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에 당첨되어서 해외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같이 가기로 했던 친구가 취소되고 다른 지인도 취소되고 자꾸만 못간다는 이야기만 듣다보니 정말 못갈 것 같고
친구들이 아마 어디 내놔도 팔릴거라기에 동반권을 팔았는데
그 이벤트에 당첨되지 않은 사람들이 신고했다네요..
참나............
전 세상에 남의 잘됨을 축하해주는 사람들만 있는 줄 알았는데,
늘 그렇게 살아왔는데 대부분의 사람은 그렇지 않은가봐요..
앞으로 조심해야겠어요...
안그래도 오늘 바빴는데 그것때문에 그 회사에서 오늘 전화가 10통이 넘게 왔네요..
휴.. 기분이 별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