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말도 않되는 황당한 면접

  • LV guest 익명
  • 비추천 0
  • 추천 11
  • 조회 7358
  • 2018.12.22 18:37

어제 오후에 면접을 봤습니다.

용역업체가 관리자가 공고 올린 회사로

면접을 보러 오라고 해서 갔는데 그곳 회사 담당자가

면접을 보는게 아니라 용역업체 관리자가 면접을 보더군요

그리고 하는 말이 자가가 연락 준다고 하더군요

진짜 졸라 말도 않되는 황당한 면접이었어요

이렇게 저처럼 말도 않되는 면접 보신분 계세요?

참나...

 

 

추천 11 비추천 0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LV 2 밍바이마
원청에서 파견업체로 인력파견을 의뢰하는 것이고 그 인력에 대한 책임은 파견업체에 있기 때문에 파견업체에서 면접보는 것도 맞습니다. 어찌되었든 '않'과 '안'도 구분 못해서 쓰는 사람을 뽑을 것 같진 않군요~
LV 5 아하그렇구…
것보다 님이 파견직 근무 할 생각이 있는지 생각해보시고 파견직 않하실꺼면 패스~~
LV 2 맹구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V 3 강변분노
원청에서 파견업체라... 그냥 가지마세요.
그런곳은 뻔합니다.
LV 2 장님
딴데 용역회사는 다 그럼(장기적으로 일하는곳만).  원청서 면접보고 용역회사서 연락 줌
LV 6 포도밭그남…
아웃소싱은 다 그렇게들 면접을 진행하잖음? 말도 안되는게 아니긴 함
LV 2 darksage
않을 일부러 쓰시는 건지 댓글도 그렇고 글도 그렇고... 제발 '안 되는' '안 하실거면'으로 써 주세요. 않은 거의 안 쓰여요. 괜찮다 이런 거 쓸 때만 쓰는 건데.. 진짜 너무 눈에 띄네요.
LV 2 김희냥
내 면접은 그냥 출근해..스펙이 말해준다더니...염병 난 질답 준비해서왔구만 염병 다똑같은말 들어서 뭐하녜..염병
LV 2 이카사라아
지극히 정상적인 회사네요.... 그걸 황당하다고 하는 사람은 무엇?
LV 2 패고싶다
일할곳 없으면 그냥 일해라 가서 뭐 여기 어쩌네 저기 어쩌네 이런말보다 경험을 해봐라
어차피 어디일할때도 마땅치 않은 사람같은구먼
LV 1 sunpia
용역업체가 관리자가 공고 올린 회사로 면접을 보러 오라고 해서 갔는데..
-> 용역일 열심히 하면됨!
그곳 회사 담당자가 면접을 보는게 아니라 용역업체 관리자가 면접을 보더군요
-> 용역업체가 관리자 공고를 올렸으니 용역업체 관리자 당연 면접보는거 맞는거임.
- 제발 뭘 하든간에 내용의 말뜻좀 이해하고 행동하세요.
- 문서 대충보고 이해 했다는 식으로 일하면 어디서든, 누구든 좋아할 사람 1도없음
고민상담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4666 41세 노처녀 전기밥솥에 밥도 못하나? 여러분 생각은? (35) LV guest 익명 07-07 7529
4665 연애상담이요. 썸타다가 확 연락끊긴적 있으신분 (5) LV guest 익명 08-17 7525
4664 이런 경우도 성추행이겠죠? (16) LV guest 익명 07-07 7516
4663 회사여직원을 짝사랑합니다 (21) LV guest 익명 08-25 7511
4662 옆에 직원때문에 미쳐버리겠습니다. (7) LV guest 익명 01-09 7508
4661 남자들은 다 항문에 털이나나요...? (9) LV guest 익명 08-22 7505
4660 가끔씩 친구랑 비교하는(?) 여자친구의 심리가 뭘까요? (15) LV guest 익명 03-18 7503
4659 주차장입구앞 불법 주차 방법이 있나요? (7) LV guest 익명 08-09 7483
4658 이사람을 좋아하는건지 제 감정을 제가 모르겠어요 (3) LV 2 키키야키 03-23 7482
4657 신혼부부 신축빌라의 위험성이 궁금해요 (11) LV guest 익명 10-26 7478
4656 사회생활에서의 술자리.... (14) LV guest 익명 05-19 7467
4655 바람 핀 여자친구.. (130) LV 1 꽃보단여자 10-11 7449
4654 제 외모가 불만이에요.... (28) LV guest 익명 09-09 7446
4653 소개팅후에 이거 뭐죠.. (29) LV guest 익명 12-24 7443
4652 헤어진지 2년된 여자에게 연락오는건 뭔가요 (31) LV guest 익명 12-19 7439
4651 잡코리아 지원서 미열람인데 연락오는건 뭐죠? (7) LV guest 익명 02-04 7436
4650 저를 버린 그녀때문에 미칠 거 같습니다... (9) LV guest 익명 06-05 7436
4649 전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나서 어느남자를 봐도 남자로 안느껴져요. (12) LV guest 익명 12-28 7434
4648 소개팅이 틀어졌는데 제가 잘못된건가요? 객관적인 의견 듣고싶네요. (16) LV guest 익명 02-19 7418
4647 진도 좀 나가자고 들었을때?? (15) LV guest 익명 05-20 7418
4646 좋아한다고 주변에다 말하고 다니는 남자 괜찮나요? (9) LV guest 익명 07-03 7407
4645 어떻게 하는게 맞는 걸까요??? (4) LV guest 익명 03-09 7404
4644 여자친구문제.. (14) LV guest 익명 02-04 7403
4643 늦게 출근하는 여자에요 (16) LV guest 익명 08-27 7401
4642 모텔청소일 (4) LV guest 익명 07-12 7384
4641 다들 몰래 ...... (10) LV guest 익명 05-15 7381
4640 이런 형수 너무 한거 아닌가요?? (24) LV guest 익명 02-09 7367
4639 28 여 직장인입니다. (11) LV guest 익명 03-20 7364
4638 말도 않되는 황당한 면접 (11) LV guest 익명 12-22 7359
4637 임신에 대해 질문해도 될까요? (14) LV guest 익명 10-10 7351

조회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1/3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www.uuoobe.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