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와이프는 그런거 민감하지 않지만 저도 챙기긴합니다,, 화이트데이? 이거 맞나? ㅋㅋㅋ 그때는 추파춥스 사다줍니다 ㅋㅋ
25섯살 부터 지금 38살 까지 함께하고 있지만,,,, 전 그흔한 빽 하나 사준적이 없네요 ㅠㅠ ..머 글타고 그런거 사달라고 하는 여자도 아니고 ㅎㅎ.....제가 봤을땐 여자는요 100번 잘해주다 한번 못해주면 그걸로 사단납니다.. 근데 100번 못해주다가 딱 한번 잘해줘도 아~~이생키 ,,,이런 구석이 있었네 ...이러면서 감동 먹는게 여잔인거 같아여,,, 그런 스트레스로 혼자 산다 ,,,머 이런말은 아직 이른거 같네요 ㅎㅎ ,,,,근데요 확실한건 한집안의 가장은 누구나 할순있지만,,,진정한 가장은 아무나 할순없습디다~~^^
풉;;
여자도 다 여자 나름이긴 하지만.
그것이 꼭 물질적으로나.. 챙겨주는 것으로 원하는 것은 아니에요~
늘 사랑받기 원하는 여자들의 마음을 채워주길 원하는 것이지요~
최소한의 성의를 보여달라는 얘기고.
그 마음이 지속되고 있는 지 확인하고 싶은 거죠~
그것이 부담이 되고 그것을 넘어서 너무 싫다면.
당신은 그 여자를 얻을 자격이 없는 겁니다.
정말 본인이 사랑하고 끝까지 가고 싶은 사람이라면 마음을 다해 그리고 정성을 다해... 변함없어야 하는 거 아닐까요?
혹 변하더라도...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의리로 늘 노력해야죠
그런 노력이 없음.. 어떻게... 같이 삽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