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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청소일

  • LV guest 익명
  • 비추천 1
  • 추천 18
  • 조회 7383
  • 2016.07.12 21:10

해보신분 계신가요????

내일부터 출근해서 일해보라고 하는데

그냥 나가지 말까 고민중이에요!~

침대 시트갈고 음료 리필 수건 리필 그리고 손님 시다 하는거라던데

월급은 사대보험과 세금 다 때고 185만원 이에요!~

경험자들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어떤지!~

양아치 소굴인지!~

여러분이 저라면 어떻게 하실지???

 

추천 18 비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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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강석준
남자분이신지, 여자분이시진 모르겠네요~ 나이가 어느 대인지 모르지만. 아는대로 말해볼게요~
 카운터든 청소든 대체로 여자(아주머니)를 쓰지만, 청소는 손님에게 안보이게 하기때문에 간혹 남자도 시간제 알바로 쓰는경우(대학생 방학시즌)도 봤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노동강도가 센편입니다..
노동강도에도 여러 기준을 둘 수 있겠지만..모텔청소일같은경우는 <무거운걸 계속 반복적으로 나르는 종류, 예를들면 택배 상하차 같은것>과는 다른 종류의 중노동입니다.
가서 시트 갈고 뭐 대충 재털이 갈고,, 쓰레기 좀 내다버리고 <-- 이렇게 쉽게 생각하고 갔다가는 큰코 다칩니다.

물론, 힘 안든일 어딨겠나 참고 하지 뭐.. 이런 마인드라면 그냥 저냥 할 수있을겁니다.

지인 분의 소개로 가는건지, 무심코 구인광고 보고 지원 했는데 연락이 온건지 모르겠지만...

여유가 없으시면 2~3달 정도 참고, 월급 받고 그만두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오래 하실 만한 일은 못됩니다.
LV 5 영원사랑
손님부딪힐일 없는데 좋으네요
LV 3 아하그렇구…
힘들기도 하고 게다가 지저분한 일도 많습니다.남녀가 모텔에서 뭘 할까요?그 뒤처리한 물건들 치우셔야 할꺼고...월급이라도 많으면 모를까 썩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
LV 1 갈웋앟니
그래도 많은 세상...넓은 세상...
세상의 그늘과 음영도 있다는 것을 체험한다는 의미에서 그냥 학비마련이라면 나쁘지도 않다고 봅니다...

그냥 노동하는 알바인데...185만원이면 2달하면 등록금은 나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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