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요... 기분변화가 무지 심한데요.. 요새따라 더 우울하고해요 .. 그래서 방금도 친구랑 쫌 다툼이있었는데요.. 저도 모르게 진짜로 원해서 그런말하는것도아닌데 나도모르게 틱틱뱉고있어요 그친구를 믿긴믿는데.. 제가 친구에대한 안좋은기억이많아서그런지 .. 쫌 불안해요 그리고 제가 집착도쫌잇고 질투도많아요.. 제가 문제인걸알아서 병원에도 다녀와봤는데 한동안괜찮다가 지금또 힘들네요 자살생각도많이해봤고요.. 부모님은모르실거예요 친구들이랑 사이않좋은일같은건 다얘기해서 아실텐데 제가 이정도까지인걸 생각못하실꺼같에요.. 근데 그친구가 제가 정말정말증오하는애랑 영화보러가요 친하게지내요.. 제가아직까지는 얘기를안했지만 싫어요... 진짜 저는 진짜로 걔를좋아하는데 걔는아닌가봐요 그리고 걔랑 사이않좋아졌을때는 진짜 힘들었어요 너무 맨날울고 힘도안났어요 요새는 너무 안좋은일만나니깐 짜증도나고 힘들고 자꾸울고 자해도했어요.. 후회하고있지만 너무 제가 싫어요 근데 제가 어떤애를증오한다고했잖아요 이유가있어요 .. 제잘못도있지만 제가 걔한테 진짜믿었을때 한때정말친했을때 모든걸다얘기했는데요 그모든걸갓다가 다른친구한테 통화로얘기했드라구요.. 조금사이않좋아졋다고..근데 그런걸아는데도 저는 친구가없을까봐 .. 걔한테 잘해주고 달라붙었어요 정말 생각하면 끔직히도 제가싫어요 죽어버리고싶은데 아직 자신도없고요 제얘기를들어주는사람도없는거같에요 친한친구가있는데 그친구도 제가 많이힘들다고해서그런지 이젠 듣기싫어하는거같고 ㅈㅓ도그렇게느껴서 이제 힘들다고 얘기를잘안해요 ..안할려고노력중이예요.. 솔직히 이젠 사람만나는것도 무서워요 그래서 병원을 다시다녀볼려고요.. 아직 그럴형편은못되지만 너무힘드네요 가족한테짐되는거같아서 한심해요 제가 그좋아하는애도 사이또멀어질까봐걱정되고 제가 증오한친구의또다른친구 상메가 위하는척하지마라 더럽다 이래되있는데 왠지이런거보면 저한테하는말같고요.. 혹시나 내가좋아하는애가 걔한테다얘기한건아닐까생각도되요 진짜신경끄면되는데 그게안되네요 괜히또우울해져요 무서워요 저는 남여안가리고 상대방이좋다하면 저도 진짜좋아하는데요 그것도싫어요 조절이안되요 친구는친구인데 친구가날좋아하면 저는 사귀는거까지괜찮을정도로 좋아해요 옛날에도 여자선배랑 사귄적있고 친구랑도사귄적있어서그런지 별그렇게 꺼려지지가않아요 ... 욕하시진마시구요... 그냥.. 제얘기를써봣어요.. 저 병원다니는게맞겟죠? 제 자신을 어떻게통제해야될지모르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