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개발자라고 붙이기도 좀 어려울꺼 같은대 스스로 웹개발자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전 직장에서는 2년간 ERP시스템 유지보수 했고 (언어 : ASP)
지금 직장에서는 홈페이지 리뉴얼(PHP)을 하고 백오피스라는 프로그램(JSP Spring)을 새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첫직장에서 연봉이 식비와 다 포함하면 3300정도 받았고.. 지금은 2550 받고있습니다.
첫직장에서는 개발은 거의 하지 않고 AS기사처럼 생활해서 연봉을 포기하고 선택했는대 후회가 많이 되네요
그래서 이직을 다시 결심해서 다시 알아보고 있는대 쉽지않네요 ㅠ
언어도 한가지 쭉 사용한게 아니라 기본적인 개념만 알고있고 유지보수만 하다보니 처음부터 프로젝트를 맡아서 시작하는 일에는 자신이 없습니다
공부를 따로 한다고는 하는대 이것도 의지력이 약해서 쉽지 않네요 ;
현재 직장도 실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많다고 들어왔는대 제가 입사하고 3개월만에 다 나가버리고ㅠ 저도 그만둔다 했었는대 연봉협상 곧 할태니 기다리라는 대리의 말에 기다렸지만 올려주지않아 대리도 그만둬버렸습니다.
일년은 채우고 그만두고 싶은대 현재 좋은자리가 나와 이력서를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또 asp.net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
이력서를 친구에게 보여줬더니 연봉을 2700정도로 올려적으라고 하네요 제 희망 연봉이 3천이거든요.. ; 원천징수 영수증 확인시에 걸리지 않을까? 이랬더니 식비나 이런거를 따로 나중에 돌려받는다고 거짓말 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올려적었습니다. 이력서에는 위 사실이 사실임을 증명합니다 라는 서명란이 있어 나중에 걸릴시에 퇴사당할꺼 같은대 ㅠ
글을쓰다보니 너무 두서없이 썼네요
고민은 다음과 같습니다
웹개발자로 한가지 언어를 파지못하고 asp php jsp asp.net 이런식으로 다 만지면 엄청 손해일꺼같은대 어떤지..
그리고 이력서에 이전 연봉을 조금 올려적었는대 나중에 큰! 문제가 되지 않을까 궁금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