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자전거타다가 내리막길에서 굴러서
바닥에 떨어지면서 손으로 짚으면서 무릎으로 떨어져가지구
후유증으로 남았네요..
무거운거 들고나면 손목이 아프고
오래걷거나 그러면 무릎이 아픈데
직장에서나 친하지 않은 사람들한텐 이런사정을 말하기도 좀 뭐하고..
그렇다고 너무아파서 쓰러질정돈 아니라서 애매하네요..
회사에서 짐드는거 도와주고나니까 당장엔 안그랬는데
좀지나니 손목이 점점 아파오고..말은못하고..
그런데 말안하면 계속 도와달라 그럴꺼고..
이럴때 어떻게 해야좋을까요?
안도와줄수도 없고..
좋은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