀드려서 죄송스럽다 말씀부터 드릴게요.

솔직히 조언은 단소리 쓴소리 들어도 결국 본인 마음이 움직여야합니다.
그래도 님이 지금 무엇이 문제인지 인지하고 있으니 다행입니다.

무슨 목표이든 단기간에 이룰수 있는것을 잡고 하나둘씩 이루어보세요.

제 입장에서 님께 해드릴수 있는 최고의 조언입니다.

그리고 사회생활하면서 후회하지않을만한 조언으로는.. 공부해서 대학가세요.
정말 뛰어난 재능이있거나 돈벌수 있는 기술이 있지않는한 말이죠.
대학간판은 죽을때까지 꼬리표로 따라갑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그 꼬리표를 님의 평생동안 보고 판단한다는 거죠.
또한 대학을 통해 얻을수 있는 기회 또한 많아집니다.

마지막으로 주변에 좋은 사람 즉 멘토가 될 사람들이 존재할겁니다.
그런 사람들을 무조건 찾아다니세요.
좋은 기운을 얻으세요. 좋은 마인드를 장착하세요.
LV 1 콜래트럴데…
사실... 대부분 그렇게 살고 있어요.
LV 1 학령
자운선가 다녀오세요.. 그거밖에 할말이없네요..
템플스테이같은건데  지금까지의 자기를 변화시킬수있는 방법을 가르쳐주는곳입니다.
LV 1 드보락60
웃지마시고요.....
적어논 글에서도 느껴지네요....
첨엔 한줄씩 띄어쓰시다가....
몇줄뒤부터는 바로 이어서 쓰셨네요...
일종의 심리적 불안상태입니다....
크게 염려마시고....
신경정신과 상담 받으세요....
진지한 마음과 해결하고픈 생각이 있다면....
마음을 터노고 상담받으세요...
분명 자신도 모르는 장애를 겪고 있는 것입니다....
그대로 두면 정말 후회되는 상태에 빠집니다....
LV admin 허니스
운동을 해보세요!!..  투자한 만큼. 변화하는 몸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꾸준히 하시고.노력하면..  몸도 변화하고 자신감도 생깁니다.!! ...  홧팅!!
LV 1 쿵푸킹
대부분 도움될만한 좋은 말씀들 많이 해놓으셨네요. 보기가 좋군요. ㅋ
LV 1 dlwpdl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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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엔 원래 이뤄놓은것이 없는게 정상입니다. 이제부터 시작하는거죠.

22년동안 하라고 시킨것들만 했다면, 앞으로 8년동안은 하고싶은걸 하는거죠.

딱 1가지만 생각해보세요.

자신이 '남자로써' 어떤 사람이 되고싶은지.

남자 OOO이, 교육자의 길을 걷고싶나?  어울리나?

음악? 미술? 회사? 창업? 연구원? 헤드헌터? 여행가이드?

직업은 넘쳤죠. 8년뒤에 결혼을 생각할 나이가 되었을때. 어떤 직업이 되어있나.

자신에게 물어보고. 그일을 할수 있다고 느껴지면, 그 일을 하십시오.

학벌 필요없는곳 많습니다. 제친구는 수능 올 8~9등급 맞았는데, 몸이 좋아서

헬스 트레이너를 하고있죠. 남이 뭐해라 그런건 다 구라고, 자기가 할수있고 재밋는걸 하세요.

남자로써 자기 앞길은 알아서 헤쳐나가야 하는겁니다. 잠시 쉴순 있지만, 앞으로 나가야 하는 의지는 있어야죠.
LV 1 김ㅌH희
작성자님 나이에 뚜렷한 목표와 열정으로 가득찬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대부분의 남자는 전역 후, 난 앞으로 뭘 해야 하지 라는 고민을 다들 한번쯤은 해보셨을거에요.
지극히 정상인겁니다.

앞으로 뭘 할지는 집에서 혼자 생각 하지 마시고 타인과 교류를 해가며 하셔야 됩니다.
아르바이트라도 해보세요. 편의점 알바 같은거 말고 많은 사람들이랑 어울려가며 하는 그런 알바를 하세요.
새로운 인연을 만들다 보면 내가 몰랐던 정보도 알게 되고 그러한 정보들로 인해 생각도 많이 달라질 겁니다.
지금은 아무리 골머리 싸매고 고민해봐야 아는게 없으니 답이 안 나올 뿐입니다.

지금도 많은 학생들이 아무 생각없이 졸업 이라는 목표만 가지고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반면에 작성자님은 이러한 고민을 하고 계시니까 쉽게 돈 벌 생각만 버리신다면 분명 더 나은 삶을 살게 되실것 같네요.
LV 1 phobia
22살 딱 제가 전역한 나이네요.
이것저것 뒤 돌아 보지 마시고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일단 먼저 도전하세요.
아직 늦지 않은 나이니 여유가 있다면 공부를 좀 더 하셔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고
영원한 패자도 승자도 없어요.

젊음을 발판삼아서 뛰다보면 좋을날이 분명 옵니다.
혼자만의 생각으로 틀어박혀 있짐 마시고
사람들과 반드시 소통해야 합니다.
옳바른 길인지 아닌지 조언도 들어야 하고요
일단 편의점 알바라도 하면서
사회를 배우세요 .
많은 것들이 마음속에 머리속에 다가올 겁니다
힘내세요

남자라면 누구나 제대후 막연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사회에 적응을 잘 할수 있을지 고민하게 됩니다.
정상적인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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