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살 대딩입니다...
12년도에 3학년을 마치고 무려 2년 반개월을 공시생으로 지냈는데
이게 공부하면 할수록 수렁에 빠지는 느낌입니다....
주변에 친구도 세무사 시험준비하다가 3년 보내고 결국 취업했는데요.
곁에서 보니 무지 부럽더라구요 ㅠㅠ
어머님은 그냥 뭐든 되어서 집에서 나가라고 잔소리하시니 하루하루가 지옥같고...
취업준비도 쉬운 건 아니지만, 어찌어찌 반개월정도 스펙쌓으면 될 거같거든요...
취업할 자신이 있다면 차라리 공시 때려치고 취업하는게 낫겠죠???
ps. 아버지께선 반대하시는데 이유가 취업하면 개인시간이 없어서 자기계발 할 시간도 없다고 하시는데 진짜인가요??
제가 공사공단 쪽 생각하는데 그쪽 현직분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