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에요

일단 전역했다는것에 기쁨을 누리시는게 좋을듯^^

헐.. 전역한지 얼마 안되서(얼마나 되었나요?) 외롭다니.. 이런..

이성이 그리운거요? 사람의 정이 그리운거요?  아님 세상(혹은 사람들)이 내 생각과 달라서 외로운거요?

내용ㅇ이 얼마 없어., 정확한 답변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고민상담은 자신의 상황을 디테일하게 얘기해주시면, 좀더 맞는 답변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우선, 전역후 복학을 생각하시는 입장이라면, 우선 학교에 가셔서 교수님을 만나뵙고 복학전 청강이나 미리 학업에 미리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외 알바를 통해서, 용돈도 벌어보고 새로은 인간관계를 넓여보는 것도 좋고요..

우선, 규칙적인 생활이 몸에 아직까지 배어 있다고 생각하고
헬스클럽이나, 하루일과중 일정시간을 정해서, 운동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주말이나 이런날에는 관심있는 분야에 동호회 활동을 추천 드립니다.

나를 바쁘게 하고.  고정적인 스케줄로써 자기계발에 힘쓰며 여가시간에는 동호회 활동등으로 친분과 인간관계를 넓히다 보면
외롭고 심심한 것들은 없어질것이라 생각됩니다.

내가 나를 괴롭혀(운동이나 공부, 알바,등등의 스케줄) 서...  허무한 시간을 없애다 보면
이러한 고민은 안하셔도 될것같습니다.

지금 바로 움직이세요..  생각 날떄 행동으로 움직이시면 됩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