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제말을 허투로 듣지 마시고.
그럴땐  무엇을 하려는 고정관념을 갖지 마세요.
나는 무엇을 해야하는가라고 기준을 맞춰놓고 생각을 하시면 답이 안나올겁니다.
50 60 이 되어서도 내가 누구인가 나는 무얼하고있는가 생각하시게 됩니다.
그 고민은 평생 이어집니다.
그냥 여태껏 내가 무엇을 했는지, 내가 무엇을 좋아했는지, 인관관계는 어떠했고, 내 주변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생각할 수있는것은 다 생각해 보시고.
가만있으면 누가 밥을 떠먹여주지 않으니.
용돈벌이 할수있는 알바부터 시작해 보세요.
돈없이 할수있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어떤일이든 시작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책도 읽으시고 여행도 다녀보시고, 다 해보세요.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너무 오래 걸리면 좋지 않겠지만.
분명 답이 나옵니다.
거기엔 시련과 실패 행복 만족 슬픔 분노 허탈 등등 무엇이든 겪게 됩니다.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명심하세요.
그게 무엇이든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힘내세요.

꿈을 찾아가보시는것도..

저는 회사생활 6년 집어 치우고 꿈을 찾아가기로 마음먹고 6개월 째입니다

몸은 힘들어도 행복하네요~

그 고민은 강약이 있을 뿐 평생 갖고 가는 고민입니다.
너무 얽매이지 마시길 바라구요.
주변 사람들로부터 조언을 구하되, 이래라 저래라 하는 말은 그냥 조언으로 들으시구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쉽게 떠오르면 이 세상살이가 한결 편할텐데 그렇지는 않더군요.
저도 임용고시 3년 준비하다 여러 사정으로 접고 알바나 이 일 저일 해보고 있습니다. 어느덧 30대 중반에 가까워지고 있구요.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는데 몇 년이 걸렸네요. 10대 때부터 꿈이 있었는데도 말이죠.

40대, 50대, 60대라 하더라도 남은 인생에서는 가장 젊습니다. 저도 기억하는 조언은 '조급해하지 말고 차근차근 해봐라'인데요.
여전히 젊으니 이 일 저 일 해보시다 보면 어느새 꿈에 가까워져 있을 겁니다. 하고 있는 일 자체가 하고 싶던 일일 수 있구요.
너도나도 힘들고 어렵습니다. 힘냅시다!

'하고싶은게 있는데 이제 와서 해도 될까요???' 이런 사람한테는 하고싶은거 하라고 합니다.
근데 님처럼 '하고싶은게 없어요' 이런 부류는 그냥 공부하고 자격증 따라고 합니다.
하고싶은거 찾기 힘듭니다... 하고싶은걸 찾았다 해도 그일에 대해서 제대로 알기까지도 오래걸립니다

어릴적이던 한번쯤 흥미가생겼던거 있지않으세요??
남자라면 오토바이던 차던 모터가 달린것들을 타는게좋았다느니(그러면 정비자격증(평생먹고살음) 등등 관련 자격증취득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