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폐수를 무단으로 방류하는 업체들의 수법이 날로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거의 독극물 수준의 폐수를 단속이 뜸한 밤이나 휴일에 집중적으로 버리다가 적발됐다네요
낙동강 상수원 유역에 있는 도금 공장입니다.
중금속인 아연이 기준치의 10배, 크롬은 13배 이상 검출됩니다.
중금속 폐수가 낙동강 상수원으로 유입된 겁니다.
[이치우/환경부 환경감시팀 : 물고기가 폐사한다거나, 또는 사람이 먹었을 때도 당장 죽을 수 있는 그런 독극물들입니다.]
중금속인 아연이 기준치의 10배, 크롬은 13배 이상 검출됩니다.
중금속 폐수가 낙동강 상수원으로 유입된 겁니다.
[이치우/환경부 환경감시팀 : 물고기가 폐사한다거나, 또는 사람이 먹었을 때도 당장 죽을 수 있는 그런 독극물들입니다.]