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여자인데요.
최근에 직장에서 같은 직장에 종사하는 남자분이 저한테는 말 안하는데 계속 주변에 저좋다고 말하는데요ㄷㄷ
그 사람은 제가 모를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주변에 말하고 다니면 다 알거든요. 건너건너 말이 오가고 주변분들이 계속 너좋다고 하더라 이러는데 점점 부담스럽고 왜 저러지 싶네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그사람은 주변사람들한테 말하면 제귀에 안들릴거라 생각하고 말하는건지;;; 제가 결국은 부담느낄건 생각을 안하는지;;;주변 사람들도 계속 얘기들어준다고 지치는것 같은데 괜히 제가 미안해지고 ;;;; 제 생각에는 약간 모자란가, 다른 사람생각 안하고 자기생각, 자기감정만 앞세우는 사람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제가 잘못생각하는건지..
주변에 그렇게 말하고 다니는 남자는 괜찮은 남자일지 의견묻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