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체육관을 준비하는 사범입니다.
6월부터 3개월~6개월정도 쉴것같습니다.
모아둔 돈이 많은것도아니라 생활비는 벌면서 살아야하는데..
돈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원래는 주어진 3~6개월간 그냥 먹고살정도로 생활비만 벌면서 재충전시간좀 갖으며 여유를 즐기려했는데....
요즘 금전적인 스트레스로 고민이 생겼습니다.
주3일 알바하면서 75만원으로 빠듯한 생활을 하되.. 여유를 갖으며 재충전하는 휴식기간을 갖는것과..
주6일 배달알바(시급이쌔서) 단기로 2~3개월간 바짝해서 매달 250~300사이 벌어서 돈을 좀 모아놓고
나머지 기간을 여유있게 지내는것...
물론 몸이 생명인 직업을 갖고 있어서 배달알바는 위험하다고 볼 수있는데..
어렷을적부터 오토바이를 좋아해서 배달알바만 6년했거든여.
사고는 언제어느때 날지모르는거지만 2~3개월인데 설마나겠어? 라는 생각도 들고
딱 2~3개월이면 통장에 대략 600은 넣어두고 나머지 기간 여유있게 편하게 보낼수있는데
혹시라는게있으니.. 안전적인 문제나 여유적인 부분에서 좀 갈등이 일어납니다.
여러분이라면 두가지중 어떤것을 선택하시겠어요??
저는 20대중후반입니다.. 인생선배님들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