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드는 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의 학벌이 상위 0.3퍼 안에 드는 학과에 다니시더라고요
저는 인서울 국숭라인인데 갠톡 보내기전에 이게 무모함인지 아닌지 체크받고자 질문 남깁니다
뛰어나도 너무 뛰어나니까요 보통 저러면 주위 친구들도 학벌이 다 그 정도라인일테고
추측이지만 그녀의 부모님 학벌과 사회적 지위, 그녀의 친척들도 다 그럴텐데 말이죠
아 이건 뭐 이미 시작부터 마음이 패배해있네요..
일단 깊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들이대볼까요?
썸을 타거나 이런 단계도 아니고 그냥 갠톡을 보낼까 말까 이런 단계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