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이런 경우도 성추행이겠죠?

  • LV guest 익명
  • 비추천 19
  • 추천 7
  • 조회 7515
  • 2016.07.07 21:46

만일에 말입니다.

아빠가 8살 친딸에게 자신의 성기를 보여주고 만지게 했다면 당연 성추행이겠죠?

이 아빠는  성폭력 방지법으로 처벌도 받겠죠?

이런일은 격은 딸은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겠죠?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엄마가 8살 친아들에게 자신의 성기를 보여주고 만지게 했다면

그럼 어떻게 되는 건가요? 이또한 성추행이겠죠?

8살 어린아이인데 추생이아닌 성폭력 아닐까요?

이 일로 아들은 얼마만큼의 정신정 충격을 받을까요?

왜 그랬을까요? 이 엄마는 나쁜 엄마인거죠?

추천 7 비추천 19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LV 1 ygrygr
당신들도 어릴 때 엄마 가슴 만지면서 충격 받은 사람 있수?
그리고 그게 상습적이면 모르지만 성교육 차원에서 남녀가 다른 걸 알 수 있게하는 가장 쉬운 방법일수도.
LV 1 rnbtou
그행위자체보다는 그런행위를 하게된 동기가 무엇인지를 파악해야겠죠
LV 4 Evidence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남자교사가 남자아이(초등 4학년)의 성기를 만진 행위도 성추행에 속한다는 판결이 있지요.
13세 이하 아동에 대한 성추행은 성욕을 만족, 흥분, 자극시키는 등의 목적이 없어도 성립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성폭력범죄나 가정폭력의 경우 특별법에 의해 직계존속도 고소가 가능하니 법적 책임을 묻게 할 수도 있구요.
상황이 어떻게 발생한건지 설명을 해주셨어야 하는건데...
아주 예전에 가능했던 일이지만, 미취학 아동인 아들들을 여탕에 데려가고 했던 엄마들도 있죠....
상황에 따라서 성범죄가 될지 안될지는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벗어날 수 없는 강압적 위력에 의하여 그러한 상황을 마주하게 되었고,
아이스스로 그런 행위에 의해 충격을 받는다면 범죄입니다...
LV 1 밀수당
전 이런글 이해가 안가는게 당연히 비정상인것을 왜 굳이 인터넷에 익명으로 올려가며 까지 물어보는거죠?
의도나 동기불문 교육적 차원이라 해도 그게 제대로된 교육방식 이라 생각 하십니까?
도덕적 윤리적 판단의식이 얼마나 흐려있길래...허허 이상한 사람들 정말 많네요 질문의 본질에 찬사를 보냅니다.
LV 1 리틀프린스
동감입니다. 만약이라는 거 잘못 인용한거 같네요. 솔직히 그런 행동한 아빠가 어디 있겠으며, 만약이라는 표현에 바른 표현도 아니구 만약에 그런 아빠가 있다면 사이코패스나 정신병자겠죠~ 이런 생각한다는거 자체도 이상한거 같네요...
LV 5 다이츠17
만약을 설정하는거 보니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은 아닌거 같다.
만약의 역사를 살고 있는 사람.
LV 6 피바람2
한가지 묻고싶네요~ 여러분도 한번쯤은 보셨을껍니다. 남자 목욕탕에 아빠가 5살 딸과 함께 들어오면 이건 뭔닙까?
LV 1 ygrygr
옛날 사람? 요즘 4살도 엄마따라 여탕가거나 아빠따라 남탕 못갑니다.
LV 3 아하그렇구…
성추행보단 아동학대에 가까울수도 있겠네요....어쨋거나 부모가 정상이라면 무슨 이유가 있다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은 듭니다.악의적으로 그랬다고 하기엔 세상이 너무 각박해지네여.....
LV 4 검은딸기
왜 이딴글을 올려?  머가 궁금해서?
LV 4 IMminm
아동학대 맞습니다. 판례도 있고요. 성추행에도 해당하는지는 모르겠으나 (해당 할 것이라고 생각) 아동 성적 학대에 관한 범법행위 맞습니다.
LV 2 알마비
이런 글을 올리는 의도를 모르겠네요...
LV 5 마당넓은집
익명이라고 아무글이나 막 써 놓는건가요?단어 구사력을 봐서 8살 아이 같지는 않고,그렇게 해도 무방해요? 어린아들,딸이 마음에 상처 받을까요?라는 말같아 심히 불쾌합니다.
LV 4 조까씹새야
둘다 개같은 경우고...비정상적이오  성기라니...컥컥...
그쪽 경험담이오? 난 그것만 궁금하오
LV 2 김말소
지금같이 성윤리 의식이 강화되기 전엔
미취학 아동들은 남탕 여탕 구분없이 한쪽 부모가 데리고 때도 밀고 목욕도 시켰지요
딸애랑 남탕을 들어가다가 비눗기 가득한 바닥을 밟아서 여자애가 뒤로 넘어가는 순간
아버지 거길 잡고 버텼다는 우스개소리 한번쯤은 들어봤을거에요
실제로 여자동창들한테 비슷한 경험담을 듣기도 했고요
즉 상황이 어떠냐에 따라 다를거라 생각되어짐
성적흥분상태에서 그랬나 아니냐에 따라 판별되어진다 볼수 있겠죠
LV 1 dragonwolf
말투나 질문하는투가 좀 이상한데..
고민상담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4666 41세 노처녀 전기밥솥에 밥도 못하나? 여러분 생각은? (35) LV guest 익명 07-07 7529
4665 연애상담이요. 썸타다가 확 연락끊긴적 있으신분 (5) LV guest 익명 08-17 7525
4664 이런 경우도 성추행이겠죠? (16) LV guest 익명 07-07 7516
4663 회사여직원을 짝사랑합니다 (21) LV guest 익명 08-25 7511
4662 옆에 직원때문에 미쳐버리겠습니다. (7) LV guest 익명 01-09 7508
4661 남자들은 다 항문에 털이나나요...? (9) LV guest 익명 08-22 7505
4660 가끔씩 친구랑 비교하는(?) 여자친구의 심리가 뭘까요? (15) LV guest 익명 03-18 7503
4659 주차장입구앞 불법 주차 방법이 있나요? (7) LV guest 익명 08-09 7483
4658 이사람을 좋아하는건지 제 감정을 제가 모르겠어요 (3) LV 2 키키야키 03-23 7482
4657 신혼부부 신축빌라의 위험성이 궁금해요 (11) LV guest 익명 10-26 7478
4656 사회생활에서의 술자리.... (14) LV guest 익명 05-19 7467
4655 바람 핀 여자친구.. (130) LV 1 꽃보단여자 10-11 7449
4654 제 외모가 불만이에요.... (28) LV guest 익명 09-09 7445
4653 소개팅후에 이거 뭐죠.. (29) LV guest 익명 12-24 7443
4652 헤어진지 2년된 여자에게 연락오는건 뭔가요 (31) LV guest 익명 12-19 7438
4651 잡코리아 지원서 미열람인데 연락오는건 뭐죠? (7) LV guest 익명 02-04 7436
4650 저를 버린 그녀때문에 미칠 거 같습니다... (9) LV guest 익명 06-05 7436
4649 전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나서 어느남자를 봐도 남자로 안느껴져요. (12) LV guest 익명 12-28 7434
4648 소개팅이 틀어졌는데 제가 잘못된건가요? 객관적인 의견 듣고싶네요. (16) LV guest 익명 02-19 7418
4647 진도 좀 나가자고 들었을때?? (15) LV guest 익명 05-20 7418
4646 좋아한다고 주변에다 말하고 다니는 남자 괜찮나요? (9) LV guest 익명 07-03 7407
4645 어떻게 하는게 맞는 걸까요??? (4) LV guest 익명 03-09 7404
4644 여자친구문제.. (14) LV guest 익명 02-04 7403
4643 늦게 출근하는 여자에요 (16) LV guest 익명 08-27 7401
4642 모텔청소일 (4) LV guest 익명 07-12 7384
4641 다들 몰래 ...... (10) LV guest 익명 05-15 7381
4640 이런 형수 너무 한거 아닌가요?? (24) LV guest 익명 02-09 7367
4639 28 여 직장인입니다. (11) LV guest 익명 03-20 7364
4638 말도 않되는 황당한 면접 (11) LV guest 익명 12-22 7358
4637 임신에 대해 질문해도 될까요? (14) LV guest 익명 10-10 7351

조회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1/3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www.uuoobe.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