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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들 월급 밀리고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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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5334
  • 2017.04.22 21:34

안녕하세요.

입사한지 4년차인데 ^^ 

우선 경기 어려우니 아직 독식 이라.. 

그리고 기숙사 생활 중이라.. (외국 친구들과 함께)

업무는 캐드 입니다 가끔 현장 지원 사상 만 합니다 ^^

 

기본 반반 급여 지급 10일 월급날.. 인데 200 인데 100만원 (10일) (말일100)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가끔 이월 될떄 있구요.. 이게 기본 베이스라 ..;;

그런데 일은 많아요 외국 애들 주말도 일 하거든요 납기 스케줄 맞추기 위해..

돈 들어오면 이자및 기타 회사 비용 사용 하는거같은데.. 월급은 뒤전 인듯 합니다 ^^

암튼 요즘 경기 워낙 어려워서 다른분들도 월급 밀리고 그런가요 .?

최악 경우 4개월 밀린적 있는데 힘들 더라구요 ;; 2년전.. 그떄 한 회사가 부도 내구 도방

겨우 겨우 주어서 다행이긴 한데..

음... (이직이 답인건지) 조금더 다녀 보려구요. 

푸념 글 였습니다. ^^ 요즘 살짝 고민 중입니다 이직을...;;

기본 64시간 일하느데 월급이 밀리니 ㅋㅋ

월~금 (12시간) 격주토8시간 연차 수당없고 연봉제라 야근 수당 없음

딱 월급200 끝..(세금공제후)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내일 도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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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5 헌트
구미나 대구는 2.5개월까지 밀린거 봤는데.. 2개월 밀리기 시작하면 그 회사 곧 사망한다는 소리고,

서울인 경우 1개월만 밀려도 바로 이직준비합니다.. 어느 지역인지 모르겠으나.. 4개월 밀리면 유동성 현금이 없다는 소리인데..

접어야죠 ㅎㅎ
LV 4 제시우스
월급 밀리는 회사는 좀 위험하죠~
제가 다녔던 곳도 어느순간부터 월급이 밀리길래 불안해서 이직을 했습니다
퇴사후에서 두달이 넘게 지나서 못받은 월급을 받았고 퇴직금도 일부만 받은 상태에서 사장님께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시는바람에
일부는 날아가버렸습니다~
끝까지 남아있던 사람들은 몇천만원이 되는 금액을 받지도 못하고 새 직장을 구해야되는 상황이 되었구요
정말 경력에 도움이 되고 앞으로의 가능성이 밝다고 판단되는 좀더 버텨보시고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발을 빼시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LV 2 이건안막히…
중소기업 어느 회사든 어렵지 않은 회사는 없습니다. 오너의 마음가짐은 중요합니다.
제대로된 오너라면 거래처에 비용이 밀리더라도 직원들 인건비를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합니다.
저라면 하루 빨리 거기서 나오겠네요.
LV 3 더트럭
재밌네요.

기본 64시간 일하느데 월급이 밀리니 ㅋㅋ
--일용직이 아니고 계약서가 어떻게 작성되어있는지 모르겠으나
일반적으로 주 52시간 이상일시키면 대표자 구속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합니다.

월~금 (12시간) 격주토8시간 연차 수당없고 연봉제라 야근 수당 없음
--연차수당 및 연차는 기본 권리라 당연히 기본으로 보장받습니다
  연봉제라도 마찬가지죠

딱 월급200 끝..(세금공제후)
--저라면 당장 이직하여 노동부에 신고후 못받은 임금받겠습니다.
LV 2 까놓고말해
월급밀리는건아니죠...이런식이라면 안볼생각하고 이직이 답일듯합니다.
그런회사에 4년차라....
LV 2 악어눈꼽
혹시 금형쪽 일이신지요~?
LV 1 곰탕곰탕탕
친구가 진짜 뼈를 묻을듯이 열심히 일하던 곳을 밀리는 월급때문에 결국

그만두고 이직했는데 진작 이직안하고 버텼던걸 후회하더라구요.

직장을 다니는 이유의 제일 큰 이유가 월급인데 몇달씩 밀린다면 나오는게 답이죠.
LV 1 곰도링
경험담인데...

2달밀리는순간 회사는 진짜;; 이직생각하셔야됩니다ㅎㅎ

워낙 경기가 안좋다보니 1달도 밀리면안되는건데 어쩔수없이 밀렸다면 이해는 해저야되지만 ㅠ
2달밀리는순간 회사 자금 진짜없는거라고 생각하셔도 될듯;;
LV 2 갱주니
사상이라는것 보니 금형일 하시나봐요;;  다들 경기가 어렵긴하지만..... 월급밀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직  하시는게  나을것같아요
LV 6 바앙패
경기가 어렵다고요? 돈못버는 회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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