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후에 이거 뭐죠..

마음에 안드는 사람인데 답장 안하는게 궁금해요 ?? 다행이다 생각 안들어요 ??
차인 기분드나요 ?? 상대편도 그렇게 생각했을꺼에요....

글쓴이의 마음을 읽은 것 같은 느낌이네요~~~~~~~~~~~~~~~!!

눈치가 무쟈게 빠르신 남자사람 만나셨나보네요..ㅎ

이상, 어장안에 넣어서 관리하려는 물고기가 탈출하자...

열폭한 어장관리녀의 푸념이었습니다....

그사람은 당신이 밥한번 얻어먹기위해 만났던 사람으로 평생기억할겁니다

당신은~ 밥얻어먹기위해~ 태어난 사람~

윗댓글보니까 갑자기 생각나서 ㅋ

맘에 안드는데 만나는건 뭐임

글쓴님이 싫어하는 티를 너무 대놓고 내서 그 남자가 알아차린거죠
싫으면 싫다고 솔직히 말하세요 그런거에 미안해할 필요 없습니다

남자가 그 느낌을 알아 차린겁니다. 관심 밖이라는 님의 눈치를 알아버린 겁니다.즐거운 하루되세요!!!

피식... 그 사람도 님한테 그렇게 큰 호감은 없었는데 하는행동보고 아니다 싶은 거죠.

맘에 안드는데 왜 만남은 수락하는지 졸라 이해가안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공짜 영화 못보셔서 많이 아쉬우신가봐요ㅋㅋㅋㅋ

스타일이 아니면은 거기서 끝을 내셔야죠.. 이건 남자분이 이상하다기보단 글쓴이 분이 안일하지 않았나싶네요

공짜밥 공짜영화 운운하는 사람들은 모쏠인정하는거임.. 상상속에 여자들은 공짜밥에 환장하는지 아나봄ㅋ

남자쪽에서 10의 감정으로 반응 했는데 여성분이 반응이 3도 안되니 남자가  눈이 돌아가지 않는이상 포기를 하지요..OTL...
그런데 마무리를 하지 못한건 남자분의 잘못이 있다고 봅니다.
댓글에 비난하는 부분이 있는데  여성분도 나쁜분은 아닙니다.  자신의 감정을 속여가면서 남자 이용해 먹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말이나 행동이나 솔직하시거 같습니다. 또한 거절을 잘 못하시는거 보면 여성분 성격이 여리신편인거 갔습니다.
그리고 여자분들은 아시는지 모르겠으나 남자가 여자의 마음에 들기는 참 쉽지 않습니다. ㅡㅡ''
마음에 든다면 그만큼 여자를 많이 사귀어본 남자라는 이야기가 되겠지요. 여자의 심리등을 파악해서 적절한 멘트와 외모등으로
첫만남에 "이남자 마음에 드는데?" 느낌들게 하는것은 선숩니다.  첫만남에 딱 좋은 남자는 다른여자도 똑같이 생각할겁니다.
그런 남성이 소개팅을 할 필요가 없겟지요.ㅋㅋㅋ
마지막으로 남성분도 소심한거 같네요. 마음에 들면 여성분이 과감하게 거절안하는거 보면 멧돼지 처럼 밀어 붙이면 따라는 올거 같은데..크리스마스고 이런 날 여성분들 많이 흔들리는데..아깝네요..

정말 이것도 고민이라고 올라올만한 내용인가..? 이런말 안하고 싶지만 된장녀가 괜히 나온게 아닌거 같다

싫다가 남자가 관심을 안가져 주니깐 관심이 가시는것 같은데
무엇보다 님이 외모도 그렇고 목소리도 님 스탈이 아니라면서요
그런데 왜 관심을 가지는건지 이해불가네요
싫으면 싫다고 말씀을 하시지 왜 남자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려고 할까요

제 생각엔.. 소개팅을 했다고 했으니 지금 글쓴 여성분만 소개받은게 아닐수도있고..
이어서 다른 여성이랑 더 잘 된걸 수도 있고요

남자분도 여자분이 특별히 맘에 있진 않지만... 크리스마스 함께 데이트할 여성이
 필요했다가 다른 스케줄이 잡힌걸수도 있다고 보는데요 ??

여기에 글쓴 개 10쎄끼같은 년놈들은 최소한 외모 안보고 어디 메주같은것들이 좋다고 고백하면 사귈수 있나보지??
니들말대로 외모 안보는것도 안보는데 맘에 안드는 이성이랑 억지로 사귀는거 그것또한 상대에 대한 배려도 아니고 매너도 아니다
아닌건 아닌게 때론 옳다 빙신들아

남자는 잘해보려 말도 걸고 하는데 글쓴이가 너무 냉대했던게 아닐까요?

차갑게 대하시다가 까인겁니다.

ㅎㅎㅎ그냥 무시하세용
뭘 관심없는 사람까지

딱보아하니 ..
님말고도 소개팅을 했었네요 남자가..

그리곤 님보다 다른 여자분이 호응이 더 좋으니 그리고 갔거나 아님 님보다 더 이쁘거나 하니까 그리로 맘돌렷네요

그리고 님이 맘에 안들면
상대방도 맘에 안들어요 알아두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